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박근혜, 또 어떤 꼼수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4 09:09:10
추천수 2
조회수   1,890

제목

박근혜, 또 어떤 꼼수가...?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내용
이번에 세종시로 또 한 번 MB에 맞서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야당에서 입장을 밝히라고 다그치니, 한참을 고민하다 '원칙대로 해야한다'라고 입장을 내 놨는데요. 미디어법 논란때 뒤통수를 크게 맞았던 민주당에서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친이쪽은 분당을 각오한 이야기라고 까지 하면서 격한 모양새이고, 아래의 수장마저 이미 친이쪽에 찬성하는 발언을 한 후라, 앞으로의 전개가 참 흥미롭습니다.



요전에 미디어법때 막판 뒤집기 쇼를 해서 국민을 제대로 우롱한 박근혜가, 이번 언급때 이야기한 '플러스 알파'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보고 또 해석이 다양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마 수정안을 친이쪽에서 내 놓으면, (그것이 무엇을 수정한 지도 모른 채) '국민은 이제 이해할 거다' 라고 하고 사라질 겁니다.

우리 국민이, 금붕어 수준이라 이런 일이 매번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기회주의가 계속 살아남고, 오히려 원칙과 기본보다 더 국민의 환영을 받으니...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병주 2009-10-24 09:41:46
답글

잊을만하면 겨 나와서<br />
한소리 찍 &#48183;고가는<br />
전형적인 기회주의자.<br />
아무런 생각도없고<br />
그 애비에 그딸~<br />
ㅠ.ㅠ

김태윤 2009-10-24 09:53:43
답글

측근에 이젠 브레인이라 할만한 사람도 다 떨어져나간 듯 하여....<br />
<br />
수첩이라도 있으면 모르되 그냥은 꼼수도 안나올 것입니다.

김대현 2009-10-24 10:05:49
답글

그래도 무섭지 않겠어요?.. 다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좀 착각이실걸요...국회위원님들의 속성은 단순하답니다....공천과 당선가능성이죠...경북 대구 그리고 아래지방에서 박근헤씨의 위상을 잘모르시나보죠?.....여론조사 결과는 다 뻘인줄 아십니까..^^ 개인적으로 한나라당과는 인연이 없으나 내부 헐뜯기 보면 아주 재미 납니다...좋은 하루들 되세요

moondrop@empal.com 2009-10-24 10:15:02
답글

진정성 없이 충청권에서 점수나 좀 따보자는 얕은 수겠죠.

김병현 2009-10-24 10:20:43
답글

저 역시 걱정되는 것이 국민 수준이 금붕어라는 겁니다. 맨날 봐 오면서도 금방 까 먹어요. 아마 이재오도 나오고 하니, 한번 바람을 일으켜 일으켜 보겠다는 것인데, 이벤트도 자주 하면 양치기꼴 밖에 안됩니다.

김혜규 2009-10-24 10:43:13
답글

미디어법의 처리와 마찬가지로 세종시 원안변경 문제도 박근혜를 죽이기 위한 친이계의 전략입니다. <br />
<br />
- - - - - - <br />
<br />
미디어법의 처리과정에서 박근혜와 주변인물의 행보에 대해 관찰해 보면 민주당 일부와 친이재오계가 합심해서 박근혜가 강행처리에 동의한 것으로 포장 한뒤에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더군요. <br />
(여기서 친이재오계는 안상수가 선봉에 섰으며 민주당 파트너는 이재오가 민중당 시

김영진 2009-10-24 11:06:53
답글

미디어 법 처리과정에서 박근혜가 신뢰성을 주거나, 정직성을 주었습니까?<br />
시정 잡배수준의 정치행보를 보였지요.<br />
<br />
세종시의 원안변경이 박근혜 죽이기라?<br />
박근혜 하나 죽이기 위해서 그런 법에서 정한 절차를 개정한다고요? 과대망상입니다.<br />
적어도 세종시의 문제는 남한내에 존재하는 거대한 세력대 세력의 싸움입니다. 국토의 균형발전이란 관점과 국토이용의 독점이라는 관점에서의 싸움입니다. <br

김혜규 2009-10-24 11:49:47
답글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 대해서 저도 왜 끝까지 반대 하지 않았을까? 라는 한 달 정도 의문이 있었습니다.<br />
<br />
내부적으로 친박계를 결속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안상수-장광근-진수희로 이어지는 이재오계의 당조직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과시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외부적으로는 역시 박근혜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br />
<br />
그런데 미디어법의 원안과 박근혜안을 수용하여 제시한 법안의

