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입니다. 지금 당장은 잘 나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고장 잘나고 싸구려라는 인식이 박히면 그 인식 바꾸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부품 단가를 후려치니 부품 산업이 발전할수 없고 내구성이 약할수 밖에 없겠네요. 독일차, 일본차 처럼 톱 크라스의 차는 불가능할것 입니다.
워터펌프가 저지경일정도면 완성차업체 부품을 탓할게아니라 차주를 욕해야합니다. 워터펌프가 저정도면 <br />
엔진룸에있는 냉각수통이 이미오래전부터 벌겋습니다... 차관리를 전혀안했다는소리지요... 오버히트하고나서 제대로 정비를 안했거나 냉각수를 교환할때 물을 센물로 썼다거나입니다. 정상적인 주기로 제대로 부동액을 교환했으면 저럴게 될 이유가없습니다.
외제차에대한 환상을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대형차까지는 굳이 외제차 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비싼가격에, as비용 2배에서 6배까지 받는데 ,,, 외제차는 정말 국산차들이 안만드는 고급 스포츠카나 탑하이클래스는 취향과 재력에 따라 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왜 우리나라는 안만드니까... 하지만 요즘 중저가 외제차 산다고 하는사람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성능이 월떵한것도 아니고,,,가격이
방문준님! 위의 내용 KBS TV로 보셨다면 그런말 못할것입니다.<br />
실제로 부품만드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보증기간동안만 견딜수 있게 만든다고 실토하더이다.<br />
그것보고 앞으로 국산차 특히, 현대 기아차는 절대로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죠.. 도둑 같은 놈들!!!
제가 현대기아를 옹호하는것처럼 보일지몰라도 저는 자동차쪽엔 아무런 관계없습니다....노파심에서.... <br />
오히려 첫직장이 대우차와 관계있는곳이었죠... 보증기간만 견디는 부품이라.... 그건 저도 들어본것 같습니다... 글쎄요... 그건 부품 하나더팔아먹을려다 이미지 추락을 더 신경... 그건 욕들어 먹어도 쌉니다....제가 차가 대우 기아 현대 하나씩 다있는데요...이번에 쏘렌토 16만 뛰고 예방차원에서 워터펌프 한번 갈아봤
<br />
<br />
글쎄요, 벤츠, bmw 도 도요타, 혼다도 유저들 포럼에 가보면 비용절감의 부작용(?)에 대한 성토가 많습니다. 세이프 마진을 넉넉히 두던 것을 한계치 턱걸이로 제작한다던가, 서스로 만들던걸 pvc로 대체하기도 하합니다. 한국차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방문중님 말씀대로 외국 차 메이커들의 중저가형 차량들은 그냥 중저가가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류의 메이커들의 조치들을 이제 중저가 시장도
제가 타는 신형 3 시리즈 역시 놀랄만한 점이 있습니다.. 원래 디자인적으로는 더 이쁘다는 구형<br />
3시리즈(e46) 에서는 zf미션을 썼는데 제가 타는 신형 3시리즈(e90)에는 gm미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br />
<br />
물론... 오토미션 처음 만들어낸 회사가 gm이고 전세계적으로 큰 회사가 gm이긴하지만<br />
당연히 zf인줄 알았는데 허탈하더군요 ㅜㅜ;;;;<br />
<br />
3시리즈 엔트리 모델부터
워터 펌프의 경우 정말 심각하군요!! 보통 냉각수 최초 교환은 제차의 경우 취급설명서를 읽어 보면 10만 키로 5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정도에서 녹이 떡지면?? 제가 봤을땐 소비자의 과실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면 차라리 예전의 차량이 더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
어느 회사나 원가절감 차원에서 비슷한 일을 한다지만 .. 현기차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게 문제죠.<br />
<br />
협력업체를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서 모비스 딱지 장사의 내막을 알면 기가 찹니다.<br />
<br />
........ 협력이 아니라 한마디로 노예죠.
위 워터펌프 차는 대우 토스카였습니다. 외제차는 폭스바겐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외제차는 구형이었고 정비하러 들어온 차의 부품을 떼서 봤는데 멀쩡하더군요. 냉각수 교체시기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구요,저거 티비로 보시면, 냉각수가 저 부품때문에 오염이 되어서 문제가 되는걸로 나옵니다.
