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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instantaneous rate (영어로 풀어쓴 전류,, current가 아니더군요..)
2. Biot-Savart의 법칙으로 증명하였기 때문에 B라네요..
3. L-> Linkage 랍니다.
4. 남은 5경기에서 4번 지지만 않으면 우승입니다. 따라서 모든 경우의 수 32번 중에 (5경기), 아래와 같은 경우만 안나오면 되죠. (우승 못 할 확률)
XXXX
OXXXX
XOXXX
XXOXX
XXXOX
따라서 1,2차전까지의 시점에서 이론적인 우승확률은 1-5/32 = 84.3% 였습니다.
(실제 한국시리즈 기록으로 따져보면 1,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92%의 확률로 우승했었다고 합니다.)
같이 이야기한 사람들 중에 석사가 2, 박사가 2인데 다들 다시 수능봐도 대학가긴 틀렸다고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ㅠ.ㅠ
머리 아프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그래도 나중에 혹시나 자식이 커서 물어보면 대답 해줘야지요 ㅋ
최희진님께서 2009-10-26 14:59:1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지난주에 회사 사람들이랑 열차 안에서 우연히 나온 얘긴데, 아무도 답을 몰라서 모두들 황당해한 질문입니다. 검색하지 말고 한 번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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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RI에서 I가 왜 전류인가요?
: (V->Voltage, R->Resistance,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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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플레밍의 왼손법칙 (소위 말하는 FBI)에서 I는 위에 나왔고, B는 왜 또 자기장인가요??
: (F->Force, I-> ??, B-> ??)
:
: 3. RLC 회로에서 L이 왜 코일인가요??
: (R-> Resistor, C-> Capacitor,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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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다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아무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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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보너스~ 고등학교때 확률 배웠으면 당연히 풀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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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근 기아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기아가 승리로 마무리했지요.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가서 남은 5경기에서 각 경기마다 양 팀이 승리할 확률이 반반이라면 (50:50), 기아가 남은 5경기에서 2경기를 마저 이기고 우승할 확률은 이론적으로 얼마였을까요??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확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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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풀이삼아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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