김혜규 2009-10-24 12:02:01
답글

아 그리고 조선일보의 요즘 박근혜에 대한 전략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그렇지만 후광과 이미지의 정치인박근혜 만들기' 인 것 같습니다. <br />
<br />
부쩍 죽은 박정희 띄우기가 강해지면서 현실정치를 하고 있는 박근혜는 공격하고 있습니다. <br />
<br />
조선일보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정치에 대해서는 의도가 있는 신문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편인데, 현재 조선일보의 태도는 '박근혜 죽이기와 정몽준 띄우기'입니다.

moondrop@empal.com 2009-10-24 12:08:17
답글

신뢰가 정치의 생명이고, 세종시 백지화가 한나라당의 존립문제까지 걸린 일이라고 생각한다면..<br />
분당을 하든 탈당을 하든 행동을 보여줘야죠. 근데 한마디 하고 끝날 것 같아서 말입니다.<br />
신뢰를 저버린 사람들과 끝까지 함께 간다면.. 자기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혜규 2009-10-24 12:21:56
답글

한미FTA와 신문-사학-보안 등 4대법에 대해서 당내 의견이 통일 되지 않았다고 해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모두 탈당하고 다시 당을 만들고 해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박근혜는 당대표도 아니라 일개 국회의원입니다. <br />
<br />
비권위주의적인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대통령의 의중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일은 잘 없었습니다.<br />
<br />
그런데 지금의 상황에서 박근혜가 이정도의 발언으로 부족하다고

김영진 2009-10-24 12:39:08
답글

김혜규님 님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남한의 정치가 돌아가는군요.<br />
<br />
우선 죽이기라는 말 부터 빼세요. 정치판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전략을 구사하지 죽는 전략을 쓰지않습니다. 그런 말을 사용하여 핍박받는 박근혜로 포장의 의도가 있는 것 같은데, 박근혜는 핍박받고 있지 않습니다.<br />
<br />
중요한 것은 공리와 민복 입니다.<br />
<br />
장황하게 정치판의 수싸움들을 늘어놓아도,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방

김혜규 2009-10-24 13:20:55
답글

김영진님 <br />
<br />
'우선 죽이기라는 말 부터 빼세요. 정치판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전략을 구사하지 죽는 전략을 쓰지않습니다.' <br />
<br />
죽이는 것은 타인이 하는 것이고 죽는 것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br />
타동사와 자동사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김영진님의 말에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br />
<br />
혹시 저의 사용례가 생소하시다면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나 강준만 교수가

김태철 2009-10-24 13:27:51
답글

초간단 보면...... 결국 미디어법에서 박근혜의 꼼수에 당한건 국민이고 민주당인데 왜 박근혜를 두둔하고 보호해야 하는 지 왜 살아남아야 하는 지 정말정말 이상하네요..

김혜규 2009-10-24 13:43:24
답글

초간단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에서 박근혜의 꼼수에 당한건 국민' <br />
인 것이고, <br />
<br />
더간단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처리에서 가장 손해본 것은 박근혜고 가장 이익을 본 것은 이명박' <br />
이지요. <br />
<br />
그리고 좀 더 복잡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처리에서 반한나라와 친이계는 박근혜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안상수-민주당원내지도부는 책임이 없는 척 언론플

김영진 2009-10-24 13:44:20
답글

예 우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막무가네로 부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할 뿐입니다.<br />
<br />
제시하신 박근혜의 족적을 100% 인정한더라도 과대평가되었다는 부분에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박근혜의 행보가 정당 민주화라기 보다는 "원칙적 당 운영"의 고수라고 봅니다. 그것은 하부로 부터 상부로 민의가 전달되어 정치 체계를 이루는 "정당의 민주화"와는 다른 개념

김혜규 2009-10-24 13:47:52
답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상호연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고 싶지만...<br />
아직 정립된 이론이 아니고 저도 이해가 일천한지라 힘들것 같습니다.<br />
김영진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원경 2009-10-24 14:10:32
답글

김혜규님 오랜만 입니다..잘지내시는지요..<br />
한동안 뜸~~하시다가 또 박근혜 찬양론을 들고나오셨네요.<br />

진현호 2009-10-24 14:34:56
답글

헐~~ 꿈 보다 해몽 이라더니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14:15
답글

/홍원경님/ <br />
<br />
반사~~~^^<br />
<br />
= = = = =<br />
<br />
꿈 보다는 해몽 진실 보다는 쪽수 아니겠습니까?

진현호 2009-10-24 15:18:39
답글

네 정확합니다.<br />
<br />
그럴듯한 해몽과 쪽수로 버티는게 그녀이니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25:12
답글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 상대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그렇지 않나요? <br />
<br />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인식의 교류는 해몽과 쪽수지요. <br />
<br />
플라톤의 정치에서 원하는 철학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정치 공간이 해몽과 쪽수 또는 견해와 지지로 설명됩니다.<br />
<br />
와싸다도 예외는 아니지요. 와싸다에는 플라톤이 원하는 철학자가 있다면 다른 문제지만..<br />

진현호 2009-10-24 15:36:33
답글

플라톤까지 거론 하시며 이야길 해봐야 .. <br />
<br />
실체가 너무도 뻔한 사람이 그녀인지라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39:06
답글

사람의 실체를 뻔히 볼수 있다니..<br />
<br />
오홋... 와싸다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

진현호 2009-10-24 15:40:38
답글

즐거운 주말 되시길 .. ^^

김좌진 2009-10-24 21:33:35
답글

+(-a)=-a 죠? 이런 놀이 할거 같은데요?

