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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나쁜 아줌마 벌금 45~60만원 나옵니다. <br />
이미 다 끝나셨습니다. <br />
잊으세요.

웃으면서 한건 아니고 "안물어요"이후에 경비아저씨께 물어볼때 담 뒤에서 들었던 모양이더라구요....<br />
<br />
쫓아와서 욕을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나셨겠군요. 그 아주머니에게 뱀이라도 던져주어야 이해할까요? 뱀 독이 없어요 라고 하면 좋아하실라나...

언제 부턴가 개권이 인권을 앞서 가더라구요.<br />
개가 견찰 한 개 물었음 아주 드라마였을 텐데요.<br />
<br />
욕 보셨네요.<br />

다행히 제가 핸드폰으로 그 여자가 한 욕을 다 녹음해놨었습니다.... 경찰오기전에요.... 경찰도 있는데 그렇게 욕을 해댔으니 당연히 시인해야지요....<br />
<br />
2시간동안 미안하다.... 다신 이런일 없게하겠다는 말 한마디가 없었습니다....<br />
<br />
퇴근하고 일찍 들어가 쉬고 싶었는데 새벽2시까지 조서를 꾸미다보니 정말 용서가 안되더군요....!!!!<br />
<br />
법적으로 제가 최대한 괴롭힐

아주머니가 뭔 안 좋은일이 계셨길래 그렇게 욕을 해대셨을까요..

그나마 와싸다에서라도 얘기를 하니까 맘이 편하더군요....<br />
<br />
경찰서에서는 며칠전 개목줄 안달았다고 사람죽인 얘기 모르냐고 경찰들앞에서 마구 소리를 지르고~~~~<br />
<br />
여튼 정말로 태어나서 이런 황당한 일은....^^;<br />
<br />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br />
<br />
정말로 벌금이라도 많이 나와서 내 마음이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어떤<br />
<br />
개인이 개인에게 욕을하는<br />
<br />
이런일이 <br />
<br />
개인에게 있어 <br />
<br />
항변도 못하고 얼마나 쉽게 지나갈수 있는 일인가요<br />
<br />
때로는 항변 하는것이 번거롭거나 귀찮거나 <br />
<br />
제대로 증명할수 없어서 <br />
<br />
그냥 넘어가는일이 얼마나 많은가요<br />
<br />
이번에 제대로 본

이제 40을 넘어서 보시면<br />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br />
생각보다 많다는걸 더욱 실감하실듯 합니다

웃다가 쌍욕한 거 보니,, 상황을 직접 보기 전까진,,,

예전에 집근처 산책로에서 아주 작은 강아지 인데도... 초등학교 6학년~중1증도 되는 여자 아이인데... 작은 개가 다가오니 기겁을 하고 무서워 하더군요. 개 주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냥 가려다 한마디 해 주고 왔습니다. 개 주인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고.... <br />
개 주인들은 아무리 작은 개라도 줄을 좀 짧게 하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개들이란게 그렇습니다. 본인들에게 귀엽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요. 뭐,

이런 경우는 철저히 응징을 해주어야 합니다<br />
그래야 두번 다시 그런 짓을 안할겁니다.

며칠전 개목줄 안달았다고 사람죽인 얘기 모르냐고 경찰들앞에서 마구 소리를 지르고<br />
<br />
협박죄 추가요 ㅡㅡ;

보통 멀쩡한 사람이 미친것 같으면 다 이유가 있더군요.<br />
평소의 스트레스나, 화가 난일에 엉뚱한데가서 뺨때리는 겁니다.<br />
<br />
그런데 그 엉뚱한사람은 그걸 이해해줄 필요도 아량도 없다는게....

욕보셨습니다. ㅡㅡ;<br />
<br />
전 그런 사람한테 뺨도 맞아본 적 있었는데요(물론 법으로 응징은 했지만) 똑같이 미쳐버리면 그보다도<br />
더하게 복수도 할 수 있겠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같이 미쳐봐야 나만 손해일 것 같더라구요.<br />
똑같은 사람 될 필요는 없죠. 확실히 처벌받게 하고 그냥 별 미친 年 다봤네 하고 털어버리시는 것이...

살다보면 그런 뭣같은 인간들 참 많죠....<br />
용기있는 행동이신듯합니다...절대 봐주면 안되죠....<br />
그 아줌마는 이미 선악의 기준점이 크게 틀어진지 오래된듯합니다.<br />
그걸 바로 잡기위해서라도 최대한의 법적응징을 가해야합니다.<br />

사람이 흥분해서 이성을 잃으면 난폭한 동물이 되더군요<br />
자나 깨나 사람조심!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박수!

50Kg 면 맹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50kg이면 개가 아니라 곰입니다.

