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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올라왔습니다. 층간방음재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7 15:30:08
추천수 3
조회수   1,426

제목

아래층에서 올라왔습니다. 층간방음재 있나요?

글쓴이

김낙용 [가입일자 : 2007-12-23]
내용
저에게도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평소에도 리시버 방향을 9시를 넘긴 적이 없는데 음악을 듣다보니 문을



쿵쿵킁하고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아래층에 사는 분이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합니다. 임신중이고 신경쓸일이 많다고 하니.. 이틀새 7시 방향으로 해서 듣고



있는데 감동이 전혀 오지 않네요.. 돈이라도 있으면 1층의 넓직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지만 월급쟁이 돈이야 뻔하고..방음재라도 사서 어떻게 좀



줄일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층간소음 어떻게 좀 해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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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2009-10-27 15:37:27
답글

음악이라는게, <br />
어느 정도의 소리 크기가 넘어야 <br />
귀에 착착 감기는 그 한계점이 있는거 같은데<br />
그 한계점에서 매우 미세하게 볼륨 줄여도<br />
이미 음악의 감동은 절반 이하가 떨어져 버리더군요.<br />
<br />
음악, 혹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의 최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br />
한번 올라온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올 가능성 1,000,000 % 라고 보입니다.<br />
부디

김선관 2009-10-27 15:38:05
답글

아파트들이 구조적으로 진동에 매우 약하게 지어져서;;<br />
음악소리(특히 저음)은 바닥에 흡음처리를 한다해도<br />
많이 없어지길 기대하시기는 힘들걸로 예상됩니다.<br />
또 소음이라는 것이 한번 신경쓰다보면<br />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br />
즉, 확실한 해결책은 없다 보고요,,,<br />
볼륨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장훈 2009-10-27 15:39:20
답글

ktvisiter@paran.com 2009-10-27 15:39:42
답글

이사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br />
<br />
저도 결국 이사했습니다....ㅠ,.ㅠ^ <br />
<br />
아래 윗집이 아직 입주를 안해서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

c2052302@hanafos.com 2009-10-27 15:42:45
답글

젠하이저 hd600 써보세요 아쉬운데로 쓸만합니다.

소준섭 2009-10-27 15:47:13
답글

그게 참...<br />
제 경우 힙합계열을 듣고 있으면 짜증도 나고 듣고있기 힘들더군요. <br />
만약 이웃이 탱고나 클래식을 소음으로 인식한다면 제가 힙합을 들을 때와 같을 것 같습니다. <br />
어쩔수 없습니다. 주위를 배려 해야죠. ~.~

ktvisiter@paran.com 2009-10-27 15:50:05
답글

저도 대리석, 방진매트.....별짓(?)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올라 오더군요....<br />
<br />
결국 음악듣기를 포기하고 살다가 이번에 이사했습니다.......ㅠ,.ㅠ^

zerorite-1@yahoo.co.kr 2009-10-27 15:50:43
답글

소음에 고통을 느끼시는 분께 '참아라', '예민하다' 하면 더 돕니다.<br />
음악 감상 시간대(또는 불가능한 시간대)를 합의하시거나, 헤드폰으로 가심이...

uesgi2003@msn.com 2009-10-27 15:52:28
답글

전문업체에 문의해본 경험으로... 방법은 아예 없습니다. <br />
아파트의 경우에는 곳곳의 수도관, 파이프, 전선매립 공간이 모두 음과 진동을 전달합니다. 바닥에 완충재를 깐다고 해도 아래로 전달되며, 아마도 윗집에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br />
저도 초대형 우퍼를 가지고 있지만 켜본지가 몇 년된 것 같습니다. <br />
정답은 소리를 줄이거나 헤드폰을 끼거나 이웃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정광호 2009-10-27 16:08:50
답글

솔직히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전혀 다른 소음에 방해받지 않는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br />
1살 짜리 기어다니는 아기랑 겨우 걸음마하는 2살짜리 딸이 있는데... 자기는 글쓰는 작가라면서... 왜 이렇게 쿵쿵대냐고 항의받은적이 있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ㅋㅋ 그분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려면 공중부양을 하던가. 살지 않던가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은데;

