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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하지만 믿기엔… 너무 찬란한 한민족 상고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9 10:23:56
추천수 0
조회수   1,315

제목

솔깃하지만 믿기엔… 너무 찬란한 한민족 상고사

글쓴이

오창호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3/2009070301183.html

역시나 조선 찌라시.



친일하에 왜곡되고 변질된 식민사관에 젖어있는 역사학자나.......

찌라시 신문이나.......



대한민국에서 역사학자들에게도 외면받는 역사를 과연 외국에서 인정이나 할런지?



역시나 대단한 일본의 전략적인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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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우 2009-10-29 10:30:20
답글

1900년대 초까지만해도 고조선의 임금을 다 외우고 가르쳤다고 하는데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문경준 2009-10-29 10:48:21
답글

조선상고사 책들. 위서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그냥 드래곤 볼이죠.

accpro@cvnet.co.kr 2009-10-29 10:51:17
답글

링크의 리플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범블비는 나훈아의 자동차였군요. (땡벌~ 땡벌~)

오희성 2009-10-29 10:55:09
답글

이곳에도 역사를 배웠다는 분들은 대부분 식민사관에 바탕을 둔 사상이 보이더군요.

varuna21kr@yahoo.co.kr 2009-10-29 10:55:43
답글

고조선의 역사를 일제가 단군신화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성공한 일본이죠.

오희성 2009-10-29 10:56:41
답글

단재 선생도 위서나 베껴쓰는 무뢰배가 되버리는군요^^

박현기 2009-10-29 11:03:49
답글

대학교 1학년때 인가, 임승국 저 한단고기를 읽고 역사적인 충격이 꽤 컸었습니다....ㅎㅎ;;<br />
저는 그래도 믿고 싶습니다....^^

wodudsla@naver.com 2009-10-29 11:08:38
답글

나이 서른에 임승국님의 한단고기를 봤었드랬습니다. 여름 휴가를 책으로 보냈었죠.. ㅋ<br />
아마 가장 가슴 뿌듯한 휴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황주하 2009-10-29 11:18:23
답글

너무 화려한...ㅡ,ㅡ <br />
아 욕나온다 정말...

신호영 2009-10-29 11:29:05
답글

어느정도 비슷하기라도해야 솔깃하기라도 한건데..<br />
저건좀..ㅋㅋ<br />
대학생때 읽다가 시간아까워서 집어던졌다는..

김동철 2009-10-29 13:30:49
답글

책하나에 의견이 이렇게 극과극으로 나뉘는 군요.<br />
무슨책인지 궁금해 지네요...^^

박기석 2009-10-29 13:51:02
답글

예전에 퇴마록을 쓰셨던 이우혁님이 치우천왕기를 9권까지 쓰시다 말았는데..<br />
그리고 10년전 쯤 이현세님도 만화로 이걸 다루긴 했죠..

용정훈 2009-10-29 14:01:46
답글

저도 신채호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단고기 류의 책이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단제 선생이 무엇을 위해 그런 역사서에 열정을 불살랐는지는 비교적 그 목적이 너무나 뚜렸하죠. 지금은 우리가 그런 위서에 홀릴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의식중에 약자의 컴플랙스가 잔뜩 묻어나는 환상을 좆는 것 같아 맘이 많이 불편하더랍니다.

varuna21kr@yahoo.co.kr 2009-10-30 09:01:00
답글

뜬금없이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고구려 이전의 나라의 힘이 그만한 기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아무런 기초도 없이 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희성 2009-10-30 23:12:43
답글

조선 상고사를 보면 환단고기류와는 관점이 다르지 않습니까?<br />
환단고기야.....말 그대로 거의 한민족이 동아시아 민족의 발원이 되어 있고,<br />
조선 상고사는 그나마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고사를 바라보는 걸로 느꼈습니다.<br />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 얕은 지식이지만....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지금도 화장실에서 항상 보는 책인지라....<br />
<br />
조선 상고사 마져 위서취급을 한다면 제가 생각할때는 고구려

임재우 2009-10-29 10:30:20
답글

1900년대 초까지만해도 고조선의 임금을 다 외우고 가르쳤다고 하는데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문경준 2009-10-29 10:48:21
답글

조선상고사 책들. 위서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그냥 드래곤 볼이죠.

accpro@cvnet.co.kr 2009-10-29 10:51:17
답글

링크의 리플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범블비는 나훈아의 자동차였군요. (땡벌~ 땡벌~)

오희성 2009-10-29 10:55:09
답글

이곳에도 역사를 배웠다는 분들은 대부분 식민사관에 바탕을 둔 사상이 보이더군요.

varuna21kr@yahoo.co.kr 2009-10-29 10:55:43
답글

고조선의 역사를 일제가 단군신화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성공한 일본이죠.

오희성 2009-10-29 10:56:41
답글

단재 선생도 위서나 베껴쓰는 무뢰배가 되버리는군요^^

박현기 2009-10-29 11:03:49
답글

대학교 1학년때 인가, 임승국 저 한단고기를 읽고 역사적인 충격이 꽤 컸었습니다....ㅎㅎ;;<br />
저는 그래도 믿고 싶습니다....^^

wodudsla@naver.com 2009-10-29 11:08:38
답글

나이 서른에 임승국님의 한단고기를 봤었드랬습니다. 여름 휴가를 책으로 보냈었죠.. ㅋ<br />
아마 가장 가슴 뿌듯한 휴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황주하 2009-10-29 11:18:23
답글

너무 화려한...ㅡ,ㅡ <br />
아 욕나온다 정말...

신호영 2009-10-29 11:29:05
답글

어느정도 비슷하기라도해야 솔깃하기라도 한건데..<br />
저건좀..ㅋㅋ<br />
대학생때 읽다가 시간아까워서 집어던졌다는..

김동철 2009-10-29 13:30:49
답글

책하나에 의견이 이렇게 극과극으로 나뉘는 군요.<br />
무슨책인지 궁금해 지네요...^^

박기석 2009-10-29 13:51:02
답글

예전에 퇴마록을 쓰셨던 이우혁님이 치우천왕기를 9권까지 쓰시다 말았는데..<br />
그리고 10년전 쯤 이현세님도 만화로 이걸 다루긴 했죠..

용정훈 2009-10-29 14:01:46
답글

저도 신채호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단고기 류의 책이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단제 선생이 무엇을 위해 그런 역사서에 열정을 불살랐는지는 비교적 그 목적이 너무나 뚜렸하죠. 지금은 우리가 그런 위서에 홀릴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의식중에 약자의 컴플랙스가 잔뜩 묻어나는 환상을 좆는 것 같아 맘이 많이 불편하더랍니다.

varuna21kr@yahoo.co.kr 2009-10-30 09:01:00
답글

뜬금없이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고구려 이전의 나라의 힘이 그만한 기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아무런 기초도 없이 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희성 2009-10-30 23:12:43
답글

조선 상고사를 보면 환단고기류와는 관점이 다르지 않습니까?<br />
환단고기야.....말 그대로 거의 한민족이 동아시아 민족의 발원이 되어 있고,<br />
조선 상고사는 그나마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고사를 바라보는 걸로 느꼈습니다.<br />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 얕은 지식이지만....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지금도 화장실에서 항상 보는 책인지라....<br />
<br />
조선 상고사 마져 위서취급을 한다면 제가 생각할때는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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