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이곳은 제주도 어느 펜션에서 찍은 구도입니다.
저의 소망이죠..
딸애들 다키우고 출가시키면 살고픈 욕망의 하우스 랍니다.
물론 상당한 경제력이 뒷바침 되어야 겠죠.
..
맨윗 다락방에 전체를 우드로 마감한후 음향벽을 천정과
벽면에 설치하고 젤 좋아하는 관상수를 내옆에 두고서
전창에 들어오는 제주 바닷가 하늘과 파도풍경속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들으면..그것이 어떤 스피커 인들..
그것이 어떤 앰프인들..안좋겠습니까?..
...
쇼생크탈출에서 주인공이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견딘후
어느 바닷가에서 배를 고치며 친구와 조우하는 그모습이
잊혀지지 않은 내머리속 넘버원 장면입니다.
...
맘속에 평화로만 머물기엔..ㅋㅋ..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초보의 횡수라 여기고 넘겨주세요..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