칼 안맞은게 다행인 세상인 왔습니다..그려

아직은 강아지지만 저도 큰 견종을 키우는 입장에서 무척 답답한 일입니다..<br />
어찌 그 아주매는 그런 몰상식한 일을 저질러서 이렇게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이는지... 쩝~<br />
<br />
50키로나 되는 개라면 진도견보다 큰 견종인데 그런 개를 남이 싫어하는데 "물지 않는다"라고 말하거나<br />
꺼려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실례이고 실수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민사상 손해 배상도 청구 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형사상 벌금이 확정되면 그후에 그것을 근거로 민사소송 이 가능 할것 같은데요....정확한 것은 법률전문가에게 문의 해보셔요...아주 상식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저같으면..정신적 피해 배상 액을 아주 거액으로 해서 소송 할것 입니다.... 정신적으로 아주 충격이 심하면 의사의 진료까지 받으시고..첨부 하시면..아주 혼을 내주심이...ㅊㅊㅊ 원세상이 아무리 막간다 지만...ㅊㅊ<br

욕보셨습니다~<br />
벌금보단...개사진과 함께 개 주인의 반성문 쓰게하고 그걸 코팅한 후 몇달동안 개재하게 시키는...정도로 합의보는게 어떨런지요. 벌금 생각보다 많이 안나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개가진 인간중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다른 사람은 생각도 않고 오로지 자기의 즐거움만 생각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저도 참고로 개키우고 있는데 너무 자기만 생각해서 화가 납니다

머리 나쁜 아줌마 벌금 45~60만원 나옵니다. <br />
이미 다 끝나셨습니다. <br />
잊으세요.

웃으면서 한건 아니고 "안물어요"이후에 경비아저씨께 물어볼때 담 뒤에서 들었던 모양이더라구요....<br />
<br />
쫓아와서 욕을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나셨겠군요. 그 아주머니에게 뱀이라도 던져주어야 이해할까요? 뱀 독이 없어요 라고 하면 좋아하실라나...

언제 부턴가 개권이 인권을 앞서 가더라구요.<br />
개가 견찰 한 개 물었음 아주 드라마였을 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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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보셨네요.<br />

다행히 제가 핸드폰으로 그 여자가 한 욕을 다 녹음해놨었습니다.... 경찰오기전에요.... 경찰도 있는데 그렇게 욕을 해댔으니 당연히 시인해야지요....<br />
<br />
2시간동안 미안하다.... 다신 이런일 없게하겠다는 말 한마디가 없었습니다....<br />
<br />
퇴근하고 일찍 들어가 쉬고 싶었는데 새벽2시까지 조서를 꾸미다보니 정말 용서가 안되더군요....!!!!<br />
<br />
법적으로 제가 최대한 괴롭힐

아주머니가 뭔 안 좋은일이 계셨길래 그렇게 욕을 해대셨을까요..

그나마 와싸다에서라도 얘기를 하니까 맘이 편하더군요....<br />
<br />
경찰서에서는 며칠전 개목줄 안달았다고 사람죽인 얘기 모르냐고 경찰들앞에서 마구 소리를 지르고~~~~<br />
<br />
여튼 정말로 태어나서 이런 황당한 일은....^^;<br />
<br />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br />
<br />
정말로 벌금이라도 많이 나와서 내 마음이 풀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어떤<br />
<br />
개인이 개인에게 욕을하는<br />
<br />
이런일이 <br />
<br />
개인에게 있어 <br />
<br />
항변도 못하고 얼마나 쉽게 지나갈수 있는 일인가요<br />
<br />
때로는 항변 하는것이 번거롭거나 귀찮거나 <br />
<br />
제대로 증명할수 없어서 <br />
<br />
그냥 넘어가는일이 얼마나 많은가요<br />
<br />
이번에 제대로 본

이제 40을 넘어서 보시면<br />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br />
생각보다 많다는걸 더욱 실감하실듯 합니다

웃다가 쌍욕한 거 보니,, 상황을 직접 보기 전까진,,,

예전에 집근처 산책로에서 아주 작은 강아지 인데도... 초등학교 6학년~중1증도 되는 여자 아이인데... 작은 개가 다가오니 기겁을 하고 무서워 하더군요. 개 주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냥 가려다 한마디 해 주고 왔습니다. 개 주인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이고.... <br />
개 주인들은 아무리 작은 개라도 줄을 좀 짧게 하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개들이란게 그렇습니다. 본인들에게 귀엽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요. 뭐,

이런 경우는 철저히 응징을 해주어야 합니다<br />
그래야 두번 다시 그런 짓을 안할겁니다.

며칠전 개목줄 안달았다고 사람죽인 얘기 모르냐고 경찰들앞에서 마구 소리를 지르고<br />
<br />
협박죄 추가요 ㅡㅡ;

보통 멀쩡한 사람이 미친것 같으면 다 이유가 있더군요.<br />
평소의 스트레스나, 화가 난일에 엉뚱한데가서 뺨때리는 겁니다.<br />
<br />
그런데 그 엉뚱한사람은 그걸 이해해줄 필요도 아량도 없다는게....

욕보셨습니다. ㅡㅡ;<br />
<br />
전 그런 사람한테 뺨도 맞아본 적 있었는데요(물론 법으로 응징은 했지만) 똑같이 미쳐버리면 그보다도<br />
더하게 복수도 할 수 있겠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같이 미쳐봐야 나만 손해일 것 같더라구요.<br />
똑같은 사람 될 필요는 없죠. 확실히 처벌받게 하고 그냥 별 미친 年 다봤네 하고 털어버리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