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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아줌마들의 행동양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2 09:37:45
추천수 0
조회수   1,522

제목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아줌마들의 행동양식....@.@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어젯밤 전철을 탔는데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아 글쎄....전철에서 손톱을 깍고 있더란 얘기죠...후아 후아)))



아무리 개념상실이라고해도 그렇지....사람들이 다 째려보는데 태연하게 후후



불어가믄서 손톱을 깍을 수가 있을까요?



천하무적 한국 아줌마들....어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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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 2009-10-22 09:41:28
답글

아세톤 냄새가 나서 보니 지하철에서 메니큐어를 손톱마다 바르는 아주머니도 있더군요...<br />
냄새난다고 예기했더니... <br />
슬그머니 가방에 메니큐어를 넣었는데...<br />
<br />
<br />
조금 지나자 슬그머니 또 꺼내서 바르고 있더군요...<br />
<br />
<br />
최소한의 자식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영훈 2009-10-22 09:42:26
답글

저 예전에 지하철에서 치실로 이 사이를 왔다리갔다리 하는 <br />
젊은 총각을 봤다는 글 올렸는데,<br />
그정도는 예사라는 답변 올라왔습니다...ㅠㅠ

이종근 2009-10-22 09:45:11
답글

손톱 깎는거 처음 보셨어요?<br />
자주 보는데?-+

정영회 2009-10-22 09:45:18
답글

뭐..나라가 워낙에 천박한 지경이라 누가 욕하리오만.........이나 안잡으면 다행이랄까,,,,,,,,,,,,ㅠㅠ

박병주 2009-10-22 09:46:24
답글

그정도야 뭐.........<br />
쟈철에서 절믄 &#52990;흘들~<br />
남자 무릎에 처자가 앉아서<br />
두리부터서 낼름 거리는것도 봤습니다.<br />
ㅠ.ㅠ

김진우 2009-10-22 09:48:36
답글

전철 안에서 서로 꼭 껴안고 키득거리는 애들은 어떻고요<br />
아줌씨들은 생존 경쟁에서 더불어 사는 것보다 남의것을 뱃어서 내 배만 부르면 된다는 사고 방식이니<br />
공중 도덕은 없고 물건 살 때면 상인의 것은 무조건 후려쳐서 싸게 가져오고<br />
자식은 능력이 안 되는데 학원이니 일류 대학이니 무조건 보내야하고...<br />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최현우 2009-10-22 09:51:38
답글

전 뭐 먹는 사람들,,그나마 커피는 괜찮은데,,김밥은 ㅡ.ㅡ;;;<br />
그리고 화장하는 여자들,,,<br />
뭐 아침에 바쁘고 하니 그럴수도 있는데,,썩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br />
마치 벌거벗은 모습(?)을 본다고 할까?

lsh1264@paran.com 2009-10-22 09:57:45
답글

아줌마들은 이젠 그러려니 하고 기대도 하지 않지만<br />
청소년들 무개념은 점점 도를 더해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br />
어른들은 두줄로 서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열차가 도착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7~8명이 떼거리로 몰려서 <br />
자리에 앉겠다고 새치기해서 타는데 전혀 미안한 감도 없는지...그 와중에 자리잡았다고 지들끼리 낄낄대고 좋아하는 꼴을 보고 있으려니... 참 답답했습니다.

김진우 2009-10-22 09:59:30
답글

이상희님 그게 다 아줌씨들의 몸소 교육덕분입니다<br />
아줌씨 자식이 어디 가겠어요?

김진우 2009-10-22 10:00:43
답글

그러니 우리나라도 학교나 학원에서 학과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사는 <br />
공중도덕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안상길 2009-10-22 10:04:51
답글

악덕 전과범을 대통령 만들어 준 국민들인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br />
이미 이 나라는 도덕성이나 윤리등보다 돈이나 능력이 더 중요시되는 나라가 되지 않았나요?

