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광원아트홀로가 하츠필드,파라곤의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집안에서 그들을
접하기는 벅차고, 그 대안으로 (그들의 근처에도 세울수 없지만) 집에서 듣고저
들인 JBL4318(그래도 Made In U.S.A 란다) 이놈과 씨름하길1년이 넘었다...
이제야 재즈 보컬의 소리를 좀 내주는것같다... 전에 있던 일제 시스템이 수명을 다해
500정도 예산을 생각하고 하나둘 모으기시작한(오바했지만) 시스템이 그런대로 모양을 갗췄다..먼저 스피커는 이놈(300)으로, 엠프는 100대 기왕이면 진공관으로고른다는것이 (리뷰에 혹해서) 멜로디 88A다.출력이 50W라나, 아뭍은 이놈도 내속을 그렇게 썩이더니만 이제야 마음에 조금 든다... 주로 듣는 장르가 재즈보컬,크로스오버,팝,락발라드,뉴에이지,가요등으로 클래식을 제외한 음악은 거의 듣는 편이다... 주로 CD로 듣지만, 가끔은 LP도 듣는다,뮤직서버로 (CD리핑)듣기도한다... 지금은 스스로에 최면을 건다. 업그레이드는 퇴직후에(6년남었음)하자. 하츠필드 가 그리울땐 광원아트홀로... 회원님들의 시스템사용기를 올린 글을 보면서 많이 부럽기도하고,유익한정보도얻기도하고,재미있게 읽기도 해서, 잘쓰지도 못하는 글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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