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항상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큰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감기 옮아왔는데... 비켜갈수 없었는지.. 일주일후
저도 걸렸네요... ㅡ.,ㅡ
3의법칙을 들어보셨지요?
3명이 어떤일을 하던.. 어떤곳을 보면.. 대중을 움직이는 힘이 생긴다고 하네요...
저는 그것하고는 좀 틀리게 3이라는 숫자가 생각나서 퇴근전에 잠깐 올려봅니다.
혹시 회원님들도 이런경험이 있으신가 싶어서... ^^
19일 월요일 출근길이었습니다. 의정부에서 서울마포.. (외곽순환도로 휙 돌립니다.)
1. 의정부 IC에서 액센트 반파...
2. 강변북로에서 마티즈차량 반파...
3. 망원역근처에서 중앙선을 가로지른 택시 반파...
"와.. 오늘 사고 크게 많이 났네..."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그날 꿈을 꿨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제가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삼거리 오른쪽에서 오던 차량이.. 좌회전하면서
그 차가 저를 꽝~ 하고 박았습니다.
그리고는 뺑소니..
"아.. 조만간에 차 처분해야하는데. 차 사고이력남겠네. 저넘 잡아야하는데.."
하는 그순간에 깼습니다. 잠깨고 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왠지 찝찝한 기분...
회원님들은 이런꿈 꿔본적 있으신가요?
이게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아님.. 요즘 맨날 회사에서 몰래 차만 쳐다보고있는데...
그것때문일까요?
퇴근전에 잡담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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