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감한가운데로 실을 뀌어서 응달에 말립니다...바람도 불어서 썩지않게 하구요......수분이 빠지면서 쫄깃해지면 곳감이 됩니다.<br />
<br />
아주 어릴때의 기억을 들춰보았습니다..................^^

감한가운데로 실을 어떻게 묶는지좀 알려주세요.

뀌는게 아니고 감가지 꼬다리에 묶어서 말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딸때 꼬다리좀 길게 해서 따는건대.감사합니다.

1 단감정도의 적당히 딱딱?한 감을 딴다[껍질을 깔수 있을정도의 단단함이면 괜찮음,홍시로 &#44279;감을 만들수는 없으니까]<br />
<br />
2 감자깍이 같은걸로 감의 껍질을 예쁘게 잘 까줍니다<br />
<br />
3 꼭지를 묶기도 하지만,실로 감의 가운데를 관통하여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주루루 뀁니다<br />
<br />
4 처마밑에 주르륵 걸어둡니다<br />
<br />
5 누가 지나가다가 이거 뭐하는거냐

3 바늘에 실꿰어 관통시키면 되겠죠???

그러면 대겠네요.감사합니다.

주의사항- 도심에서는 베란다에서 곶감 만들기 어렵습니다.<br />
선풍기를 돌려주셔야 될겁니다. 2년전 저도 양지바른 베란다에 곶감 만들다 실패하고 <br />
식초만들었습니다. 시골과 다른 기온형태여서 선풍기를 돌려주셔야됩니다.

아, 베란다는 실외가 아니구나. 작년인가 아내가 곶감 만든다고 껍질 깍아서 베란다에 내놨는데 검은색으로 곰팡이가 약간 슬었지만, 곰팡이가 화학물질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먹었는데 제법 달더군요.

곶감... 우리집 베란다에도 만들어놨습니다. 제가 원레 고향이 경북청도. (감유명합니다.)라서.. 요번에도 감이 택배로 올라왔습니다. 우선 딱딱한 감을 깍아서..말리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br />
1. 윗분들 말씀대로 꼭지에 실을 감아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씨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청도감은 씨가 생기다 말아서 없는경우가 허다합니다.<br />
2. 깍아서 꼭지부분을 아래로 해서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

감한가운데로 실을 뀌어서 응달에 말립니다...바람도 불어서 썩지않게 하구요......수분이 빠지면서 쫄깃해지면 곳감이 됩니다.<br />
<br />
아주 어릴때의 기억을 들춰보았습니다..................^^

감한가운데로 실을 어떻게 묶는지좀 알려주세요.

뀌는게 아니고 감가지 꼬다리에 묶어서 말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딸때 꼬다리좀 길게 해서 따는건대.감사합니다.

1 단감정도의 적당히 딱딱?한 감을 딴다[껍질을 깔수 있을정도의 단단함이면 괜찮음,홍시로 &#44279;감을 만들수는 없으니까]<br />
<br />
2 감자깍이 같은걸로 감의 껍질을 예쁘게 잘 까줍니다<br />
<br />
3 꼭지를 묶기도 하지만,실로 감의 가운데를 관통하여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주루루 뀁니다<br />
<br />
4 처마밑에 주르륵 걸어둡니다<br />
<br />
5 누가 지나가다가 이거 뭐하는거냐

3 바늘에 실꿰어 관통시키면 되겠죠???

그러면 대겠네요.감사합니다.

주의사항- 도심에서는 베란다에서 곶감 만들기 어렵습니다.<br />
선풍기를 돌려주셔야 될겁니다. 2년전 저도 양지바른 베란다에 곶감 만들다 실패하고 <br />
식초만들었습니다. 시골과 다른 기온형태여서 선풍기를 돌려주셔야됩니다.

아, 베란다는 실외가 아니구나. 작년인가 아내가 곶감 만든다고 껍질 깍아서 베란다에 내놨는데 검은색으로 곰팡이가 약간 슬었지만, 곰팡이가 화학물질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먹었는데 제법 달더군요.

곶감... 우리집 베란다에도 만들어놨습니다. 제가 원레 고향이 경북청도. (감유명합니다.)라서.. 요번에도 감이 택배로 올라왔습니다. 우선 딱딱한 감을 깍아서..말리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br />
1. 윗분들 말씀대로 꼭지에 실을 감아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씨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청도감은 씨가 생기다 말아서 없는경우가 허다합니다.<br />
2. 깍아서 꼭지부분을 아래로 해서 베란다에서 말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