박병주 2009-10-24 09:41:46
답글

잊을만하면 겨 나와서<br />
한소리 찍 &#48183;고가는<br />
전형적인 기회주의자.<br />
아무런 생각도없고<br />
그 애비에 그딸~<br />
ㅠ.ㅠ

김태윤 2009-10-24 09:53:43
답글

측근에 이젠 브레인이라 할만한 사람도 다 떨어져나간 듯 하여....<br />
<br />
수첩이라도 있으면 모르되 그냥은 꼼수도 안나올 것입니다.

김대현 2009-10-24 10:05:49
답글

그래도 무섭지 않겠어요?.. 다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좀 착각이실걸요...국회위원님들의 속성은 단순하답니다....공천과 당선가능성이죠...경북 대구 그리고 아래지방에서 박근헤씨의 위상을 잘모르시나보죠?.....여론조사 결과는 다 뻘인줄 아십니까..^^ 개인적으로 한나라당과는 인연이 없으나 내부 헐뜯기 보면 아주 재미 납니다...좋은 하루들 되세요

moondrop@empal.com 2009-10-24 10:15:02
답글

진정성 없이 충청권에서 점수나 좀 따보자는 얕은 수겠죠.

김병현 2009-10-24 10:20:43
답글

저 역시 걱정되는 것이 국민 수준이 금붕어라는 겁니다. 맨날 봐 오면서도 금방 까 먹어요. 아마 이재오도 나오고 하니, 한번 바람을 일으켜 일으켜 보겠다는 것인데, 이벤트도 자주 하면 양치기꼴 밖에 안됩니다.

김혜규 2009-10-24 10:43:13
답글

미디어법의 처리와 마찬가지로 세종시 원안변경 문제도 박근혜를 죽이기 위한 친이계의 전략입니다. <br />
<br />
- - - - - - <br />
<br />
미디어법의 처리과정에서 박근혜와 주변인물의 행보에 대해 관찰해 보면 민주당 일부와 친이재오계가 합심해서 박근혜가 강행처리에 동의한 것으로 포장 한뒤에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더군요. <br />
(여기서 친이재오계는 안상수가 선봉에 섰으며 민주당 파트너는 이재오가 민중당 시

김영진 2009-10-24 11:06:53
답글

미디어 법 처리과정에서 박근혜가 신뢰성을 주거나, 정직성을 주었습니까?<br />
시정 잡배수준의 정치행보를 보였지요.<br />
<br />
세종시의 원안변경이 박근혜 죽이기라?<br />
박근혜 하나 죽이기 위해서 그런 법에서 정한 절차를 개정한다고요? 과대망상입니다.<br />
적어도 세종시의 문제는 남한내에 존재하는 거대한 세력대 세력의 싸움입니다. 국토의 균형발전이란 관점과 국토이용의 독점이라는 관점에서의 싸움입니다. <br

김혜규 2009-10-24 11:49:47
답글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 대해서 저도 왜 끝까지 반대 하지 않았을까? 라는 한 달 정도 의문이 있었습니다.<br />
<br />
내부적으로 친박계를 결속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안상수-장광근-진수희로 이어지는 이재오계의 당조직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과시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외부적으로는 역시 박근혜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br />
<br />
그런데 미디어법의 원안과 박근혜안을 수용하여 제시한 법안의

김혜규 2009-10-24 12:02:01
답글

아 그리고 조선일보의 요즘 박근혜에 대한 전략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그렇지만 후광과 이미지의 정치인박근혜 만들기' 인 것 같습니다. <br />
<br />
부쩍 죽은 박정희 띄우기가 강해지면서 현실정치를 하고 있는 박근혜는 공격하고 있습니다. <br />
<br />
조선일보에 대한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정치에 대해서는 의도가 있는 신문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편인데, 현재 조선일보의 태도는 '박근혜 죽이기와 정몽준 띄우기'입니다.

moondrop@empal.com 2009-10-24 12:08:17
답글

신뢰가 정치의 생명이고, 세종시 백지화가 한나라당의 존립문제까지 걸린 일이라고 생각한다면..<br />
분당을 하든 탈당을 하든 행동을 보여줘야죠. 근데 한마디 하고 끝날 것 같아서 말입니다.<br />
신뢰를 저버린 사람들과 끝까지 함께 간다면.. 자기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혜규 2009-10-24 12:21:56
답글

