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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말씀하신 것이 맞겠지만 (CDP가 맨 아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냥 더 좋은 수준이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br />
락까페나 재즈까페 같은 곳의 앰프를 한 번 보세요, 벽장안에 꽉꽉 채워진 속에 넣어서 매일 하루 종일 틀어놓아도 큰 고장 없이 잘 사용합니다. <br />
저도 cdp 와 리시버의 크기 차이로 인하여 부득이 시디피와 디비디피를 리시버위에 놓고

아래부터<br />
시디피- 앰프-튜너 순으로 놓습니다.<br />
튜너는 시디피와는 가능하면 멀리 놓는게 좋죠.

튜너가 시디피 아래에 잇으면 전파에 지장을 초래하는걸로 되어잇습니다.<br />

근데 저도 열 때문에 앰프를 위에 올리긴 하지만 쌓아놓는 건 무엇을 위에 놓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제품중에 폭은 같지만 제품 깊이는 시디피가 앰프보다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때는 시디피 위에 앰프를 못 올리므로 그렇게 놓지 않을 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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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열이 시디피 구동부에 상당히 악영향은 미치는 것은 맞습니다.

CDP중 트레이가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에 있는 것이 많은데 위에 너무 무거운것을 올려놓으면<br />
나중엔 CDP 케이스가 틀어져서 트레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br />
주의 요망

구점님 지적처럼 길이가 문제가 되서 그렇기도 하고 <br />
4kg짜리 cdp위에 30kg짜리 앰프를 올리는 것도 좀 웃기는 일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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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와 앰프가 크기 차이가 별로 없고 무게도 큰 차이가 안 난다면 cdp가 밑으로 가도 별 문제는 없겠죠.

튜너 or CDP-앰프(프리-파워)... 전원켜는 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