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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는 손해보고 대폭 정리하는건 점포정리의 수순이구요...<br />
<br />
mp3 충전은 글쎄요..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걸어가면서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서비스를 굳이 음반점에 가서 이용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그럼 앞으로 음원 시장은 어떻게 판도가 바뀔 거라 생각하십니까?

미국처럼 거의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고 / 소수 매니아층만 cd 등을 이용하겠죠.<br />
디지털 음원으로 듣는 이상은 머 온라인의 물결을 피할수 없지 않을까요?<br />
<br />
블루레이의 경우처럼요. ㄷㄷㄷ / 오디오에서만 재생되는 포맷이라도 디지털 규격인 이상 당연히 컴퓨터로 전송, 저장 가능할테니까요

이미 유형적인 음반의 형태와 거의 무형이라고 해도 좋을만한 파일의 형태로<br />
동시에 제품화 되어서 이용되고 있지 않나요 ?<br />
벅스나 멜론 등등...<br />
이미 음원 시장의 판도는 이런 형식의 온라인 판매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되겠지요.<br />
음원이 주유소 처럼 꼭 어딘가 가서 충전 해야 되는 어떤 형태의 것이었다면 몰라도<br />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정식으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br />
사

시디라는 매체 역시 도태될걸로 봅니다. 클래식 같은 경우도 mp3이 아닌 비압축 원본파일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홍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br />
LP 판이 아직도 매니아, 음반 애호가 들에게 사용되어 지고 있고<br />
고급 LP 들이 간혹 나오기도 하니까 <br />
CD 나 어떤 다른 형태의 유형적 매체가 나오게 된다 하더라도<br />
소수 매니아 층에서 사용되게 되겠죠.<br />
역시 대중들은 온라인 컨텐츠가 답인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이 꿀꺽할겁니다..

음원판매대를 설치하여 각음원을 몇소절 들어보고 맘에들면 충전하는 시스템이 되지않을까요?<br />
지금 음반점처럼 헤드폰구비하여 장르별코너설치하고 mp3와 무손실음원도 취급하고요.....<br />
<br />
청음룸만들고 하이앤드기기 구비하여 맘에드는 음악몇소절정도는 나오게하여 뿅가게 만들면........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리함에 대항해볼수 있지 않을까요.<br />
<br />
-베토벤 음원충전점-

썸머 워... 라는 애니메이션이 문득 떠 오르네요.<br />
그 시골 촌구석에서 최첨단 온라인 컨텐츠 안에서의 전쟁이라는 내용...<br />
외형적 삶은 어느정도 인간의 삶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성이 있지만<br />
온라인 컨텐츠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상상 그 이상일듯 합니다.

앞으로 오년 뒤에는 많은 변화가 되겠군요<br />
대략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만 추측되지 정확한 예측은 어렵군요

대형 할인점이나 교보 처럼 큰 곳에서 구색으로 남겨두는 곳 이외엔 오프라인 매장은 사라진다고 봅니다.

5년 안에 대중음악 CD는 현재의 LP 수준보단 약간 나은 정도 될거라 봅니다.<br />
'소장가치' 만 있겠죠.<br />
<br />
클래식쪽은 그보단 조금 낫겠지만요.

제 보기엔 음원구입비용은 좀 차이는 있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어느 정도 시장이 유지될 겁니다. 예전에는 할 게 드물어 음악에 지출하는 비용이 컸고 요새는 좀 적고 (불법복제도 영향을 주겠지만) <br />
<br />
다만 유통경로가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초대형 통신회사로 바뀐 것이고 형태도 바뀐 거겠죠.

홍대 앞에 그래도 조그마한 음반가게가 남아있는데,<br />
여기도 이제는 음반보다는 MP3 플레이어, 헤드폰 같은 걸 주로 팔더군요.<br />
<br />
저도 교보에서 책이랑 CD를 인터넷 주문으로 사고,<br />
중고 음반 뒤질 때도 인터넷에서 중고음반 전문 사이트를 돌아다닙니다. (^^;)

근데 인터넷에서 mp3를 불법이든 합법이든 찾고 받아서 mp3플레이어에 넣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이나 사무직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매우 귀찮고 어려운 일이더군요.

