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친구에게 Leonard Cohen 가 이밤에 듣기에는 참 좋은 가수로 이앨범 들어봐
하고 추천했읍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무턱대고 제말을 듣고 Leonard Cohen cd를 한장 구입하고는 들었읍니다.
아니 그런대 자기는 이게 영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소리냐 60대 할아버지가 귓속말로 흥엉 흥얼 거리는 잡소리지
여기 논쟁 대로라면
이걸 교보문고에 가서 음질 불량이라고 반품 하는 겁니다.
이런 불량한 음질의 cd 를 어케 대 교보문고에서 샘플링도 안하고 판매 하냐고요?
아니 여기 교보문고는 이런 수준 이하의 제품을 팔아도 되답니까?
참 대단한 수준이죠
이걸 가지고 논쟁이라고 표현하고 당연히 반품 된다 안된다.
참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군요
마트에서 다 들어 주는대 ...
그래요 마트는요
정신 박아처럼 이상한 사람때문에
매장에서 논쟁이 되면 다른 고객에게 불편을 주기 떄문에
다 들어 주는겁니다
전에 마트에서 쌀 20k 사가져간 아줌마가 거의 다쳐먹고 1k 도 안된 남은 쌀만 가져와서 쌀에서 냄새 난다고 반품해달라고 하는걸 봤읍니다
문제는 그걸 마트에서 교환 해준다는 겁니다.
그 쌀은 구입한지 6개월이나 지난 상품인대
그런대 이옆에 남편이란 작자도 교환해달라고 한성질 부리더군요
대형마트처럼 고객 등대 다들어주면 서민 슈퍼 시장 모두 망하고
거기서 일할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해 보시고
자 손님하나가 왔는대 cd하나 사갔는대 음질이 불량하다
제조사에서 음질 요따우로 만든걸 당신내들이 샘플링도 안하고 판매할수 있냐
당장 교환해 달라.....
참내 이런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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