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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호회나 올라오는 유사한 글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8 11:56:48
추천수 3
조회수   1,515

제목

어느 동호회나 올라오는 유사한 글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안녕하세요~ **샵입니다 ^^



에~ RC 를 취미생활로 하는 우리 동호인들 입장에서 보면야 큰 돈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마눌님들 눈치는 무섭습니다.

그래서 필드에서 같이 비행을 하는 RC 인들에겐 무언의 룰이 있지요.

바로, 마눌님께는 가격은 무조건 1/10 라는 것! (-_-;)



아내A : 여봇! 이거 얼마주고 샀어요? 애들도 아니고 장난감을!!

남편A : 아.. 이거? 3만원밖에 안해~



네~ 물론 짜고치는 고스톱이기 때문에 필드에 나갔을때도 그대로 통용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맞장구를 쳐주죠 ^^a



아무리 비싼 것도 10만원 넘는건 없고,

좀 좋아 보인다 싶은건 동호회 회장님이 선물로 주신겁니다 -.-;

**샵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것도 자주 써먹는 스킬이지요.



(이벤트 당첨 축하카드 만들어서 첨부해 달라고 하시는 분 자주 있습니다 -.-; 물론 첨부 해 드립니다 ^^a)



가격을 말할 때 가장 안타까운 점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따라서 아내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가격을 줄인 영수증도 있으면 효과만점 (!!)



네~~~ 이정도가 베테랑 남편들의 스킬입니다.

기타 다른 스킬이 있으시다면 다른 초보남편분들을 위해 댓글 남겨주시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내분을 위한 선물도 하나 같이 사는게 아닐까요?



결혼하고 10년만에 반지 하나 선물해 주시는게 어떨지요 ^^♥





안쓰럽고 왠지 동감이 가면서도 이제 이 단계는 졸업했는데 하는 생각도

ㅋㄷ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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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하 2009-10-28 11:59:14
답글

대담하게 길가다 주웠다고해도 한 번은 통할 듯.. 쿨럭.;;;;

김남헌 2009-10-28 12:01:19
답글

당당하게 저거 안사주면, 바람 피울거다. 어떻슴까?

박동석 2009-10-28 12:02:37
답글

음...저는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데요....

이성환 2009-10-28 12:04:56
답글

이런 글 보면 총각이라는 점이 마냥 좋다는^ㅇ^ ㅎㅎ

김정우 2009-10-28 12:08:51
답글

와잎 외출 하자마자 어제 짱 박아 둔 스피커 전기 먹여 주느라 오전 내내 온몸에 쥐 나는 중입니다.<br />
이제 선수 교체 한 녀석을 짱 박아야 하는데 장소가 '헉' 스럽네요.<br />
몰래 하는 것 보다는 하고 안걸리는 게 우리 남편네들의 비애죠 -.-<br />
<br />
이럴 때 어르신이 지척에 계시면.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09:33
답글

오디오야 길가다 주울 수 있다고 해서.,<br />
R/C모형의 경우 어느 정줄 놓은 양반이 길에다 조정기 집에서 쓰는 충전기 기체까지 일습을 내다 버리겠습니까요 T_T<br />
<br />
남헌님 그러다, 마나님께서 저거 사면 바람피울꺼다. 라고 하시면 어떻슴꽈?<br />
<br />
동석님 저도 예전에 집사람이 기기값을 줄줄이 꿰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실직고 합니다 ^^<br />
대신 한달단의 아양모드 + 가끔은 비굴모드까지

motors70@yahoo.co.kr 2009-10-28 12:11:32
답글

한두번은 통합니다만 여러번 사용하지 마세요.(어떻게 당신만 이벤트에 당첨이 잘대냐는 생각 가지면 바로 탈로 납니다.)

