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나름 만족도가 좋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2265b 남는게 있어 그냥두기도 머하고 해서 서브로 한번 굴려보자하고
101it가 장터에 좀 나오길래 한번 들여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한조 더 구했습니다. 상태도 좋고 스탠드까지 주시더군요...(사진처럼
시디넣어두기 좋습니다^^) 스팬더와 너무 다르고 약간 부스트된 느낌이 있지만
(이젠 스펜더가 플랫한 느낌이 듭니다) 음장감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보스들어오고 스펜더는 나설 기회가 없습니다. 근데 앰프가 입력단이 하나인지라
dac로 연결해서 pc 도 연동해서 듣고있습니다. 가까이보다는 멀찌감치 들으면
상당히 재미있는 소릴 들려줍니다...^^ 워낙 제가 막귀인지라 글로 표현하긴 머하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글올릴정도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1705에 연결해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갈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작업실이 난청지역이지만 클래식채널 하나만 잡힙니다... 다행이죠...
오랜만에 날씨좋은 주말입니다. 회원분들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