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별로요...................<br />
인생과 야구? ㅋㅋㅋ<br />
무조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이겨라<br />

감독님,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았네요<br />
마지막 홈런장면에서 화장실이 급해 결정적 장면을 놓쳤지만..^^

SK 팬이 되었습니다. 짠하더군요... 참고로 타이거즈는 한화가 한국시리즈에서 꼭 처음 무찔러야되는데....

그렇죠'-' 타이거즈는 이글스가 무찔러야죠'-'~

전 7차전까지 가면서 SK가 우승할 꺼라 생각했습니다. SK 선수 여러분, 팬 여러분 모두 좋은 경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sk. 팬은 아니지만 기아팬 분들중 이기고서도 욕먹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 <br />
이기고서도 열폭이란 단어의 활용도를 강신구님 댓글로 오늘 비로소 배웠습니다. <br />
역시 까는 빠가 만드네요

저 또한 타이거스 팬은 아니지만, <br />
SK의 경기 운영방식에 몹시 못 마땅한 사람중 한사람 일겁니다. 지난 5차전때 감독의 판정불복과 선수의 경기장 철수, 감독의 퇴장불복등 페어 플레이면에서 SK의 야구는 조금 메마른면이 없지 않습니다.<br />
<br />
특히, 오늘도 이글을 쓰신 강윤흠님은 진정 2위도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어서 쓴 글이겠지만 정작 축하받을 SK선수들은 축하 받기싫은 모습 이였습니다. 시상식에서의 모두 준

축하를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시리즈 중 신경전이나 비신사적인 행위는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 접어두고라도 시상식에서의 모습은 볼썽사나운 모습을 끝까지 연출하더군요. 졌으면 깨끗이 인정하고 승자를 축하해줘야 승자나 다른 팬들도 패자를 위로해줄텐데, 준우승 메달 벗어버리는 건 끝까지 SK 선수들에 대한 실망감을 자아내게 하더군요.<br />
<br />
어찌됐든 부상을 안고서도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SK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시상식 장면이 볼썽사나운 것은 SK를 응원하지 않는 팬의 입장이기 때문일 겁니다. 아닌가요?<br />
WBC에서 이용규 선수도 비슷한 행동을 했던 걸로 압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br />
<br />
<br />

SK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정답이 있을까요? 거꾸로 Sk가 우승하고 이용규 선수가 메달 집어던져도 전 용규 선수가 멋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게 프로라고 생각하니까요. 착한 척은 싫어요. <br />
<br />
<br />

WBC에서의 이용규선수와 어제 SK선수들은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좀 상황이 다르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같다고 하시면 할말 없구요.

기아팬이시면 그냥 승리를 만끽하시지요~ 원래 싫으면 뭘해도 밉게 보이는 겁니다.<br />
SK 팬들은 아직도 조심조심하며 패배에 대한 안타까움 보단 기아에 축하를 보내주는 글들로 그간 이미지 좀 희석해 보려고 안달하고 있는데 승리를 했음에도 이렇게 몇몇 분들이 이러시는 것 보면 Sk 팬 입장에서 많이 씁쓸하네요

강신구님 기아팬 아니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강신구님 기아팬 아니신 걸로 알고 있는데.... 2.0<br />
<br />
그냥 무관심 야구팬 같은데요....

별로요...................<br />
인생과 야구? ㅋㅋㅋ<br />
무조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이겨라<br />

감독님,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보았네요<br />
마지막 홈런장면에서 화장실이 급해 결정적 장면을 놓쳤지만..^^

SK 팬이 되었습니다. 짠하더군요... 참고로 타이거즈는 한화가 한국시리즈에서 꼭 처음 무찔러야되는데....

그렇죠'-' 타이거즈는 이글스가 무찔러야죠'-'~

전 7차전까지 가면서 SK가 우승할 꺼라 생각했습니다. SK 선수 여러분, 팬 여러분 모두 좋은 경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sk. 팬은 아니지만 기아팬 분들중 이기고서도 욕먹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 <br />
이기고서도 열폭이란 단어의 활용도를 강신구님 댓글로 오늘 비로소 배웠습니다. <br />
역시 까는 빠가 만드네요

저 또한 타이거스 팬은 아니지만, <br />
SK의 경기 운영방식에 몹시 못 마땅한 사람중 한사람 일겁니다. 지난 5차전때 감독의 판정불복과 선수의 경기장 철수, 감독의 퇴장불복등 페어 플레이면에서 SK의 야구는 조금 메마른면이 없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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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도 이글을 쓰신 강윤흠님은 진정 2위도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어서 쓴 글이겠지만 정작 축하받을 SK선수들은 축하 받기싫은 모습 이였습니다. 시상식에서의 모두 준

축하를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시리즈 중 신경전이나 비신사적인 행위는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 접어두고라도 시상식에서의 모습은 볼썽사나운 모습을 끝까지 연출하더군요. 졌으면 깨끗이 인정하고 승자를 축하해줘야 승자나 다른 팬들도 패자를 위로해줄텐데, 준우승 메달 벗어버리는 건 끝까지 SK 선수들에 대한 실망감을 자아내게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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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부상을 안고서도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SK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시상식 장면이 볼썽사나운 것은 SK를 응원하지 않는 팬의 입장이기 때문일 겁니다. 아닌가요?<br />
WBC에서 이용규 선수도 비슷한 행동을 했던 걸로 압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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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정답이 있을까요? 거꾸로 Sk가 우승하고 이용규 선수가 메달 집어던져도 전 용규 선수가 멋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게 프로라고 생각하니까요. 착한 척은 싫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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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서의 이용규선수와 어제 SK선수들은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좀 상황이 다르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같다고 하시면 할말 없구요.

기아팬이시면 그냥 승리를 만끽하시지요~ 원래 싫으면 뭘해도 밉게 보이는 겁니다.<br />
SK 팬들은 아직도 조심조심하며 패배에 대한 안타까움 보단 기아에 축하를 보내주는 글들로 그간 이미지 좀 희석해 보려고 안달하고 있는데 승리를 했음에도 이렇게 몇몇 분들이 이러시는 것 보면 Sk 팬 입장에서 많이 씁쓸하네요

강신구님 기아팬 아니신 걸로 알고 있는데....

강신구님 기아팬 아니신 걸로 알고 있는데....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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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관심 야구팬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