김동철 2009-10-27 16:09:27
답글

1층이 답인데 형편이 그러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정광호 2009-10-27 16:11:41
답글

약간 다른 경우긴 하지만... 민감하다 민감하지 않다는건 어디까지나 본인 사정일뿐이지 남이 거기에 맞추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은 좀 아닌것 같다는거죠. ^^

박병주 2009-10-27 16:16:38
답글

사귀시면 됩니다.<br />
ㅠ.ㅠ

박영효 2009-10-27 16:29:40
답글

아파트에선 아기들(2-5세) 쿵쿵 거리는거야 어쩔수 없다 쳐도, 음악 소린 노력하면 줄일 수 있는 문제이니 헤드폰으로 가심이......

우효인 2009-10-27 16:32:41
답글

근본적인건 해결할수 없습니다....주택으로 이사하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br />
저도 아파트 살다가 소음 문제로 이번에 큰맘먹고 단독주택으로 이사합니다. <br />
우리나라 아파트는 층간소음 때문에 항상 문제입니다.

장문희 2009-10-27 16:51:46
답글

현재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래, 윗집 모두 비어 있어서 최적의 조건입니다. 다만 옆집이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하네요.

남두호 2009-10-27 17:47:26
답글

아랫집 태교도 하실겸 같이 듣자고 해보세요.. ㅎ / <br />
<br />
서브우퍼 운용하시지 않으시면 공중부양 스파이크 함 사용해보세요..<br />
(서브우퍼는 답이 없더군요.)<br />
<br />
전 아래 집에서 참고 사는진 몰라도 항의 받은 적은 없습니다..

김종환 2009-10-27 20:34:39
답글

이사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홈시이터 설치 안하고 있습니다 -_-

protectwater@hanmail.net 2009-10-27 21:03:08
답글

제가 알아본 경우는 방안에 방을 하나 더 지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br />

안재헌 2009-10-27 22:09:19
답글

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br />
<br />
이사가는것 이외엔 방법이 없군요. <br />
<br />
저도 소음이 싫어서 아파트에선 안산지 6년이 다되어가네요. <br />
<br />
영화나 음악은 그야말로 최고로 틀고 듣고봅니다.<br />
<br />
주위가 산이라서 괜찮아요. ㅎ

김명철 2009-10-27 15:37:27
답글

음악이라는게, <br />
어느 정도의 소리 크기가 넘어야 <br />
귀에 착착 감기는 그 한계점이 있는거 같은데<br />
그 한계점에서 매우 미세하게 볼륨 줄여도<br />
이미 음악의 감동은 절반 이하가 떨어져 버리더군요.<br />
<br />
음악, 혹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의 최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br />
한번 올라온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올 가능성 1,000,000 % 라고 보입니다.<br />
부디

김선관 2009-10-27 15:38:05
답글

아파트들이 구조적으로 진동에 매우 약하게 지어져서;;<br />
음악소리(특히 저음)은 바닥에 흡음처리를 한다해도<br />
많이 없어지길 기대하시기는 힘들걸로 예상됩니다.<br />
또 소음이라는 것이 한번 신경쓰다보면<br />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죠...<br />
즉, 확실한 해결책은 없다 보고요,,,<br />
볼륨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장훈 2009-10-27 15:39:20
답글

ktvisiter@paran.com 2009-10-27 15:39:42
답글

이사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br />
<br />
저도 결국 이사했습니다....ㅠ,.ㅠ^ <br />
<br />
아래 윗집이 아직 입주를 안해서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

c2052302@hanafos.com 2009-10-27 15:42:45
답글

젠하이저 hd600 써보세요 아쉬운데로 쓸만합니다.

