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발이 박스에 닿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벗어나면 룰상 아웃이기 때문에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고 보긴 힘들죠. 그런데 정작 미국 야구에서는 박스의 안쪽 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오는 공을 맞아도 존을 통과하면 스트라익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안족 선을 없에든지 엄격하게 룰을 적용시키든지 둘중에 하나로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타자의 공격적인 부분을 위해서 미국처럼 안쪽 선을 없엤으면 하는 편이구요.
방금 동영상 다시 확인해봤는데 분명히 왼쪽 발이 배터박스 밖에 나와서 공을 따라가네요 ^^;<br />
무대가 무대이니 만큼 김성근 감독도 이런 걸 놓치는군요. 삼심합의 했으면 아웃되었을 것 같던데요. <br />
미국은 배터박스가 없군요. 매번봐도 몰랐어요. 우리나라에서 배터박스 없애는 건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br />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고 얼굴쪽으로 던지고 다음공 바깥쪽으로 빼는 우리 투수들때문에라도 ㅡ..ㅡ;
전 세계 어떤 투수라도 기본적으로 하는 전략입니다.^^; <br />
몸족 공을 던져서 타자에게 공부심을 주고 바깥공으로 승부하는건 정석중에 정석이죠. <br />
문제는 보통 오늘 같은 상황은 거의 아웃시키는 경우가 없습니다. 전 오늘 말고도 박스 안쪽을 벗어나서 타격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아웃인 경우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미국이 종주국이니 박스가 있어도 유명무실....국제경기를 위해서라도 저런 부분은 세계적인 추세대로 통일이 되야 한다
막 LG 포수 김정민 선수의 경기평이 올라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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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정민 선수는 정상호 포수가 항의했더라면 심판이 아웃판정을 했을수도 있다고 보고 있네요. 저도 화면 보면서 의아했었는데, 김성근 감독도 그렇고 SK 코치진이나 선수들이 가만히 있길래 항의할만한 사안이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항의했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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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선수의 슬라이딩으로 인해 3점째 낸 걸로 게시판이 시끄
사실 발이 박스에 닿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벗어나면 룰상 아웃이기 때문에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고 보긴 힘들죠. 그런데 정작 미국 야구에서는 박스의 안쪽 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오는 공을 맞아도 존을 통과하면 스트라익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안족 선을 없에든지 엄격하게 룰을 적용시키든지 둘중에 하나로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타자의 공격적인 부분을 위해서 미국처럼 안쪽 선을 없엤으면 하는 편이구요.
방금 동영상 다시 확인해봤는데 분명히 왼쪽 발이 배터박스 밖에 나와서 공을 따라가네요 ^^;<br />
무대가 무대이니 만큼 김성근 감독도 이런 걸 놓치는군요. 삼심합의 했으면 아웃되었을 것 같던데요. <br />
미국은 배터박스가 없군요. 매번봐도 몰랐어요. 우리나라에서 배터박스 없애는 건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br />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고 얼굴쪽으로 던지고 다음공 바깥쪽으로 빼는 우리 투수들때문에라도 ㅡ..ㅡ;
전 세계 어떤 투수라도 기본적으로 하는 전략입니다.^^; <br />
몸족 공을 던져서 타자에게 공부심을 주고 바깥공으로 승부하는건 정석중에 정석이죠. <br />
문제는 보통 오늘 같은 상황은 거의 아웃시키는 경우가 없습니다. 전 오늘 말고도 박스 안쪽을 벗어나서 타격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아웃인 경우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미국이 종주국이니 박스가 있어도 유명무실....국제경기를 위해서라도 저런 부분은 세계적인 추세대로 통일이 되야 한다
막 LG 포수 김정민 선수의 경기평이 올라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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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정민 선수는 정상호 포수가 항의했더라면 심판이 아웃판정을 했을수도 있다고 보고 있네요. 저도 화면 보면서 의아했었는데, 김성근 감독도 그렇고 SK 코치진이나 선수들이 가만히 있길래 항의할만한 사안이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항의했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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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선수의 슬라이딩으로 인해 3점째 낸 걸로 게시판이 시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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