앞으로는 바로 꼽으면 되는 음원을 파는 가게가 생기지않을까요? 쉽게 쉽게<br />
사람들은 가급적 편리한 걸 선호하니까요<br />
지금의 시디플레이어도 음원을 사서 바로 꼽게끔 그런 기계가 나올 것같아요

재고는 손해보고 대폭 정리하는건 점포정리의 수순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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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충전은 글쎄요..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걸어가면서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서비스를 굳이 음반점에 가서 이용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그럼 앞으로 음원 시장은 어떻게 판도가 바뀔 거라 생각하십니까?

미국처럼 거의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고 / 소수 매니아층만 cd 등을 이용하겠죠.<br />
디지털 음원으로 듣는 이상은 머 온라인의 물결을 피할수 없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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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의 경우처럼요. ㄷㄷㄷ / 오디오에서만 재생되는 포맷이라도 디지털 규격인 이상 당연히 컴퓨터로 전송, 저장 가능할테니까요

이미 유형적인 음반의 형태와 거의 무형이라고 해도 좋을만한 파일의 형태로<br />
동시에 제품화 되어서 이용되고 있지 않나요 ?<br />
벅스나 멜론 등등...<br />
이미 음원 시장의 판도는 이런 형식의 온라인 판매로 바뀌고 있다고 해도 되겠지요.<br />
음원이 주유소 처럼 꼭 어딘가 가서 충전 해야 되는 어떤 형태의 것이었다면 몰라도<br />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정식으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br />
사

시디라는 매체 역시 도태될걸로 봅니다. 클래식 같은 경우도 mp3이 아닌 비압축 원본파일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홍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br />
LP 판이 아직도 매니아, 음반 애호가 들에게 사용되어 지고 있고<br />
고급 LP 들이 간혹 나오기도 하니까 <br />
CD 나 어떤 다른 형태의 유형적 매체가 나오게 된다 하더라도<br />
소수 매니아 층에서 사용되게 되겠죠.<br />
역시 대중들은 온라인 컨텐츠가 답인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이 꿀꺽할겁니다..

음원판매대를 설치하여 각음원을 몇소절 들어보고 맘에들면 충전하는 시스템이 되지않을까요?<br />
지금 음반점처럼 헤드폰구비하여 장르별코너설치하고 mp3와 무손실음원도 취급하고요.....<br />
<br />
청음룸만들고 하이앤드기기 구비하여 맘에드는 음악몇소절정도는 나오게하여 뿅가게 만들면........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리함에 대항해볼수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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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음원충전점-

썸머 워... 라는 애니메이션이 문득 떠 오르네요.<br />
그 시골 촌구석에서 최첨단 온라인 컨텐츠 안에서의 전쟁이라는 내용...<br />
외형적 삶은 어느정도 인간의 삶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성이 있지만<br />
온라인 컨텐츠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상상 그 이상일듯 합니다.

앞으로 오년 뒤에는 많은 변화가 되겠군요<br />
대략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만 추측되지 정확한 예측은 어렵군요

대형 할인점이나 교보 처럼 큰 곳에서 구색으로 남겨두는 곳 이외엔 오프라인 매장은 사라진다고 봅니다.

5년 안에 대중음악 CD는 현재의 LP 수준보단 약간 나은 정도 될거라 봅니다.<br />
'소장가치' 만 있겠죠.<br />
<br />
클래식쪽은 그보단 조금 낫겠지만요.

제 보기엔 음원구입비용은 좀 차이는 있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어느 정도 시장이 유지될 겁니다. 예전에는 할 게 드물어 음악에 지출하는 비용이 컸고 요새는 좀 적고 (불법복제도 영향을 주겠지만) <br />
<br />
다만 유통경로가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초대형 통신회사로 바뀐 것이고 형태도 바뀐 거겠죠.

홍대 앞에 그래도 조그마한 음반가게가 남아있는데,<br />
여기도 이제는 음반보다는 MP3 플레이어, 헤드폰 같은 걸 주로 팔더군요.<br />
<br />
저도 교보에서 책이랑 CD를 인터넷 주문으로 사고,<br />
중고 음반 뒤질 때도 인터넷에서 중고음반 전문 사이트를 돌아다닙니다. (^^;)

근데 인터넷에서 mp3를 불법이든 합법이든 찾고 받아서 mp3플레이어에 넣는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이나 사무직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매우 귀찮고 어려운 일이더군요.

앞으로는 바로 꼽으면 되는 음원을 파는 가게가 생기지않을까요? 쉽게 쉽게<br />
사람들은 가급적 편리한 걸 선호하니까요<br />
지금의 시디플레이어도 음원을 사서 바로 꼽게끔 그런 기계가 나올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