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시간이 남아서 거금 3500원을 들여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제목: 이태원 살인사건
추격자를 연상하면서 봤습니다.
실제 사건정황 재현 같은 느낌과 다큐와 드라마를 혼합한듯한 전개가 이어 지더군요.
어렴풋이 예전 신문,방송에서 대충 본 기억도 났지만 이사건이 흐지부지 무죄로 끝나 버린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법원에서 분명히 최종 지목 피의자 2명중 1명은 범인이 확실 했지만 결과는 둘다 풀려 났네요. 용의자 2명이 서로 범인 이라고 우기는 와중에 대한민국 검찰은 그저...무기력 할뿐
결국 피해자는 무참히 살해를 당했고 그 피의자는 분명히 용의자2중 한명이 분명했고.. 결과는 둘다 무죄... 석방
허탈하더군요.
아~~ 대한민국
이전 시사저널2580 을 참고삼아 봤는데 담당 형사 말로는 진행 후반에는 둘이서 법정에서 만났을때 서로 히히덕 거리며 서로 안고 그랬다는 .... 인터뷰내용도 있고..
이런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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