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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저번주 정말 병원가보니 대단하더니 <br />
일 났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br />
다 조심들 하시길..

저를 포함한 가족들 모두 일주일간 열감기,몸살로 고생했는데 다행이 지금은 나았습니다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별거 아닌것가지고 <br />
우리 국민들이 너무 호들갑 떤다며 정부와 언론이 합심하더디....ㅡ,.ㅡ;

최요호님이 김일웅님의 글을 잘 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정동헌님의 글을 읽고 다시 보니 제가 김일웅님의 글을 잘못 해석했군요...죄송합니다.

전 주 일요일에 집사람 회사 선배 언니가 5살, 3살 아이 데리고 집에 놀러와서 놀았는데, 오늘 집 사람이 회사에서 언니가 전화 왔는데 우리집에 온 5살 큰애가 신종플루 확진 받았다고 알려줬답니다.. 우리 애들은 5살,2살 어케해야 하나요.. 놀러와서 서로 과자 먹여주고 뽀뽀하고 아 괴롭습니다... 지금은 별 이상은 없는데 많이 걱정 되네요~

후속보도가 떴는데 이번에도 고위험군이었나보네요.<br />
<br />
.....윤군은 지난 24일, 정양은 25일부터 각각 고열 등 증세를 보여 이 병원에 입원,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어린이는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같은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다행히 고위험군인 경우네요..<br />
<br />
일반적인 사례로 건강한 어린이가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게 참 아리까리한게....고위험군 아이들이 신종플루에 취약한건가요.....아니면 고위험군 아이들이 타미플루에 취약한건가요.....신종플루로 죽은건지 아니면 다른 합병증이 원래 있어서 죽은건지....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죽은건지.....상식적으로 이게 구분이 가능한건지...??<br />
<br />
외국같은 경우는 타미플루 부작용 많다고 쓰면 안된다고 데모하는 나라까지 있던데요.....매스컴에서는 기사수 올라가기만하면 되니 신종플루 사망이라

타미플루 부작용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도 자게에 올라왔는데 원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을때<br />
부작용에 대해 일체 책임없다 라는 조항을 봤는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왜 장애아들이 신종플루에 취약한지.. 특히 뇌장애 아이들이 위험한가본데 타미플루가 뇌에 악영향을 주는지, 바이러스가 그러한지...그리고, 가족중에 한명이 걸리면 그 가족은 결국 다 걸리게 되는지... 등등

최용호님 위의 제 리플에서 성함에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아...오빠가 대전에 사는데 조카들이 걱정이네요..ㅡㅡ; 오빠 내외는 둘 다 사회복지사라서 복지관에서 일하는데...;;

울 아들 지난 금요일부터 숨쉬기 힘들다고 밤새 앓다가 토욜 오후에 병원응급실 가서 입원 극도로 호흡 악화되서 벤톨린이라는 호흡기 확장제 쏟아붓고 일욜 중환자실 월욜 일반환자실 수욜오후 퇴원 목요일날 타미플루 완전끊고 금욜 기침 간간히 하는 상태로 정상..아빠와 함께 가벼운 산책 약 20여분...토욜..자전거 약 20분...일욜인 오늘..동생과 뛰어다니며 눈싸움..월욜엔 학교에 정상등교 합니다...너무 걱정들 마세요..아주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그리고...우리식구들 전부 걍 집에서 같이 접촉했고...병원가기전엔 엄마가 밤새 옆에서 간호하고(그냥 천식인줄 알고)밥도 같이먹고 했는데..아직까지 다른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8살 딸아이까지...제가 한 이틀 일어나면 약간 어질 끼가 있었는데...것도 걍 무시할만 했구요...어제는 맥주도 4캔 했습니다..저항력 줄어들면 어쩌나 하다가 ..에라..그러고...별 이상 없네요..아직 까지는...

제 조카도 며칠전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br />
둘이 자매인데 한명은 음성 한명은 양성이라네요. <br />
<br />
거긴 대구입니다.

아...ㅡㅡ; 제가 홈페이지 관리하는 곳이네요...

