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의 영향탓인지...국내 야구 인기가 정점입니다.
전 두산팬이지만. 기아:SK... 내심 7차전까지 바랬습니다.
참 재밌더군요.
예전 김성근 감독님을 뵙고, 사인을 받은적 있습니다.
'일구이무(一球二無)' 라 써주셨습니다.
공하나에 두가지 생각이 있을수 없다는 뜻이더군요
다른 얘기지만.
느지막히 주니어를 갖고보니.
다른 생각은 안해야겠습니다. 건강해라 아라야..^^
p.s: 조범현 감독이, 경기후 김성근 감독에게
예를 갖춰 인사하고, 토닥겨려주는 김감독님의 모습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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