권윤길 2009-10-28 12:13:38
답글

전에 살던 집에서는 택배 아저씨가 울 아들 이름을 불렀죠...<br />
<br />
"형준아, 니 아빠꺼 택배 가져왔다~~~ "<br />
"또 요!!!"<br />
<br />
ㅡ0ㅡ

오용석 2009-10-28 12:27:26
답글

저는 하는 형이 rc카를 정말로 그냥 줘서 가져왔는데도.<br />
<br />
카드 회사에 전화 해보라며 믿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위해<br />
<br />
아는 형이 직접 제집에 와서 해명을 하고 갔던 적이 있었죠..ㅋㅋ

김진우 2009-10-28 12:29:39
답글

그래도 명건님은 든든한 후원자가 있잖아요<br />
저 한테 보내면 제가 증정품이라고 보내 드릴 수 있어요 ㅎ ㅎ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30:30
답글

민관님의 말씀과 같이 한두번 밖에 통용이 되지 않습니다만, 절체 절명의 위기라면 ㅡ,.ㅡㅋ <br />
<br />
윤길&#54973;아는 형준이가 택배 아저씨를 아빠보다 자주 보게 될까봐 이사하신게로군요 -_- <br />
그나저나 프로젝트는?????? <br />
<br />
ㅋㄷㅋㄷ 용석님 <br />
주신 형님도 황당하셨겠군요 -_-a <br />
넌 도무지 얼마나 질러 댓기에 집에서 그러냐???/ 하는 생각도 살포시 ㅎㅎ<

johnnybj@hanmail.net 2009-10-28 12:31:23
답글

저희 집사람은 제가 뭘사든지 . 별로 뭐라 안허심니다 ... ^,.^-

박태희 2009-10-28 12:35:19
답글

와싸다 사장님이 주셨다고 하면 믿어주던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37:08
답글

봉진님 저는 지르기 전에 미리 상담을 잘 하는 편이라지요 ^^<br />
사전에 통보없이 질러대는 물건은 일절 없습니다요 ㅎㅎ<br />
<br />
태희언냐., <br />
와싸다 사장님께서 무신 자선 사업가도 아니신데 쿨럭

오용석 2009-10-28 12:41:01
답글

일단 스피커를 방에 들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절 믿지 못하시죠.ㅋ<br />
<br />
참고로 제 방에 있는 스피커는 전부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 산거로 알고 계십니다..쿨럭...<br />
<br />
물론 대략 눈치를 보면 알고 계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듯 하지만요. <br />
장가가면 어머니에서 마누라로 대상만 바뀐다는게 더 슬퍼요.ㅎ<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58:50
답글

어머님께서는 '추적'까지는 하지 않으신 다는 것이 마나님과는 큰 차이입니다.

진성기 2009-10-28 15:58:03
답글

예전엔 반정도 금액을 깍아서 얘기 했는 데 <br />
그러다 보니 용돈이 딸려서 ...<br />
<br />
요즘은 부풀려서 말합니다.<br />
중간에 남은 돈은 제가 삥땅 칩니다.<br />

김일웅 2009-10-28 16:47:34
답글

요새는 체널이 다양해서 이젠 많이 아는것 같습니다.<br />
그런데...<br />
중고오디오 값이 정말 많이 뛰었군요.....ㅎ

황주하 2009-10-28 11:59:14
답글

대담하게 길가다 주웠다고해도 한 번은 통할 듯.. 쿨럭.;;;;

김남헌 2009-10-28 12:01:19
답글

당당하게 저거 안사주면, 바람 피울거다. 어떻슴까?

박동석 2009-10-28 12:02:37
답글

음...저는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데요....

이성환 2009-10-28 12:04:56
답글

이런 글 보면 총각이라는 점이 마냥 좋다는^ㅇ^ ㅎㅎ

김정우 2009-10-28 12:08:51
답글

와잎 외출 하자마자 어제 짱 박아 둔 스피커 전기 먹여 주느라 오전 내내 온몸에 쥐 나는 중입니다.<br />
이제 선수 교체 한 녀석을 짱 박아야 하는데 장소가 '헉' 스럽네요.<br />
몰래 하는 것 보다는 하고 안걸리는 게 우리 남편네들의 비애죠 -.-<br />
<br />
이럴 때 어르신이 지척에 계시면.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09:33
답글

