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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원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11S1을 염두해 두고는 있었는데 마란츠에 힘이 실리네요^^<br />
좋은 하루 되세요~~

플리니우스 CDP가 부드럽고 이쁘고 해상력있게 들렸습니다.

마란츠 11S1도 들어보시고 캐인 303/300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기름진 맛은 아니고 깔끔 담백이랄까? Sampling rate가 6단계로 변환이 가능하여 한 CDP로 참 다양한 여러가지의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CDP더군요.

상현님.. 답장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 전 11s1은 좀 부담되고 15s1정도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br />
다운그레이드일까요? ^^"

중고가 400 정도의 BAT D5SE 들여보십시요. 되 파셔도 손해없고 그 가격대 최고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캐리의 경우 해상도는 매우 좋으나 소리가 많이 쏘는 경향입니다.

병욱님은 그냥 쓰시던거 쓰는 게 더 좋을 듯 하네요.<br />
캐리가 쏘는 경향이었나요? 진공관 출력모드일때 탄노이 프레스티지 시리즈와는 참 좋던데요.<br />
글구 이정도 가격대를 생각하시면 메리디안 G08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솔직히 이 가격대에 메이커마다 플래그쉽/준플래그쉽 모델들이 많아 의외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br />
그리고 필립스 LHH CDP도 궁금하시면 언제 놀러오십시요. 단 양도는 금물입니다.

캐리경우 TR 모드와 진공관 모드가 있지만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와디아류, 즉 해상도와 다이내믹이 뛰어난 특성을 가진 시디피입니다. 아마 탄노이류의 해상도가 뛰어나지 않은 스피커 매칭시 매우 좋을것이구요 마유비나 그 밖의 해상도 좋은 스피커에선 쏘는 특성을 보입니다. 제 경우 이틀만에 방출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댓글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말씀해주신 기종 모두 면밀히 살펴보고 청음하러 다녀야겠네요<br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br />
언제봐도 원무님의 열정은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ㅎㅎ<br />
고가의 인터케이블은 아지니만, 실텍의 paris 케이블을 쓰고 있습니다.<br />
필요하시다면 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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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청음하러 가야겠네요 ^^;

경질의 소리는 아무래도 캠브리지 시디피의 영향이 큰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원무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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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래도 메리디언이죠<br />
그런데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되 제 생각에는 메리디언 G시리즈는 메리디언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많이 없어진것 같았습니다<br />
오히려 해상력이 좋아져서 섬세해졌다고 평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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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좀 더 구형 메리디언, 508쯤이나 507을 들어보시면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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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는 제가 듣기에도 고음이

막초보의 무식한 이야기... 저는 럭스만이 시로요. -,.- 너무.. 얇은? 기름기 없는 소리를 내주는걸로 경험을 하고 있어서요.. 기름질을 하실라면 유리관 이따시만한.. 진공관앰프로 한번 해보심이..? 글구 갬불잇지도.. 좀 얇은 소리긴 하더군요.. 글구.. 은선이 또.. 얇은 소리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죠... 중역대에 살집이 있고 기름진 소리는 스피커 빼고 한번 다 조정을 해보심이...? 초보라 뽐뿌가 약하군요. 흠흠. -_-a

선창님, 전화한번 주시고 놀러오세요~ 놀러 오실 때 실텍 케이블도 연결해서 들어보면 좋겠네요. <br />
성찬님, 말씀대로 시디피 교체에 힘이 많이 실리고 있습니다. 어제 패토스 로고스 인티 빌려서 물려봤는데 럭스만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막귀가 맞나봐요 ㅎ<br />
종은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어떤 조합으로 음악 들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메리디언도 관심이 있는데 G06과 G08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설명도 없고...혹시 알고

상현님이 가지고 있는 필립스 CDP 해상도도 좋고 훌륭하더군요. <br />
제 취향에는 블랙 색상의 600이 좋더군요. 양도 받으심이 어떠실런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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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님, 저도 마유비 청음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br />
용산에서 1시간 정도 들어보기는 했는데.. 좀 제대로 들어보고 싶네요.<br />

황두환님 전화 주시고 청음하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