김창훈 2009-10-22 10:33:25
답글

도시화, 정보사회화로 인한 '익명성의 유혹'이죠.<br />
플라톤 '국가'에 보면 '기게스 신화'가 나오는데요,<br />
우리는 모두 도시 지하철을 탈 때, 인터넷에 접혹할 때마다,<br />
기게스의 반지를 하나씩 끼고 들어가는 것입니다.<br />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기게스 반지를 주면 안되는데 말이죠.

최용호 2009-10-22 10:55:06
답글

사무실에서 손톱깍는 아저씨, 할배들도 많지않나요 ?

김동철 2009-10-22 11:32:43
답글

윽~ 저는 항상 사무실에서 손톱깍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나요?<br />
우리 직원들 다 그러던데...

양승욱 2009-10-22 11:33:40
답글

아줌마로만 한정하는건 좀 ....<br />
아저씨.총각,처녀 전부 문제입니다<br />
지하철 타보면 술잔뜩먹고 비틀비틀 하는 아저씨, 큰소리로 애기하는 할아버지, 화장하는 처녀 정말 공중도덕이라곤...

김일웅 2009-10-22 12:43:32
답글

그것을 <br />
우리나라 '아줌마의 힘' 이라고 싸잡아 좋게 포장하던 시절도 있었죠.. <br />
가족에겐 한없이 좋은분이고....남들에게 피해를 주던 말던 관심조차 없는...ㅎ <br />

김영선 2009-10-22 12:46:58
답글

어여..<br />
참한 아줌마 들이세요 -,-

정석우 2009-10-22 13:34:36
답글

글쎄 이렇게 특정한 한분의 행동을 아줌마로 싸잡아서 말씀하시는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br />
그럼 조두순 사건은 아저씨들의 행동방식으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건지.<br />
지하철 버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아주머니 보다는 아저씨들이 더 많죠.<br />
술먹고 추태부리는 분들 한두분이 아니죠.<br />
글구 아줌마가 아주머니를 비하하는 말이라는건 알고 계신지.<br />
다른 사람에 대해 말을 할때는 좀 더 신

양민호 2009-10-22 14:09:19
답글

저는 일전에 도서관(열람실)에서 손톱깎는 듕국 여학생도 보았습니다..<br />
조용한 열람실 안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들리는 딱..딱..딱 거리는 소리란..정말..--;

ktvisiter@paran.com 2009-10-22 16:17:36
답글

난 삼실서 발톱도 깎았습니다.....ㅡ,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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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10-22 16:23:27
답글

성님...뭔 진도요? 진도...라 하면 꼭 그런게 생각이 나서리...3=3=3=3=

허환 2009-10-22 09:41:28
답글

아세톤 냄새가 나서 보니 지하철에서 메니큐어를 손톱마다 바르는 아주머니도 있더군요...<br />
냄새난다고 예기했더니... <br />
슬그머니 가방에 메니큐어를 넣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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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자 슬그머니 또 꺼내서 바르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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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자식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영훈 2009-10-22 09:42:26
답글

저 예전에 지하철에서 치실로 이 사이를 왔다리갔다리 하는 <br />
젊은 총각을 봤다는 글 올렸는데,<br />
그정도는 예사라는 답변 올라왔습니다...ㅠㅠ

이종근 2009-10-22 09:45:11
답글

손톱 깎는거 처음 보셨어요?<br />
자주 보는데?-+

정영회 2009-10-22 09:45:18
답글

뭐..나라가 워낙에 천박한 지경이라 누가 욕하리오만.........이나 안잡으면 다행이랄까,,,,,,,,,,,,ㅠㅠ

박병주 2009-10-22 09:46:24
답글

그정도야 뭐.........<br />
쟈철에서 절믄 &#52990;흘들~<br />
남자 무릎에 처자가 앉아서<br />
두리부터서 낼름 거리는것도 봤습니다.<br />
ㅠ.ㅠ

