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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수비방해에 대한 어필보다는 지고 있는 게임에서 분위기 반전에 대한 어필이 더 강해 보입니다. 앞선 포수의 2루 견제 동작에서도 수비방해선언을 하지 않았고 오늘 내일 중요한 경기에서의 심판진들에게 보다 공정한 내용이라던지.. 등등 <br />
<br />
내일 겜이 기대 됩니다.

맞습니다.<br />
sk 2루 수비수의 능력부족입니다.<br />
<br />
김성근감독은 선수 철수로 반전을 -기싸움에서 이겨보자,선수들 자극시키자- 라고 생각하였으나<br />
선수단 철수 시키면 무조건 감독퇴장이라는 것을 몰랐는듯.<br />
<br />
결국 김성근 감독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 가는군요.<br />
<br />
여하튼. 내일 경기가 기다려집니다.<br />
<br />

통상적 수비 방해 입니다...저 정도면....<br />
한게임에 죽느냐 사느냐...하는 공격 입장에서는....

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정당하다고 봅니다.<br />
어필에서 끝났으니 괜찮다고 봐요.<br />
사실 그런 슬라이딩 흔하디 흔한데 ㅡ.ㅡ

그렇죠. 김감독님의 어필은 정당한 것입니다만, 선수철수는 좀 아니죠...

두 경우의 야수의 행동을 단순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br />
이현곤은 충분히 여유있었고, 박정권도 사실 거리 상 닿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죠.<br />
하지만, 나주환은 달려오는 1루주자 사이에 그만한 여유 없었는데다 타자가 이종범이었어요.<br />
발빠른 주자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왜 못 뛰었냐. 그러니 능력 부족이다. 하는건<br />
너무 단순한 얘기 아닌가 싶어요.

김성근 감독의 어필 또한 정당 합니다....한 게임에 죽고 사는데.....<br />
하지만...좀 강하게 어필하고...돌아 갔어야 합니다.... 선수단 퇴장 까지는.....좀....<br />
가을잔치에....

아마 김상현이 2루에 닿지도 않을정도로 진행방향에서 벗어났거나, 진행방향상에 있었지만 스파이크가 무릎쪽을 향했다거나 손으로 야수를 잡았거나 혹 때리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충격했다면, 심판의 판단에 의해 수비방해로 인정받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오늘 김상현의 플레이는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br />
<br />
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역시 야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br />
다만 선수들을 불러들여서 경기를

맞습니다 <br />
상황이 다르죠<br />
<br />
박정권은 되도 않는 복수심에 그야 말로 뻘짓한 거구요

더블플레이때 저정도로 슬라이딩 안하는 선수 거의 없습니다.<br />
다만 당시 나주환이 생각하기에 발빠른 이종범은 점프해선 더블플레이가 어렵기에<br />
무리해서 점프안하고 던지려다 걸린거죠.<br />
더블플레이시 저정도 플레이는 아주 흔합니다. 대부분 피해서 송구하기에 부딪히지 않는거죠.

허구연 해설의원도 9회 더블플레이시 저렇게 점프하잖아요?<br />
하면서 정상적인 범위의 플레이였음을 지적하네요.

수비 방해는 원래 다들 하는건데, 뭐 중요 게임이니 감독이 어필하는것도 당연하구요.<br />
문제는 선수를 철수 시키는 강수를 쓴건데..이건 좀 오바 하신듯....

야수가 여유가 없다고 해서...타자 발이 빠르다고 해서 규정의 해석이 다를수 없죠.<br />
그건 수비수가 여유가 없고 능력이 부족한거죠.

아래 글에 '테이크아웃 슬라이딩'에 대해 잘 나와있네요.

결과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수비방해 행위로 인해 누상의 주자들이 더 많은 진루를 했다면 수비방해 선언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정확하게 이야기하더군요. "당연히 방해를 해야죠"라고.... 김성근감독이 철수 어쩌구 할때는 제가 다 당황스럽더군요.

수비항해는 인정하지만 진루하면 방해다 라고 하시면... 누가 그렇게 뛰겠습니까<br />
아래 테이크아웃 슬라이딩 설명에 잘 나와있지 않나요?

결과에 따라 수비방해 선언을 한다... 는 아닌것 같네요.. 결과에 따라 규정의 해석이 달리하면 안되죠.