한미FTA와 신문-사학-보안 등 4대법에 대해서 당내 의견이 통일 되지 않았다고 해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모두 탈당하고 다시 당을 만들고 해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박근혜는 당대표도 아니라 일개 국회의원입니다. <br />
<br />
비권위주의적인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대통령의 의중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일은 잘 없었습니다.<br />
<br />
그런데 지금의 상황에서 박근혜가 이정도의 발언으로 부족하다고

김영진 2009-10-24 12:39:08
답글

김혜규님 님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남한의 정치가 돌아가는군요.<br />
<br />
우선 죽이기라는 말 부터 빼세요. 정치판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전략을 구사하지 죽는 전략을 쓰지않습니다. 그런 말을 사용하여 핍박받는 박근혜로 포장의 의도가 있는 것 같은데, 박근혜는 핍박받고 있지 않습니다.<br />
<br />
중요한 것은 공리와 민복 입니다.<br />
<br />
장황하게 정치판의 수싸움들을 늘어놓아도,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방

김혜규 2009-10-24 13:20:55
답글

김영진님 <br />
<br />
'우선 죽이기라는 말 부터 빼세요. 정치판에서 모두가 살아남기 전략을 구사하지 죽는 전략을 쓰지않습니다.' <br />
<br />
죽이는 것은 타인이 하는 것이고 죽는 것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br />
타동사와 자동사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김영진님의 말에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br />
<br />
혹시 저의 사용례가 생소하시다면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나 강준만 교수가

김태철 2009-10-24 13:27:51
답글

초간단 보면...... 결국 미디어법에서 박근혜의 꼼수에 당한건 국민이고 민주당인데 왜 박근혜를 두둔하고 보호해야 하는 지 왜 살아남아야 하는 지 정말정말 이상하네요..

김혜규 2009-10-24 13:43:24
답글

초간단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에서 박근혜의 꼼수에 당한건 국민' <br />
인 것이고, <br />
<br />
더간단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처리에서 가장 손해본 것은 박근혜고 가장 이익을 본 것은 이명박' <br />
이지요. <br />
<br />
그리고 좀 더 복잡하게 보면 <br />
'미디어법처리에서 반한나라와 친이계는 박근혜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안상수-민주당원내지도부는 책임이 없는 척 언론플

김영진 2009-10-24 13:44:20
답글

예 우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막무가네로 부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할 뿐입니다.<br />
<br />
제시하신 박근혜의 족적을 100% 인정한더라도 과대평가되었다는 부분에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박근혜의 행보가 정당 민주화라기 보다는 "원칙적 당 운영"의 고수라고 봅니다. 그것은 하부로 부터 상부로 민의가 전달되어 정치 체계를 이루는 "정당의 민주화"와는 다른 개념

김혜규 2009-10-24 13:47:52
답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상호연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고 싶지만...<br />
아직 정립된 이론이 아니고 저도 이해가 일천한지라 힘들것 같습니다.<br />
김영진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원경 2009-10-24 14:10:32
답글

김혜규님 오랜만 입니다..잘지내시는지요..<br />
한동안 뜸~~하시다가 또 박근혜 찬양론을 들고나오셨네요.<br />

진현호 2009-10-24 14:34:56
답글

헐~~ 꿈 보다 해몽 이라더니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14:15
답글

/홍원경님/ <br />
<br />
반사~~~^^<br />
<br />
= = = = =<br />
<br />
꿈 보다는 해몽 진실 보다는 쪽수 아니겠습니까?

진현호 2009-10-24 15:18:39
답글

네 정확합니다.<br />
<br />
그럴듯한 해몽과 쪽수로 버티는게 그녀이니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25:12
답글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 상대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그렇지 않나요? <br />
<br />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인식의 교류는 해몽과 쪽수지요. <br />
<br />
플라톤의 정치에서 원하는 철학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정치 공간이 해몽과 쪽수 또는 견해와 지지로 설명됩니다.<br />
<br />
와싸다도 예외는 아니지요. 와싸다에는 플라톤이 원하는 철학자가 있다면 다른 문제지만..<br />

진현호 2009-10-24 15:36:33
답글

플라톤까지 거론 하시며 이야길 해봐야 .. <br />
<br />
실체가 너무도 뻔한 사람이 그녀인지라 .. ㅎㅎ

김혜규 2009-10-24 15:39:06
답글

사람의 실체를 뻔히 볼수 있다니..<br />
<br />
오홋... 와싸다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

진현호 2009-10-24 15:40:38
답글

즐거운 주말 되시길 .. ^^

김좌진 2009-10-24 21:33:35
답글

+(-a)=-a 죠? 이런 놀이 할거 같은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