대전 저번주 정말 병원가보니 대단하더니 <br />
일 났네요 ㅠㅠ 안타깝네요 <br />
다 조심들 하시길..

저를 포함한 가족들 모두 일주일간 열감기,몸살로 고생했는데 다행이 지금은 나았습니다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별거 아닌것가지고 <br />
우리 국민들이 너무 호들갑 떤다며 정부와 언론이 합심하더디....ㅡ,.ㅡ;

최요호님이 김일웅님의 글을 잘 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정동헌님의 글을 읽고 다시 보니 제가 김일웅님의 글을 잘못 해석했군요...죄송합니다.

전 주 일요일에 집사람 회사 선배 언니가 5살, 3살 아이 데리고 집에 놀러와서 놀았는데, 오늘 집 사람이 회사에서 언니가 전화 왔는데 우리집에 온 5살 큰애가 신종플루 확진 받았다고 알려줬답니다.. 우리 애들은 5살,2살 어케해야 하나요.. 놀러와서 서로 과자 먹여주고 뽀뽀하고 아 괴롭습니다... 지금은 별 이상은 없는데 많이 걱정 되네요~

후속보도가 떴는데 이번에도 고위험군이었나보네요.<br />
<br />
.....윤군은 지난 24일, 정양은 25일부터 각각 고열 등 증세를 보여 이 병원에 입원,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어린이는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같은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다행히 고위험군인 경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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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례로 건강한 어린이가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게 참 아리까리한게....고위험군 아이들이 신종플루에 취약한건가요.....아니면 고위험군 아이들이 타미플루에 취약한건가요.....신종플루로 죽은건지 아니면 다른 합병증이 원래 있어서 죽은건지....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죽은건지.....상식적으로 이게 구분이 가능한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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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같은 경우는 타미플루 부작용 많다고 쓰면 안된다고 데모하는 나라까지 있던데요.....매스컴에서는 기사수 올라가기만하면 되니 신종플루 사망이라

타미플루 부작용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도 자게에 올라왔는데 원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을때<br />
부작용에 대해 일체 책임없다 라는 조항을 봤는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왜 장애아들이 신종플루에 취약한지.. 특히 뇌장애 아이들이 위험한가본데 타미플루가 뇌에 악영향을 주는지, 바이러스가 그러한지...그리고, 가족중에 한명이 걸리면 그 가족은 결국 다 걸리게 되는지... 등등

최용호님 위의 제 리플에서 성함에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아...오빠가 대전에 사는데 조카들이 걱정이네요..ㅡㅡ; 오빠 내외는 둘 다 사회복지사라서 복지관에서 일하는데...;;

울 아들 지난 금요일부터 숨쉬기 힘들다고 밤새 앓다가 토욜 오후에 병원응급실 가서 입원 극도로 호흡 악화되서 벤톨린이라는 호흡기 확장제 쏟아붓고 일욜 중환자실 월욜 일반환자실 수욜오후 퇴원 목요일날 타미플루 완전끊고 금욜 기침 간간히 하는 상태로 정상..아빠와 함께 가벼운 산책 약 20여분...토욜..자전거 약 20분...일욜인 오늘..동생과 뛰어다니며 눈싸움..월욜엔 학교에 정상등교 합니다...너무 걱정들 마세요..아주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그리고...우리식구들 전부 걍 집에서 같이 접촉했고...병원가기전엔 엄마가 밤새 옆에서 간호하고(그냥 천식인줄 알고)밥도 같이먹고 했는데..아직까지 다른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8살 딸아이까지...제가 한 이틀 일어나면 약간 어질 끼가 있었는데...것도 걍 무시할만 했구요...어제는 맥주도 4캔 했습니다..저항력 줄어들면 어쩌나 하다가 ..에라..그러고...별 이상 없네요..아직 까지는...

제 조카도 며칠전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br />
둘이 자매인데 한명은 음성 한명은 양성이라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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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대구입니다.

아...ㅡㅡ; 제가 홈페이지 관리하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