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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즐거움 중에 직접 만드는 즐거움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안개 생성이 안되는 가습기를 뜯어 보았습니다.



목적은 진동자의 크기를 알기 위함이었는데 한번 청소를 모두 해봤습니다. (역시 동작안됨)



진동자의 크기는 20mm, 인터넷에서 16mm, 22mm는 파는데 20mm는 품절이네요



가습기 신형에 들어가는 진동자를 파는 곳을 찾기는 했는데 5,000원! (링크)



16mm, 22mm가 2000원에 팔고 있음에 비해 비싸서 사고 싶지 않네요..





또 하나의 즐거움은 필요한 것을 좋은 품질에 싼 가격에 구하는 것인데



좀 있으면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20mm도 팔겠죠?





마지막 즐거움은 기다리는 즐거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