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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묘한 상황이네요. 인생의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남자에다 솔직히 인상이 험하고 덩치가 컷다면 고따구로 말하지 않았을꺼란 생각도 들어요..<br />
<br />
택배 물건 내리다 말고 자기차 뺐을수도 있어요..ㅋ

입장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에는 오토바이 치운 자리에 이쁘게 주차하세요...운전석 문짝끼리 딱 붙여서 ^^;;

택배아저씨는 바쁘게 짐을 나르느라 정례님 차를 못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참 기다린줄 모르고 차가 와서 바로 오토바이를 빼주었는데...고맙다는 인사없이 가는 걸 보자 화가 났을지도...<br />
<br />
그렇더라도 욕을 하는 건 수양부족이거나 성격장애죠. ㅡㅡ^

병주고 약주는~<br />
음 내이름을~<br />
ㅠ.ㅠ

사람이 힘들게살면 여유가 없어지죠...아주 어처구니 없는 험한일이 아니면 전 좋게 생각합니다...여유없는 분들이 저임금에 수고하는 덕에 제가 혜택을 본다고....사람자체가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또 그만큼 힘겨움에서 기인되는 무례나 경우없음 들도 솔찮이 있죠....여유있는 분이 좀 이해해 주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은 입장차라기보다는 여자운전자에 대한 편견이 아닐까 싶은데요~ ^^

왜 여성 운전자만 보면 그리 욕을 하는지..<br />
우리 누이도 혼자 운전하고 가다 남성 운전자들한테 괜히 욕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br />
우리 누이가 욕 먹을 만큼 운전을 못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br />
저나 매형이 옆에서 앉아 있으면 누나한테 욕하는 사람들 없거든요.<br />
잔인한 사람들..<br />
<br />
정례님 힘내세요..^^<br />

택배...그거 무지 힘든 일이더군요.<br />
<br />
잉간한테 무지 시달리고 좁은 골목에서 주차때문에 만날 싸우고...<br />
가능하면 물건 내릴때 올릴때 여유를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br />
<br />
그런데 사무실에서 택배 오가는거 보면<br />
우체국 택배차만은 딱지를 떼지 않더군요...뭔 이유가 있나요?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했으면 좋았을 상황이라고 보는데요..안했다고 욕먹을 상황은 전혀 아니지만요<br />
옹호하고픈 마은은 전혀없지만 직접수고하신 택배아저씨 입장에선 약간 서운하거나 얄밉거나 하는 느낌은 들거 같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자기 볼 일 다 볼 때까지 정례님을 기다리게 했으면 어땠을까요?<br />
물론 오토바이도 안 치워주고 욕도 안하고...

ㅎㅎ병일님 ~ 제가 나가서 오토바이 치웁니다.ㅎㅎ 힘이 좀 셉니다~~<br />
<br />
택배아저씨는 자신이 골목을 막고 있었다는 생각은 못하신듯 하고...<br />
저는 주인없는 오토바이보단, 일보고 계신 택배아저씨가 당연히 비켜주셔야 하는걸로 생각했고~<br />
<br />
말그대로 입장차이~~~ㅎㅎㅎ

그 아저씨 클날뻔 했네요. ^^;<br />
트렁크에 오함마가 들어있는줄 알았더면 그렇게 못했을겁니다. ㅋㅎ<br />

으음...그녀석....그렇게 사랑은 시작됐네 뭐 이런걸 바랐던 모양이구먼...쯧쯧....우리 와싸디언들은 그렇게 로맨틱하지 못한데...3=3=3=3=

김여사들이 너무 많아서 대신 덤테기를 입뿐 정례님께서 받으신게 아닌지......ㅡ,.ㅜ^<br />
<br />
제가 대신 삭와 드리게씀돠.....

뭔가 오묘한 상황이네요. 인생의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남자에다 솔직히 인상이 험하고 덩치가 컷다면 고따구로 말하지 않았을꺼란 생각도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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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물건 내리다 말고 자기차 뺐을수도 있어요..ㅋ

입장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다음에는 오토바이 치운 자리에 이쁘게 주차하세요...운전석 문짝끼리 딱 붙여서 ^^;;

택배아저씨는 바쁘게 짐을 나르느라 정례님 차를 못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참 기다린줄 모르고 차가 와서 바로 오토바이를 빼주었는데...고맙다는 인사없이 가는 걸 보자 화가 났을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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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욕을 하는 건 수양부족이거나 성격장애죠. ㅡㅡ^

병주고 약주는~<br />
음 내이름을~<br />
ㅠ.ㅠ

사람이 힘들게살면 여유가 없어지죠...아주 어처구니 없는 험한일이 아니면 전 좋게 생각합니다...여유없는 분들이 저임금에 수고하는 덕에 제가 혜택을 본다고....사람자체가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또 그만큼 힘겨움에서 기인되는 무례나 경우없음 들도 솔찮이 있죠....여유있는 분이 좀 이해해 주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건은 입장차라기보다는 여자운전자에 대한 편견이 아닐까 싶은데요~ ^^

왜 여성 운전자만 보면 그리 욕을 하는지..<br />
우리 누이도 혼자 운전하고 가다 남성 운전자들한테 괜히 욕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br />
우리 누이가 욕 먹을 만큼 운전을 못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br />
저나 매형이 옆에서 앉아 있으면 누나한테 욕하는 사람들 없거든요.<br />
잔인한 사람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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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님 힘내세요..^^<br />

택배...그거 무지 힘든 일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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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한테 무지 시달리고 좁은 골목에서 주차때문에 만날 싸우고...<br />
가능하면 물건 내릴때 올릴때 여유를 가지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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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무실에서 택배 오가는거 보면<br />
우체국 택배차만은 딱지를 떼지 않더군요...뭔 이유가 있나요?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했으면 좋았을 상황이라고 보는데요..안했다고 욕먹을 상황은 전혀 아니지만요<br />
옹호하고픈 마은은 전혀없지만 직접수고하신 택배아저씨 입장에선 약간 서운하거나 얄밉거나 하는 느낌은 들거 같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자기 볼 일 다 볼 때까지 정례님을 기다리게 했으면 어땠을까요?<br />
물론 오토바이도 안 치워주고 욕도 안하고...

ㅎㅎ병일님 ~ 제가 나가서 오토바이 치웁니다.ㅎㅎ 힘이 좀 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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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는 자신이 골목을 막고 있었다는 생각은 못하신듯 하고...<br />
저는 주인없는 오토바이보단, 일보고 계신 택배아저씨가 당연히 비켜주셔야 하는걸로 생각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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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입장차이~~~ㅎㅎㅎ

그 아저씨 클날뻔 했네요. ^^;<br />
트렁크에 오함마가 들어있는줄 알았더면 그렇게 못했을겁니다. ㅋㅎ<br />

으음...그녀석....그렇게 사랑은 시작됐네 뭐 이런걸 바랐던 모양이구먼...쯧쯧....우리 와싸디언들은 그렇게 로맨틱하지 못한데...3=3=3=3=

김여사들이 너무 많아서 대신 덤테기를 입뿐 정례님께서 받으신게 아닌지......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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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신 삭와 드리게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