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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6 20:54:01
추천수 0
조회수   837

제목

신종플루..?

글쓴이

박종일 [가입일자 : 2004-02-14]
내용
우리나라

너무 방방 뜨는거 같다



덩달아 국민들도

아는지 모르는지 겁먹고

마스크며

세정제며

온도계며

안쓰던거 막 사들이고..



그 신종 플루가 그런다고

방역이 되겠는가?



국내 환자 10명 이내일때도

못막은걸

이제와서 어떻게 막아?



언론에서

방방 뜨니



세정제니 타미플루니 만들어 파는 제약사들과

이에 편승한

신문이나 방송등 언론이 고의든 아니든 얼마나 좋아할지?





다국적 거대 제약사의

음모가 이면에 있는거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한

이젠 북풍대신 신종플루가

온통 언론에서

알아서 뛰워주니

정치현안이 뭐가 중요할꼬?



정치는 실종상태이니

선거는 국민들 관심거리 밖이고

이대로 걍 4대강이니

그런거 밀어붙이면 딱이겠군..ㅋ





사스땐가

동남아에서는

우리처럼 그리 방방뜨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는데



우린 통닭을 먹네 마네

왜그리 호들갑인지



걍 또하나의 독감아님?



옛날 스페인 독감처럼

이땅에서 200만명이 죽기라도 하나?

그만큼 위험해?



그건 아닌거같고



일반독감으로

한해 사망자 수가

미국에서 3만에서 9만명 이란다



이번 신종플루로

예상 사망자는 8~9만명이라는데



일반 독감에

또다른 독감 추가된 정도 아닌가?



혹시 신종플루에

감염이 되었다 하더라도

면역력 정상인 사람이라면

능히 물리 칠것이다



그런예는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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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rite-1@yahoo.co.kr 2009-10-26 21:10:10
답글

...

강성문 2009-10-26 21:29:46
답글

동감합니다.

우현욱 2009-10-26 21:32:57
답글

위험하지 않다는건 동감하지만 실제로 맞벌이부부인 집에 어린애가 신종플루에 감염된것만으로도 <br />
상당히 피곤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희 부부에게도 그럴거구요..

주세봉 2009-10-26 21:36:35
답글

실제 현장은 난리 아닌가요?..

김대홍 2009-10-26 21:44:06
답글

당연히 조심해야겠지요. 다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박준언 2009-10-26 21:48:14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만....<br />
저희 첫애가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온가족이 초토화....<br />
가볍게 감기로 지나갈 수있지만... (첫애..)<br />
와이프는 일반 해열제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오로지 타미플루만 듣네요... <br />
<br />
어떤 음모론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건강과 관련된 일이니 약간은 호들갑 스러워도 그러려니 했으면 합니다... 단, 겪어보니 너무 두려움을 가질 정도는

최재원 2009-10-26 22:11:14
답글

제 주위에 몇 분 아이들이 걸렸습니다 물론 대엿새 만에 싹 나았다고 합니다만.. 그동안의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 고통스러웠다고하더군요.여든 야든 정치권에서는 충분히 이용할 만한 소잿거리일겁니다. 믈론 양쪽 다국민건강엔 별 관심없겠지만 말이죠.

kipumege@empal.com 2009-10-26 22:14:07
답글

그런데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는 좀 덜하지만 고위험군은 각별히 조심해야할 듯합니다<br />
오늘만 해도 5명이나 사망했으니 이게 점점 판데믹의 전조가 아니라고 장담을 못하지요<br />
물론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려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만 .. <br />

zerorite-1@yahoo.co.kr 2009-10-26 22:52:49
답글

저희 아이 반아이 중 걸린 아이가 있고, 옆 반 아이도 걸리고, 그 아이의 부모는 같은 학교 선생님인데, 최근 같이 안나오시고... 저희 회사 건물에서도 이미 2명이 걸렸고, 외근처의 한명도 걸려 휴가에 들어갔습니다.<br />
저는 한달넘게 코감기, 아이는 이틀전부터 38도 넘고...<br />
<br />
주변에 걸린 분이 없으면 남의 이야기이고 호들갑을 떠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br />
지금... 이전에 없던 병으로 이미 2

김일웅 2009-10-27 00:23:47
답글

호들갑..ㅎㅎㅎ<br />
<br />
미국은 지금 비상사태 선포하네 마네 하죠.....인구비례...우리가 정녕 호들갑일까요...<br />
<br />
단순 감기라면...가만 있어도 나아야죠.....특정 약을 먹어야 낫는다면...그건 위험합니다..

