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사이에 푹~빠져있는 1950년대~60년대에 나온 구닥다리 진공관 라디오들입니다





마눌님은 무쟈게 싫어하셔서 한넘 빼고는 다 제방에 있지만서두...





예전에도 밤에 불꺼놓고는 맥킨토쉬 푸른불빛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이넘들도 진득한 소리나 외모가 제게는 아주 매력만점입니다


매직아이 푸른빛 또한 매력적이구요...








하도 오래된넘들이라 소위 민트?라는 넘들도 구하기 어려울 뿐더러


진공관이나 여러부품들도 노화된게 많아서 관리가 어려운데


한넘은 거의 사용않한녀석 그리고 다른 한넘은 다행히 이번에


원래 부품으로 제대로 오버홀했네요...





두고두고 이뻐해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