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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br />
<br />
완벽하게 기아가 이긴경기를 수비방해를 가지고 이슈화 시켜 <br />
승리팀도 팬들도 찜찜하게 만들어 버리는 야신의 능력은 높이살만합니다. <br />
절대 비아양 거리는거 아닙니다.

흥분하니깐 재미있던데 ,,,

이번 주루플레이를 가지고 논쟁하는것 보니<br />
많은 분들이 야구는 좋아하시지만 세세한 플레이에는 별관심이 없으시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내년부터는 병살나올때 주자들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잘 살펴보세요.<br />
김상현의 주루는 나름 매너있어 보이는정도였습니다

기만님, 뭐 알고 있어도 볼 때마다 저건 아닌데...그런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죠. SK가 평소 그랬을 때도 항상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br />
호왕님, 아마 선수들이나 야구에 대한 이해가 높은 팬들은 찜짐하지 않았을 겁니다. 관행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하지만 문외한들은 좀 다르겠죠. 그런 측면에서 저 룰은 세계적으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해의도가 명백해보이는데, 정상이라는건 좀 그냥 깨끗하지 않아보여요.

사안만 놓고 보면 정상적인 주루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수비 방해로 판정내리기도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분위기 반전의 필요성. 누적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 등이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용정훈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잘 설정하지 않으면 심판에게 너무 많은 재량권을 줄 소지가 있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경우야 별 문제 없겠지만, 보기에 따라 애매한 경우에는 심판들이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수도 없고요.<br />
<br />
전 이런 방해동작이 극단적인 경우(수비수와의 신체접촉 등)가 아니라면 얼마쯤은 허용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야신 은 야신 입니다...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야신은 무슨..<br />
매스컴에서 야신 이라는 칭호를 줄 정도로 야구계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면 항의 수준에서 그쳤어야 하지 않나요? 꼭 선수들 다 불러모으고 퇴장당하고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br />
그렇게까지 해야 국면전환이 된다고 생각했는지...<br />
제가 보기에는 야신이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고 야비한 승부사 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br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에 통상적 주루 방해로 보았는데....정상적플레이가 대세 네요....저 정도는 정상적이다...<br />
전 기아 팬이지만...김성근 감독 존경 합니다. 얼마전..인터뷰에서.....선수 한 두명 빠졌다고... 성적 안나온다고<br />
하는건....우리팀 모독 하는것이다.... 이런 인터뷰 듣고..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김성근은 감독이 맞긴 한가요? 전 그냥 승부사라고 부릅니다. 그걸 재미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병살이 나오는 플레이시 1루주자는 2루로 갈때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방해동작을 취합니다.<br />
의도 없이 왜 방해동작을 하겠습니까...<br />
보통 루로 뛰어가는게 아니라 수비수를 향해 뛰어가면서 슬라이딩 동시에 손을 들어 시야까지 방해하죠^^<br />
주루 플레이 연습시에 이부분 당연히 연습하고 수비수는 반대로 이런 방해동작을 피하면서 송구하는 연습하는건 당연하구요 <br />
이런 당연한 부분을 온나라가 반으로 나뉘에서

제 이름과 비슷 합니다만..<br />
김성근감독..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br />
지금 기아가 우승하기 바라는 팬들이 더 많은것 처럼요..<br />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있어 더티 플레이의 보급에 일조를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김응룡감독께서 삼성에서 힘들게 우승하시고는 인터뷰하다가 예의상 호칭한 게 쓸데없이 별명이 되었더군요.<br />
사실 이분이 야신이면 김응룡사장님은 뭐가되죠? 신의 할아버지?<br />
<br />
오늘경기에선 비호감 근우가 방망이 뿌러뜨리는 거하구, 2루에서 김감독이 방방뜨는 거가 젤 웃겼습니다.<br />
야구는 이렇게 재밋게 해야 하는데.<br />
예전에 종범이가 일본가기전에 잘 뛸때가 그립습니다.<br />
9회초 투아웃 풀

저는 다른것 다 빼고 패싸움을 하지 않아서 아쉽다니까요<br />
절정에 오른 코시인데 이벤트로 왜 하지 않는거야 앙~~!! ㅡㅡ;;<br />
<br />

김성근 감독님의 꿈이 미국이나 일본 팀 감독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이라 하던데. <br />
늦지 않게 꿈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한국 야구판은 너무 좁습니다. ^^<br />

김응룡 감독이 야신이라는 평가를 했던 건 김응룡 감독 자신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감독의 기록이란 기록은 혼자 다가진 감독인데요.ㅎㅎ<br />
다만 예의상의 호칭이라도 02년 당시 6차전을 보면 야신이란 칭호가 그냥 칭찬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대단하고 감동스러운 장면이었으니까요.^^

