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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택도 없는 소리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뿐아니라 제 주위 애들을 토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게임을 많이 하는 얘들의 공통점은
1. 집중력이 대단히 약하다.
2. 기억력도 역시 수준이하로 뚝뚝 떨어진다
예전 일본에서 연구결과로는
'전두전야(?)-개성을 담당한다고함'라는 뇌세포부분이 파괴되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나빠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경질적이 되고, 자기집착력이 심해진다고하더군요.
(100% 공감하고 체험한바입니다.)
두뇌전문가의 말에의하면
뇌세포의 신경혹은 정보전달 부분이 미세하게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있는데, 과도하게 집중을하면 점차 경직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경화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한숨자거나 휴식을 취하면 다시 이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정수준 집중하다가도 중간중간 혹은 적당히 휴식을 취해주는것은 상관없는데, 과도하게 오랜시간 집중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평소 집중력이 좋은 애들도 게임에 빠지면, '눈에띄게'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을 쉽게 목격합니다.(셀수도 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위 기사를 보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좀 만나서 따져보고싶은 맘까지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