김명진 2009-10-27 00:34:51
답글

내 가족이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 절대 호들갑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br />
지금 여섯살난 딸애가 이틀째 39.5도를 왔다갔다 합니다.<br />
더군다나 집사람은 임신7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br />
당장 나와 내 가족에게 상황이 닥친다면 정치고 이용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br />
오늘 오전 거점병원 한곳에서 진찰받는데 9시15분 번호표 뽑고 11시 50분에 처방전들고 나오는데<br />
대기자표가 이미 400번

zerorite-1@yahoo.co.kr 2009-10-26 21:10:10
답글

...

강성문 2009-10-26 21:29:46
답글

동감합니다.

우현욱 2009-10-26 21:32:57
답글

위험하지 않다는건 동감하지만 실제로 맞벌이부부인 집에 어린애가 신종플루에 감염된것만으로도 <br />
상당히 피곤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희 부부에게도 그럴거구요..

주세봉 2009-10-26 21:36:35
답글

실제 현장은 난리 아닌가요?..

김대홍 2009-10-26 21:44:06
답글

당연히 조심해야겠지요. 다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박준언 2009-10-26 21:48:14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만....<br />
저희 첫애가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온가족이 초토화....<br />
가볍게 감기로 지나갈 수있지만... (첫애..)<br />
와이프는 일반 해열제는 전혀 듣지 않습니다.... 오로지 타미플루만 듣네요... <br />
<br />
어떤 음모론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건강과 관련된 일이니 약간은 호들갑 스러워도 그러려니 했으면 합니다... 단, 겪어보니 너무 두려움을 가질 정도는

최재원 2009-10-26 22:11:14
답글

제 주위에 몇 분 아이들이 걸렸습니다 물론 대엿새 만에 싹 나았다고 합니다만.. 그동안의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 고통스러웠다고하더군요.여든 야든 정치권에서는 충분히 이용할 만한 소잿거리일겁니다. 믈론 양쪽 다국민건강엔 별 관심없겠지만 말이죠.

kipumege@empal.com 2009-10-26 22:14:07
답글

그런데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는 좀 덜하지만 고위험군은 각별히 조심해야할 듯합니다<br />
오늘만 해도 5명이나 사망했으니 이게 점점 판데믹의 전조가 아니라고 장담을 못하지요<br />
물론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려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만 .. <br />

zerorite-1@yahoo.co.kr 2009-10-26 22:52:49
답글

저희 아이 반아이 중 걸린 아이가 있고, 옆 반 아이도 걸리고, 그 아이의 부모는 같은 학교 선생님인데, 최근 같이 안나오시고... 저희 회사 건물에서도 이미 2명이 걸렸고, 외근처의 한명도 걸려 휴가에 들어갔습니다.<br />
저는 한달넘게 코감기, 아이는 이틀전부터 38도 넘고...<br />
<br />
주변에 걸린 분이 없으면 남의 이야기이고 호들갑을 떠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br />
지금... 이전에 없던 병으로 이미 2

김일웅 2009-10-27 00:23:47
답글

호들갑..ㅎㅎㅎ<br />
<br />
미국은 지금 비상사태 선포하네 마네 하죠.....인구비례...우리가 정녕 호들갑일까요...<br />
<br />
단순 감기라면...가만 있어도 나아야죠.....특정 약을 먹어야 낫는다면...그건 위험합니다..

김명진 2009-10-27 00:34:51
답글

내 가족이 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 절대 호들갑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br />
지금 여섯살난 딸애가 이틀째 39.5도를 왔다갔다 합니다.<br />
더군다나 집사람은 임신7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br />
당장 나와 내 가족에게 상황이 닥친다면 정치고 이용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br />
오늘 오전 거점병원 한곳에서 진찰받는데 9시15분 번호표 뽑고 11시 50분에 처방전들고 나오는데<br />
대기자표가 이미 4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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