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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6 03:20:35
추천수 0
조회수   517

제목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글쓴이

조성원 [가입일자 : 2000-12-16]
내용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까레야 우라! (대한 만세!)"라고 외쳤던 대한제국 청년이 있었습니다.

2009년 10월 26일, 오늘이 바로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입니다.



대한독립, 사회정의, 동양평화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안중근 의사께서 순국하신 지 이제 100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매국노가 큰소리치는 세상인 걸 지하에서 아실까 두렵습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남기신 정신을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은 군인이 해야 할 일이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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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udsla@naver.com 2009-10-26 09:04:48
답글

벌써 100년이 되었네요. 세상은 여전히 친일파 놈들이 쥐락펴락하고 있고요.<br />
잊지말아야겠습니다. <br />

한동률 2009-10-26 09:08:14
답글

1909년 10월 26일 : 우리 나라 국정 농단했던 일본 총리 살해<br />
1979년 10월 26일 : 우리 민족정기 말살 및 외곡했던 친일파 박정희 살해<br />
<br />
10월 26일은 뭔가 민족정기가 흐르는 날인 것 같네요.

정영회 2009-10-26 09:19:16
답글

그럼 오늘은 민족정기넘치는 날이군요...................오늘같은날 열사가 나와주어야 될텐데..............

김준호 2009-10-26 10:22:13
답글

저번주 목요일에 시청광장에서 안중근의사의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br />
사람 한 200~300모였는데, 무슨놈의 경찰병력은 그리 많이 왔는지..<br />
그전에 하던 음악회는 빵빵하게 진행하더니 이 날은 작더군요..<br />
<br />
말하는 것도 잘 안들리고, 진알시에서 나와서 오뎅도 돌리고, 솜사탕도 돌리고, 커피도 나눠주고 했는데도..<br />
사람들 호응이...

조성원 2009-10-26 12:31:14
답글

연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br />
해마다 피는 꽃은 늘 한결같으나 해마다 사람은 같지 않고 변하네.

최만수 2009-10-26 12:54:15
답글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 바치신 안중근 의사님 같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일제에 붙어 개인의 영달만을<br />
위해 나라와 동포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있는데, 그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겠습니다.

wodudsla@naver.com 2009-10-26 09:04:48
답글

벌써 100년이 되었네요. 세상은 여전히 친일파 놈들이 쥐락펴락하고 있고요.<br />
잊지말아야겠습니다. <br />

한동률 2009-10-26 09:08:14
답글

1909년 10월 26일 : 우리 나라 국정 농단했던 일본 총리 살해<br />
1979년 10월 26일 : 우리 민족정기 말살 및 외곡했던 친일파 박정희 살해<br />
<br />
10월 26일은 뭔가 민족정기가 흐르는 날인 것 같네요.

정영회 2009-10-26 09:19:16
답글

그럼 오늘은 민족정기넘치는 날이군요...................오늘같은날 열사가 나와주어야 될텐데..............

김준호 2009-10-26 10:22:13
답글

저번주 목요일에 시청광장에서 안중근의사의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br />
사람 한 200~300모였는데, 무슨놈의 경찰병력은 그리 많이 왔는지..<br />
그전에 하던 음악회는 빵빵하게 진행하더니 이 날은 작더군요..<br />
<br />
말하는 것도 잘 안들리고, 진알시에서 나와서 오뎅도 돌리고, 솜사탕도 돌리고, 커피도 나눠주고 했는데도..<br />
사람들 호응이...

조성원 2009-10-26 12:31:14
답글

연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br />
해마다 피는 꽃은 늘 한결같으나 해마다 사람은 같지 않고 변하네.

최만수 2009-10-26 12:54:15
답글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 바치신 안중근 의사님 같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일제에 붙어 개인의 영달만을<br />
위해 나라와 동포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있는데, 그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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