소준섭 2009-10-27 15:47:13
답글

그게 참...<br />
제 경우 힙합계열을 듣고 있으면 짜증도 나고 듣고있기 힘들더군요. <br />
만약 이웃이 탱고나 클래식을 소음으로 인식한다면 제가 힙합을 들을 때와 같을 것 같습니다. <br />
어쩔수 없습니다. 주위를 배려 해야죠. ~.~

ktvisiter@paran.com 2009-10-27 15:50:05
답글

저도 대리석, 방진매트.....별짓(?)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올라 오더군요....<br />
<br />
결국 음악듣기를 포기하고 살다가 이번에 이사했습니다.......ㅠ,.ㅠ^

zerorite-1@yahoo.co.kr 2009-10-27 15:50:43
답글

소음에 고통을 느끼시는 분께 '참아라', '예민하다' 하면 더 돕니다.<br />
음악 감상 시간대(또는 불가능한 시간대)를 합의하시거나, 헤드폰으로 가심이...

uesgi2003@msn.com 2009-10-27 15:52:28
답글

전문업체에 문의해본 경험으로... 방법은 아예 없습니다. <br />
아파트의 경우에는 곳곳의 수도관, 파이프, 전선매립 공간이 모두 음과 진동을 전달합니다. 바닥에 완충재를 깐다고 해도 아래로 전달되며, 아마도 윗집에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br />
저도 초대형 우퍼를 가지고 있지만 켜본지가 몇 년된 것 같습니다. <br />
정답은 소리를 줄이거나 헤드폰을 끼거나 이웃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정광호 2009-10-27 16:08:50
답글

솔직히 아파트는 공동주택인데 전혀 다른 소음에 방해받지 않는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br />
1살 짜리 기어다니는 아기랑 겨우 걸음마하는 2살짜리 딸이 있는데... 자기는 글쓰는 작가라면서... 왜 이렇게 쿵쿵대냐고 항의받은적이 있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ㅋㅋ 그분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려면 공중부양을 하던가. 살지 않던가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은데;

김동철 2009-10-27 16:09:27
답글

1층이 답인데 형편이 그러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정광호 2009-10-27 16:11:41
답글

약간 다른 경우긴 하지만... 민감하다 민감하지 않다는건 어디까지나 본인 사정일뿐이지 남이 거기에 맞추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은 좀 아닌것 같다는거죠. ^^

박병주 2009-10-27 16:16:38
답글

사귀시면 됩니다.<br />
ㅠ.ㅠ

박영효 2009-10-27 16:29:40
답글

아파트에선 아기들(2-5세) 쿵쿵 거리는거야 어쩔수 없다 쳐도, 음악 소린 노력하면 줄일 수 있는 문제이니 헤드폰으로 가심이......

우효인 2009-10-27 16:32:41
답글

근본적인건 해결할수 없습니다....주택으로 이사하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br />
저도 아파트 살다가 소음 문제로 이번에 큰맘먹고 단독주택으로 이사합니다. <br />
우리나라 아파트는 층간소음 때문에 항상 문제입니다.

장문희 2009-10-27 16:51:46
답글

현재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래, 윗집 모두 비어 있어서 최적의 조건입니다. 다만 옆집이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하네요.

남두호 2009-10-27 17:47:26
답글

아랫집 태교도 하실겸 같이 듣자고 해보세요.. ㅎ / <br />
<br />
서브우퍼 운용하시지 않으시면 공중부양 스파이크 함 사용해보세요..<br />
(서브우퍼는 답이 없더군요.)<br />
<br />
전 아래 집에서 참고 사는진 몰라도 항의 받은 적은 없습니다..

김종환 2009-10-27 20:34:39
답글

이사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홈시이터 설치 안하고 있습니다 -_-

protectwater@hanmail.net 2009-10-27 21:03:08
답글

제가 알아본 경우는 방안에 방을 하나 더 지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br />

안재헌 2009-10-27 22:09:19
답글

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br />
<br />
이사가는것 이외엔 방법이 없군요. <br />
<br />
저도 소음이 싫어서 아파트에선 안산지 6년이 다되어가네요. <br />
<br />
영화나 음악은 그야말로 최고로 틀고 듣고봅니다.<br />
<br />
주위가 산이라서 괜찮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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