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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시집갈때 혼수로 해간 캠코더가 세월의?? 힘을 못이기고
작동 불가가 됬다고 합니다.
10여년 잘 써먹은 녀석인데 없으니깐 아쉽다고 연발해서...
이참에 새걸로 하나 구매 해 줄려구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 조카녀석..요즘 유치원에서 이런저런 야외
활동 많이 하던데..그걸 꼭 영상으로 담아 둘려고 합니다.
근데 너무 고가의 제품은 싫구요..그냥 맘편하게 들고 다니며
편하게 찍는 모델을 보니 2개로 압축 됬습니다.
삼성 K45
소니 SX40
가격대도 거의 똑딱이 카메라 수준이구 무엇보다 그 옛날 탱크스런
캠과는 정말 조그마한...휴대하게 넘 편해 보이더군요!~~
두모델 중 무엇을 고르면 될런지요?
아님 다른 모델도 추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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