박기만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br />
1루 주자의 병살 방해 동작을 더티플레이가 아닌가 생각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당시 누구나 가졌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해설자들이 프로 선수이기때문에 정해진 룰 안에서 방해동작을 허용한다고 계속 설명을 했었구요. 이 논쟁이 프로야구 원년에 벌어졌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프로야구 출범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군요. <br />
설사 한일전에서 일본놈이 우

룰을 확실히 적용해서 이런 시비가 안나오길 바라고 <br />
또 병살플레이할 때 2루수나 유격수가 2루베이스를 밟지않고 1루쪽으로 던져도 2루로 달려오는<br />
주자를 아웃시켜주는 관례도 없어졌으면 좋겠더군요.

좀 싱거운 얘기지만, 김성근 감독은 카도쿠라하고는 일본말 하겠죠? 통역 없이 의사전달이 확실할 것 같군요. tv보다 허구연이 카도쿠라 와이프가 재일동포라고 하니, 그도 한국말 잘하기는 하겠군요.

물론 당시 6차전은 이승엽의 동점3점홈런과 마해영의 랑데뷰홈런이 하일라이트죠<br />
승엽이가 홈런치고 포옹하면서 마해영선수에게 '형 제발 이번에 끝내줘'라고 귓속말을 해서 더욱 집중력을 갖고 타격에 임했다고 하더군요.<br />
이런 드라마틱한 장면에 대한 엘쥐팬들의 보상심리가 인터뷰 도중에 나온 말을 그냥 신으로 격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br />
그때 엘쥐팬들이 당연 SK를 응원하는 거구요.<br />
<br />
어쨌든 오늘

5차전을 잘 분석하셨네요.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저도 2루심이 뻔히 나오는 분위기 전환용 어필에 너무 흥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br />
<br />
아무튼...오늘 6차전을 SK가 가져오고...내일 7차전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우승하든 명승부를 펼쳤으면 좋겠네요. ^^;

아싸리하게.. 차라리 패쌈을 하던가.. <br />
<br />
전술적으로 분위기 전환용이지만.. 선수모아서. 지나친 어필로 퇴장까지 당하니까.. <br />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눈살찌뿌려지는건 사실입니다. <br />
<br />
승리를 위해 치사빤스한짓도 다 하는건 인정합니다만.. <br />
그건 니가사냐 내가사냐는 문제일때고..<br />
정말 공놀이라 표현하는 입장으로 생각할때 과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김성근 曰<br />
<br />
" 잔치도 이기고 나야 즐겁지.... 그게 프로..... "<br />
<br />
................................라고 했을 거 같긴 한데, 살다보니 그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잘 모르겠네요.<br />
<br />
보는 입장에서 재미가 반감되는 것은 사실...

정말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br />
<br />
완벽하게 기아가 이긴경기를 수비방해를 가지고 이슈화 시켜 <br />
승리팀도 팬들도 찜찜하게 만들어 버리는 야신의 능력은 높이살만합니다. <br />
절대 비아양 거리는거 아닙니다.

흥분하니깐 재미있던데 ,,,

이번 주루플레이를 가지고 논쟁하는것 보니<br />
많은 분들이 야구는 좋아하시지만 세세한 플레이에는 별관심이 없으시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내년부터는 병살나올때 주자들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잘 살펴보세요.<br />
김상현의 주루는 나름 매너있어 보이는정도였습니다

기만님, 뭐 알고 있어도 볼 때마다 저건 아닌데...그런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죠. SK가 평소 그랬을 때도 항상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br />
호왕님, 아마 선수들이나 야구에 대한 이해가 높은 팬들은 찜짐하지 않았을 겁니다. 관행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하지만 문외한들은 좀 다르겠죠. 그런 측면에서 저 룰은 세계적으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해의도가 명백해보이는데, 정상이라는건 좀 그냥 깨끗하지 않아보여요.

