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곱니다....
갈수록 재밌어지는군요....
막내딸의 매력도 갈수록 짙어지고....각 캐릭터의 개성이 너무 잘 살아있습니다.
모두 연기파들만 모아놔서인지 감독 연출력이 좋은건지 다들 연기가 살있는듯하고...
웃기기도 대박스럽게 웃깁니다....
원래 이런 류의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어쩌다 보게된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하여간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
재벌 한놈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빠줌마나 빠데렐라를 위한 재벌2세의 캐릭은
아닌듯하고...
그렇다고 막장 드라마도 아닌....
그냥 편히 웃으며 볼수 있는 가족 드라마인듯합니다.
하여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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