정상적인 범위에서의 수비방해입니다. <br />
방해라는 단어 때문에 왠지 반칙을 했다는 느낌을 주긴 하지만요.<br />
즉 주자는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수비를 방해했으니 수비수가 이를 피해서 플레이를 해야지 이 때문에 플레이를 못했다고 해서 문제 삼을 수 없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성큰이는 그 순간에도 잔머리 굴립니다. 상황보니 역전은 힘들것 같고 분위기 반전시켜서내일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서보겠다는~ 암튼 sk선수들 불쌍합니다. 연간 훈련양도 제일 많았고 역전해서 올라오긴 했어도 곰에게 진땀 흘린게 큰 원인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br />

이현곤이 아니라 안치홍이죠<br />
<br />
저게 다르게 보이는건 이기길 바라는 팀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거 같네요<br />

저역시 선수들 철수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워낙 순간적인 것이라서 뭐라고 딱히 콩이니 된장이니 할말이.<br />
그런데 저렇게 슬라이등 하다가 오른쪽 다리가 찢어지는것은 <br />
주자 의지대로 컨트롤 할수가 없을것 같은데요<br />
반면 9회 SK는 더티한 보복성 슬라이딩을 하는것 같습니다.<br />
결론은 슬라이딩을 떠나 SK는 점수를 하나도 못 냈으니 경기 결과에 따라 슬라이딩 문제로<br />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기에는 뒷받침이 없네요 9회 SK의 보복성

원데이투데이 야구보십니까 <br />
병살 상황에서 저정도 슬라이딩 안하는 주자가 어느 팀에 있답니까<br />
<br />
그나저나 타종목 포함해서 <br />
우리나라 감독들 선수 철수시키는건 좀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은근히 패 싸움을 바랬는데..ㅡㅡ;;<br />

저는 몰수패를 원했는데 ㅡ,.ㅡ

심판이 감독의 항의 5분 넘기면 그냥 빨리 퇴장 명령하고... 그러죠. 너무 길게 끌었습니다.

ㅎㅎ 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수비방해에 대한 어필보다는 지고 있는 게임에서 분위기 반전에 대한 어필이 더 강해 보입니다. 앞선 포수의 2루 견제 동작에서도 수비방해선언을 하지 않았고 오늘 내일 중요한 경기에서의 심판진들에게 보다 공정한 내용이라던지.. 등등 <br />
<br />
내일 겜이 기대 됩니다.

맞습니다.<br />
sk 2루 수비수의 능력부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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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감독은 선수 철수로 반전을 -기싸움에서 이겨보자,선수들 자극시키자- 라고 생각하였으나<br />
선수단 철수 시키면 무조건 감독퇴장이라는 것을 몰랐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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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성근 감독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 가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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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내일 경기가 기다려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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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 수비 방해 입니다...저 정도면....<br />
한게임에 죽느냐 사느냐...하는 공격 입장에서는....

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정당하다고 봅니다.<br />
어필에서 끝났으니 괜찮다고 봐요.<br />
사실 그런 슬라이딩 흔하디 흔한데 ㅡ.ㅡ

그렇죠. 김감독님의 어필은 정당한 것입니다만, 선수철수는 좀 아니죠...

두 경우의 야수의 행동을 단순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br />
이현곤은 충분히 여유있었고, 박정권도 사실 거리 상 닿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죠.<br />
하지만, 나주환은 달려오는 1루주자 사이에 그만한 여유 없었는데다 타자가 이종범이었어요.<br />
발빠른 주자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왜 못 뛰었냐. 그러니 능력 부족이다. 하는건<br />
너무 단순한 얘기 아닌가 싶어요.

김성근 감독의 어필 또한 정당 합니다....한 게임에 죽고 사는데.....<br />
하지만...좀 강하게 어필하고...돌아 갔어야 합니다.... 선수단 퇴장 까지는.....좀....<br />
가을잔치에....

아마 김상현이 2루에 닿지도 않을정도로 진행방향에서 벗어났거나, 진행방향상에 있었지만 스파이크가 무릎쪽을 향했다거나 손으로 야수를 잡았거나 혹 때리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충격했다면, 심판의 판단에 의해 수비방해로 인정받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오늘 김상현의 플레이는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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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어필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역시 야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br />
다만 선수들을 불러들여서 경기를

맞습니다 <br />
상황이 다르죠<br />
<br />
박정권은 되도 않는 복수심에 그야 말로 뻘짓한 거구요

더블플레이때 저정도로 슬라이딩 안하는 선수 거의 없습니다.<br />
다만 당시 나주환이 생각하기에 발빠른 이종범은 점프해선 더블플레이가 어렵기에<br />
무리해서 점프안하고 던지려다 걸린거죠.<br />
더블플레이시 저정도 플레이는 아주 흔합니다. 대부분 피해서 송구하기에 부딪히지 않는거죠.

허구연 해설의원도 9회 더블플레이시 저렇게 점프하잖아요?<br />
하면서 정상적인 범위의 플레이였음을 지적하네요.

수비 방해는 원래 다들 하는건데, 뭐 중요 게임이니 감독이 어필하는것도 당연하구요.<br />
문제는 선수를 철수 시키는 강수를 쓴건데..이건 좀 오바 하신듯....

야수가 여유가 없다고 해서...타자 발이 빠르다고 해서 규정의 해석이 다를수 없죠.<br />
그건 수비수가 여유가 없고 능력이 부족한거죠.

아래 글에 '테이크아웃 슬라이딩'에 대해 잘 나와있네요.

결과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수비방해 행위로 인해 누상의 주자들이 더 많은 진루를 했다면 수비방해 선언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정확하게 이야기하더군요. "당연히 방해를 해야죠"라고.... 김성근감독이 철수 어쩌구 할때는 제가 다 당황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