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호인댁에서 들었던 일렉타 아마토르의 바이올린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군요.
정말 명주실 같은 질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진공관dac을 붙여보면 어떨까하여 그런대로 검증된듯한 루이dac을 한번 붙여 볼까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cdp는 사운드포럼의 cdp7입니다.
스피커는 원조 알파입니다.
필립스 프로모듈이 들어있어 트랜스포트로도 좋을것 같구요.
셈세한 표현에 루이가 맞을까요?
거칠지않고 예리한 느낌 -- 이런 느낌을 원하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