저 프로그램이 국산차의 질적 향상에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그러나 프로그램에서처럼 부품의 비교가<br />
모든 국산차와 외제차 비교의 평균표본이 아니라는 사실도 염두해 두고 보셔야 됩니다.<br />
즉 평균적 뽑기를 통해 국산차와 외제차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부품이 가장 썩은 국산차를 골랐고 부품이<br />
괜찮은 외제차를 비교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방송이란게 원래 충분히 그럴수 있기에 모든 국산차의<br />
부품이 완전히 썩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은 잘 나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고장 잘나고 싸구려라는 인식이 박히면 그 인식 바꾸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부품 단가를 후려치니 부품 산업이 발전할수 없고 내구성이 약할수 밖에 없겠네요. 독일차, 일본차 처럼 톱 크라스의 차는 불가능할것 입니다.
워터펌프가 저지경일정도면 완성차업체 부품을 탓할게아니라 차주를 욕해야합니다. 워터펌프가 저정도면 <br />
엔진룸에있는 냉각수통이 이미오래전부터 벌겋습니다... 차관리를 전혀안했다는소리지요... 오버히트하고나서 제대로 정비를 안했거나 냉각수를 교환할때 물을 센물로 썼다거나입니다. 정상적인 주기로 제대로 부동액을 교환했으면 저럴게 될 이유가없습니다.
외제차에대한 환상을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대형차까지는 굳이 외제차 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비싼가격에, as비용 2배에서 6배까지 받는데 ,,, 외제차는 정말 국산차들이 안만드는 고급 스포츠카나 탑하이클래스는 취향과 재력에 따라 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왜 우리나라는 안만드니까... 하지만 요즘 중저가 외제차 산다고 하는사람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성능이 월떵한것도 아니고,,,가격이
방문준님! 위의 내용 KBS TV로 보셨다면 그런말 못할것입니다.<br />
실제로 부품만드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보증기간동안만 견딜수 있게 만든다고 실토하더이다.<br />
그것보고 앞으로 국산차 특히, 현대 기아차는 절대로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죠.. 도둑 같은 놈들!!!
제가 현대기아를 옹호하는것처럼 보일지몰라도 저는 자동차쪽엔 아무런 관계없습니다....노파심에서.... <br />
오히려 첫직장이 대우차와 관계있는곳이었죠... 보증기간만 견디는 부품이라.... 그건 저도 들어본것 같습니다... 글쎄요... 그건 부품 하나더팔아먹을려다 이미지 추락을 더 신경... 그건 욕들어 먹어도 쌉니다....제가 차가 대우 기아 현대 하나씩 다있는데요...이번에 쏘렌토 16만 뛰고 예방차원에서 워터펌프 한번 갈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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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벤츠, bmw 도 도요타, 혼다도 유저들 포럼에 가보면 비용절감의 부작용(?)에 대한 성토가 많습니다. 세이프 마진을 넉넉히 두던 것을 한계치 턱걸이로 제작한다던가, 서스로 만들던걸 pvc로 대체하기도 하합니다. 한국차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방문중님 말씀대로 외국 차 메이커들의 중저가형 차량들은 그냥 중저가가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류의 메이커들의 조치들을 이제 중저가 시장도
제가 타는 신형 3 시리즈 역시 놀랄만한 점이 있습니다.. 원래 디자인적으로는 더 이쁘다는 구형<br />
3시리즈(e46) 에서는 zf미션을 썼는데 제가 타는 신형 3시리즈(e90)에는 gm미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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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토미션 처음 만들어낸 회사가 gm이고 전세계적으로 큰 회사가 gm이긴하지만<br />
당연히 zf인줄 알았는데 허탈하더군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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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리즈 엔트리 모델부터
워터 펌프의 경우 정말 심각하군요!! 보통 냉각수 최초 교환은 제차의 경우 취급설명서를 읽어 보면 10만 키로 5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정도에서 녹이 떡지면?? 제가 봤을땐 소비자의 과실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면 차라리 예전의 차량이 더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
어느 회사나 원가절감 차원에서 비슷한 일을 한다지만 .. 현기차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게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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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를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서 모비스 딱지 장사의 내막을 알면 기가 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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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이 아니라 한마디로 노예죠.
위 워터펌프 차는 대우 토스카였습니다. 외제차는 폭스바겐이었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외제차는 구형이었고 정비하러 들어온 차의 부품을 떼서 봤는데 멀쩡하더군요. 냉각수 교체시기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구요,저거 티비로 보시면, 냉각수가 저 부품때문에 오염이 되어서 문제가 되는걸로 나옵니다.
저 프로그램이 국산차의 질적 향상에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그러나 프로그램에서처럼 부품의 비교가<br />
모든 국산차와 외제차 비교의 평균표본이 아니라는 사실도 염두해 두고 보셔야 됩니다.<br />
즉 평균적 뽑기를 통해 국산차와 외제차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부품이 가장 썩은 국산차를 골랐고 부품이<br />
괜찮은 외제차를 비교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방송이란게 원래 충분히 그럴수 있기에 모든 국산차의<br />
부품이 완전히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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