오디오야 길가다 주울 수 있다고 해서.,<br />
R/C모형의 경우 어느 정줄 놓은 양반이 길에다 조정기 집에서 쓰는 충전기 기체까지 일습을 내다 버리겠습니까요 T_T<br />
<br />
남헌님 그러다, 마나님께서 저거 사면 바람피울꺼다. 라고 하시면 어떻슴꽈?<br />
<br />
동석님 저도 예전에 집사람이 기기값을 줄줄이 꿰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실직고 합니다 ^^<br />
대신 한달단의 아양모드 + 가끔은 비굴모드까지

motors70@yahoo.co.kr 2009-10-28 12:11:32
답글

한두번은 통합니다만 여러번 사용하지 마세요.(어떻게 당신만 이벤트에 당첨이 잘대냐는 생각 가지면 바로 탈로 납니다.)

권윤길 2009-10-28 12:13:38
답글

전에 살던 집에서는 택배 아저씨가 울 아들 이름을 불렀죠...<br />
<br />
"형준아, 니 아빠꺼 택배 가져왔다~~~ "<br />
"또 요!!!"<br />
<br />
ㅡ0ㅡ

오용석 2009-10-28 12:27:26
답글

저는 하는 형이 rc카를 정말로 그냥 줘서 가져왔는데도.<br />
<br />
카드 회사에 전화 해보라며 믿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위해<br />
<br />
아는 형이 직접 제집에 와서 해명을 하고 갔던 적이 있었죠..ㅋㅋ

김진우 2009-10-28 12:29:39
답글

그래도 명건님은 든든한 후원자가 있잖아요<br />
저 한테 보내면 제가 증정품이라고 보내 드릴 수 있어요 ㅎ ㅎ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30:30
답글

민관님의 말씀과 같이 한두번 밖에 통용이 되지 않습니다만, 절체 절명의 위기라면 ㅡ,.ㅡㅋ <br />
<br />
윤길&#54973;아는 형준이가 택배 아저씨를 아빠보다 자주 보게 될까봐 이사하신게로군요 -_- <br />
그나저나 프로젝트는?????? <br />
<br />
ㅋㄷㅋㄷ 용석님 <br />
주신 형님도 황당하셨겠군요 -_-a <br />
넌 도무지 얼마나 질러 댓기에 집에서 그러냐???/ 하는 생각도 살포시 ㅎㅎ<

johnnybj@hanmail.net 2009-10-28 12:31:23
답글

저희 집사람은 제가 뭘사든지 . 별로 뭐라 안허심니다 ... ^,.^-

박태희 2009-10-28 12:35:19
답글

와싸다 사장님이 주셨다고 하면 믿어주던데요?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37:08
답글

봉진님 저는 지르기 전에 미리 상담을 잘 하는 편이라지요 ^^<br />
사전에 통보없이 질러대는 물건은 일절 없습니다요 ㅎㅎ<br />
<br />
태희언냐., <br />
와싸다 사장님께서 무신 자선 사업가도 아니신데 쿨럭

오용석 2009-10-28 12:41:01
답글

일단 스피커를 방에 들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절 믿지 못하시죠.ㅋ<br />
<br />
참고로 제 방에 있는 스피커는 전부 중고로 아주 저렴하게 산거로 알고 계십니다..쿨럭...<br />
<br />
물론 대략 눈치를 보면 알고 계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듯 하지만요. <br />
장가가면 어머니에서 마누라로 대상만 바뀐다는게 더 슬퍼요.ㅎ<br />

mikegkim@dreamwiz.com 2009-10-28 12:58:50
답글

어머님께서는 '추적'까지는 하지 않으신 다는 것이 마나님과는 큰 차이입니다.

진성기 2009-10-28 15:58:03
답글

예전엔 반정도 금액을 깍아서 얘기 했는 데 <br />
그러다 보니 용돈이 딸려서 ...<br />
<br />
요즘은 부풀려서 말합니다.<br />
중간에 남은 돈은 제가 삥땅 칩니다.<br />

김일웅 2009-10-28 16:47:34
답글

요새는 체널이 다양해서 이젠 많이 아는것 같습니다.<br />
그런데...<br />
중고오디오 값이 정말 많이 뛰었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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