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반만 있으면, 즉 파일만 있으면 원하는 부분을 잘라서 벨소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좋아하는 곡들을 여러개 만들어서 사용해봤는데...들을때는 좋은데
막상 벨소리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어색하더군요. 조용하고 차분한 곡은 벨소리로 하면
들리지가 않고, 비발디 사계에서도 좋아하는 부분을 자르면 시작이 좀 어색해서 벨소리
로는 좀 이상합니다. 그나마 에미후지타의 데스페라도 도입부가 가장 나은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나는 벨소리로 이 곡이 좋겠다"하는 것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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