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경을 하나 새로 맞추려고 안경점을 갔더랬습니다.
그런데 안경사 한분이 안경을 피팅해 주시면서 민화님은 성격이 참 꼼꼼하고
예민하신분 같아요 하시더군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안그런것 같기도 하여 어떻게 아십니까? 그랬더니..
도수에 나와있더라는 것입니다. ㅡ.ㅡ;;
저야 뭐 그쪽 계통에 아는것이 하나도 없으니, 뭐라 말은 못했지만,....
혹시 와싸다에 안경사님 계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ㅠ,ㅠ
참고로 그리 시력은 나쁘지 않으나, 근시와 난시가 있고 한쪽눈이 현저하게
그리하더 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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