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채호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단고기 류의 책이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단제 선생이 무엇을 위해 그런 역사서에 열정을 불살랐는지는 비교적 그 목적이 너무나 뚜렸하죠. 지금은 우리가 그런 위서에 홀릴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의식중에 약자의 컴플랙스가 잔뜩 묻어나는 환상을 좆는 것 같아 맘이 많이 불편하더랍니다.
조선 상고사를 보면 환단고기류와는 관점이 다르지 않습니까?<br />
환단고기야.....말 그대로 거의 한민족이 동아시아 민족의 발원이 되어 있고,<br />
조선 상고사는 그나마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고사를 바라보는 걸로 느꼈습니다.<br />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 얕은 지식이지만....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지금도 화장실에서 항상 보는 책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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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상고사 마져 위서취급을 한다면 제가 생각할때는 고구려
저도 신채호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단고기 류의 책이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단제 선생이 무엇을 위해 그런 역사서에 열정을 불살랐는지는 비교적 그 목적이 너무나 뚜렸하죠. 지금은 우리가 그런 위서에 홀릴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의식중에 약자의 컴플랙스가 잔뜩 묻어나는 환상을 좆는 것 같아 맘이 많이 불편하더랍니다.
조선 상고사를 보면 환단고기류와는 관점이 다르지 않습니까?<br />
환단고기야.....말 그대로 거의 한민족이 동아시아 민족의 발원이 되어 있고,<br />
조선 상고사는 그나마 객관적인 시각에서 상고사를 바라보는 걸로 느꼈습니다.<br />
물론 전공자가 아니라 얕은 지식이지만....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는 지금도 화장실에서 항상 보는 책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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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상고사 마져 위서취급을 한다면 제가 생각할때는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