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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라는것이 시간과의 싸움인데 투약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저또한 3살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밖에 데리고 다니기가 무척 겁이 납니다.

에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ㅜㅡ 빠른 쾌유 바랍니다..

하루에 두번 먹어야 합니다. 일단 아침에 타미플루는투약했습니다..<br />
학교에서 짝이 확진판정이라네요. 학교는 휴교하고. 전염력이 지름신 못지않습니다.

어제 교육부에서 휴교 조기 방학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죠.. 학교가 문제입니다. <br />
백신도 12월이나가야 초중학생투약예정이라죠. 딸얘 학교에서 일어났던 걸로 보면 많이 늦을듯합니다.<br />

그리고...일단 약을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합니다..증세가 없어도 끝가지 먹어야 합니다.

요즘 각 학교마다 플루때문에 난리랍니다. 어떤 학교는 휴반도 시키고 등등....따님이 하루속히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br />
오늘부터 이번주 휴교라네요..<br />
학교를 휴교 한다고 해도 학원들을 많이 다녀서 효과가 있겠지만 하면서도..<br />
학원이야 안보내면 그만이지만 학교는 답이 없는 듯 합니다.<br />
1주 정도만 휴교를 해도 효과가 꽤 있을 듯 한데요..

끝까지 먹여야 한다고요... 약이 독한듯 합니다. 배가 거북하다네요.. 어제 응급실에도 70%는 초등학생이던데요. 밤 9시 접수해서 새벽 1시 반에 귀가했습니다.

예방약이라면 당연히 노약자부터 먹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거점 병원이라는 곳도 환자들에게 그만큼 돈을 받으면 혹여라도 신종플루를 옮기는 거점이 될 수 있으니 순번대로 휴대전화로 호출을 하는 시스템 정도는 운영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br />
<br />
그곳에서 신종 플루를 옮겨 왔는데 진찰을 받은 시점에는 원래 플루 환자가 아니었다면??<br />
답답합니다 T_T<br />
<br />
그나저

호출시스템 ... 없습니다. 주구장창 번호표받고 기다리다가 잠시 자릴 비우면 다시 시작입니다.<br />
집이 가까우면 접수하고 한 두시간있다 와서 또 한두시간 있으면 차례가 오는듯 합니다.<br />
우선 병원수가 너무 적습니다. 영화가 생각납니다.. 새벽의 저주,,<br />
저도 솔직히 데려가기 싫었답니다... 일단은 검사결과를 기다려보고 타온 약을 일단은 먹여야 할듯합니다.<br />
의사도 정황으로 보고 진단을 하더군요. 옆자리

신종플루라는것이 시간과의 싸움인데 투약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저또한 3살짜리 딸아이가 있는데... 밖에 데리고 다니기가 무척 겁이 납니다.

에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ㅜㅡ 빠른 쾌유 바랍니다..

하루에 두번 먹어야 합니다. 일단 아침에 타미플루는투약했습니다..<br />
학교에서 짝이 확진판정이라네요. 학교는 휴교하고. 전염력이 지름신 못지않습니다.

어제 교육부에서 휴교 조기 방학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죠.. 학교가 문제입니다. <br />
백신도 12월이나가야 초중학생투약예정이라죠. 딸얘 학교에서 일어났던 걸로 보면 많이 늦을듯합니다.<br />

그리고...일단 약을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합니다..증세가 없어도 끝가지 먹어야 합니다.

요즘 각 학교마다 플루때문에 난리랍니다. 어떤 학교는 휴반도 시키고 등등....따님이 하루속히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br />
오늘부터 이번주 휴교라네요..<br />
학교를 휴교 한다고 해도 학원들을 많이 다녀서 효과가 있겠지만 하면서도..<br />
학원이야 안보내면 그만이지만 학교는 답이 없는 듯 합니다.<br />
1주 정도만 휴교를 해도 효과가 꽤 있을 듯 한데요..

끝까지 먹여야 한다고요... 약이 독한듯 합니다. 배가 거북하다네요.. 어제 응급실에도 70%는 초등학생이던데요. 밤 9시 접수해서 새벽 1시 반에 귀가했습니다.

예방약이라면 당연히 노약자부터 먹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거점 병원이라는 곳도 환자들에게 그만큼 돈을 받으면 혹여라도 신종플루를 옮기는 거점이 될 수 있으니 순번대로 휴대전화로 호출을 하는 시스템 정도는 운영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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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신종 플루를 옮겨 왔는데 진찰을 받은 시점에는 원래 플루 환자가 아니었다면??<br />
답답합니다 T_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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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

호출시스템 ... 없습니다. 주구장창 번호표받고 기다리다가 잠시 자릴 비우면 다시 시작입니다.<br />
집이 가까우면 접수하고 한 두시간있다 와서 또 한두시간 있으면 차례가 오는듯 합니다.<br />
우선 병원수가 너무 적습니다. 영화가 생각납니다.. 새벽의 저주,,<br />
저도 솔직히 데려가기 싫었답니다... 일단은 검사결과를 기다려보고 타온 약을 일단은 먹여야 할듯합니다.<br />
의사도 정황으로 보고 진단을 하더군요. 옆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