사안만 놓고 보면 정상적인 주루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수비 방해로 판정내리기도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분위기 반전의 필요성. 누적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 등이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용정훈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잘 설정하지 않으면 심판에게 너무 많은 재량권을 줄 소지가 있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경우야 별 문제 없겠지만, 보기에 따라 애매한 경우에는 심판들이 모여서 다수결로 결정할수도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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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방해동작이 극단적인 경우(수비수와의 신체접촉 등)가 아니라면 얼마쯤은 허용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야신 은 야신 입니다...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야신은 무슨..<br />
매스컴에서 야신 이라는 칭호를 줄 정도로 야구계에서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면 항의 수준에서 그쳤어야 하지 않나요? 꼭 선수들 다 불러모으고 퇴장당하고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br />
그렇게까지 해야 국면전환이 된다고 생각했는지...<br />
제가 보기에는 야신이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고 야비한 승부사 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br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에 통상적 주루 방해로 보았는데....정상적플레이가 대세 네요....저 정도는 정상적이다...<br />
전 기아 팬이지만...김성근 감독 존경 합니다. 얼마전..인터뷰에서.....선수 한 두명 빠졌다고... 성적 안나온다고<br />
하는건....우리팀 모독 하는것이다.... 이런 인터뷰 듣고..대단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김성근은 감독이 맞긴 한가요? 전 그냥 승부사라고 부릅니다. 그걸 재미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병살이 나오는 플레이시 1루주자는 2루로 갈때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방해동작을 취합니다.<br />
의도 없이 왜 방해동작을 하겠습니까...<br />
보통 루로 뛰어가는게 아니라 수비수를 향해 뛰어가면서 슬라이딩 동시에 손을 들어 시야까지 방해하죠^^<br />
주루 플레이 연습시에 이부분 당연히 연습하고 수비수는 반대로 이런 방해동작을 피하면서 송구하는 연습하는건 당연하구요 <br />
이런 당연한 부분을 온나라가 반으로 나뉘에서

제 이름과 비슷 합니다만..<br />
김성근감독..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br />
지금 기아가 우승하기 바라는 팬들이 더 많은것 처럼요..<br />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있어 더티 플레이의 보급에 일조를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김응룡감독께서 삼성에서 힘들게 우승하시고는 인터뷰하다가 예의상 호칭한 게 쓸데없이 별명이 되었더군요.<br />
사실 이분이 야신이면 김응룡사장님은 뭐가되죠? 신의 할아버지?<br />
<br />
오늘경기에선 비호감 근우가 방망이 뿌러뜨리는 거하구, 2루에서 김감독이 방방뜨는 거가 젤 웃겼습니다.<br />
야구는 이렇게 재밋게 해야 하는데.<br />
예전에 종범이가 일본가기전에 잘 뛸때가 그립습니다.<br />
9회초 투아웃 풀

저는 다른것 다 빼고 패싸움을 하지 않아서 아쉽다니까요<br />
절정에 오른 코시인데 이벤트로 왜 하지 않는거야 앙~~!!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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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님의 꿈이 미국이나 일본 팀 감독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이라 하던데. <br />
늦지 않게 꿈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한국 야구판은 너무 좁습니다. ^^<br />

김응룡 감독이 야신이라는 평가를 했던 건 김응룡 감독 자신이 누구도 넘보지 못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감독의 기록이란 기록은 혼자 다가진 감독인데요.ㅎㅎ<br />
다만 예의상의 호칭이라도 02년 당시 6차전을 보면 야신이란 칭호가 그냥 칭찬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대단하고 감동스러운 장면이었으니까요.^^

박기만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br />
1루 주자의 병살 방해 동작을 더티플레이가 아닌가 생각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당시 누구나 가졌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해설자들이 프로 선수이기때문에 정해진 룰 안에서 방해동작을 허용한다고 계속 설명을 했었구요. 이 논쟁이 프로야구 원년에 벌어졌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프로야구 출범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군요. <br />
설사 한일전에서 일본놈이 우

룰을 확실히 적용해서 이런 시비가 안나오길 바라고 <br />
또 병살플레이할 때 2루수나 유격수가 2루베이스를 밟지않고 1루쪽으로 던져도 2루로 달려오는<br />
주자를 아웃시켜주는 관례도 없어졌으면 좋겠더군요.

좀 싱거운 얘기지만, 김성근 감독은 카도쿠라하고는 일본말 하겠죠? 통역 없이 의사전달이 확실할 것 같군요. tv보다 허구연이 카도쿠라 와이프가 재일동포라고 하니, 그도 한국말 잘하기는 하겠군요.

물론 당시 6차전은 이승엽의 동점3점홈런과 마해영의 랑데뷰홈런이 하일라이트죠<br />
승엽이가 홈런치고 포옹하면서 마해영선수에게 '형 제발 이번에 끝내줘'라고 귓속말을 해서 더욱 집중력을 갖고 타격에 임했다고 하더군요.<br />
이런 드라마틱한 장면에 대한 엘쥐팬들의 보상심리가 인터뷰 도중에 나온 말을 그냥 신으로 격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br />
그때 엘쥐팬들이 당연 SK를 응원하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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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