김진우 2009-10-22 09:48:36
답글

전철 안에서 서로 꼭 껴안고 키득거리는 애들은 어떻고요<br />
아줌씨들은 생존 경쟁에서 더불어 사는 것보다 남의것을 뱃어서 내 배만 부르면 된다는 사고 방식이니<br />
공중 도덕은 없고 물건 살 때면 상인의 것은 무조건 후려쳐서 싸게 가져오고<br />
자식은 능력이 안 되는데 학원이니 일류 대학이니 무조건 보내야하고...<br />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최현우 2009-10-22 09:51:38
답글

전 뭐 먹는 사람들,,그나마 커피는 괜찮은데,,김밥은 ㅡ.ㅡ;;;<br />
그리고 화장하는 여자들,,,<br />
뭐 아침에 바쁘고 하니 그럴수도 있는데,,썩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br />
마치 벌거벗은 모습(?)을 본다고 할까?

lsh1264@paran.com 2009-10-22 09:57:45
답글

아줌마들은 이젠 그러려니 하고 기대도 하지 않지만<br />
청소년들 무개념은 점점 도를 더해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br />
어른들은 두줄로 서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열차가 도착하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7~8명이 떼거리로 몰려서 <br />
자리에 앉겠다고 새치기해서 타는데 전혀 미안한 감도 없는지...그 와중에 자리잡았다고 지들끼리 낄낄대고 좋아하는 꼴을 보고 있으려니... 참 답답했습니다.

김진우 2009-10-22 09:59:30
답글

이상희님 그게 다 아줌씨들의 몸소 교육덕분입니다<br />
아줌씨 자식이 어디 가겠어요?

김진우 2009-10-22 10:00:43
답글

그러니 우리나라도 학교나 학원에서 학과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사는 <br />
공중도덕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안상길 2009-10-22 10:04:51
답글

악덕 전과범을 대통령 만들어 준 국민들인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br />
이미 이 나라는 도덕성이나 윤리등보다 돈이나 능력이 더 중요시되는 나라가 되지 않았나요?

김창훈 2009-10-22 10:33:25
답글

도시화, 정보사회화로 인한 '익명성의 유혹'이죠.<br />
플라톤 '국가'에 보면 '기게스 신화'가 나오는데요,<br />
우리는 모두 도시 지하철을 탈 때, 인터넷에 접혹할 때마다,<br />
기게스의 반지를 하나씩 끼고 들어가는 것입니다.<br />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기게스 반지를 주면 안되는데 말이죠.

최용호 2009-10-22 10:55:06
답글

사무실에서 손톱깍는 아저씨, 할배들도 많지않나요 ?

김동철 2009-10-22 11:32:43
답글

윽~ 저는 항상 사무실에서 손톱깍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였나요?<br />
우리 직원들 다 그러던데...

양승욱 2009-10-22 11:33:40
답글

아줌마로만 한정하는건 좀 ....<br />
아저씨.총각,처녀 전부 문제입니다<br />
지하철 타보면 술잔뜩먹고 비틀비틀 하는 아저씨, 큰소리로 애기하는 할아버지, 화장하는 처녀 정말 공중도덕이라곤...

김일웅 2009-10-22 12:43:32
답글

그것을 <br />
우리나라 '아줌마의 힘' 이라고 싸잡아 좋게 포장하던 시절도 있었죠.. <br />
가족에겐 한없이 좋은분이고....남들에게 피해를 주던 말던 관심조차 없는...ㅎ <br />

김영선 2009-10-22 12:46:58
답글

어여..<br />
참한 아줌마 들이세요 -,-

정석우 2009-10-22 13:34:36
답글

글쎄 이렇게 특정한 한분의 행동을 아줌마로 싸잡아서 말씀하시는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br />
그럼 조두순 사건은 아저씨들의 행동방식으로 일반화 시킬 수 있는건지.<br />
지하철 버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아주머니 보다는 아저씨들이 더 많죠.<br />
술먹고 추태부리는 분들 한두분이 아니죠.<br />
글구 아줌마가 아주머니를 비하하는 말이라는건 알고 계신지.<br />
다른 사람에 대해 말을 할때는 좀 더 신

양민호 2009-10-22 14:09:19
답글

저는 일전에 도서관(열람실)에서 손톱깎는 듕국 여학생도 보았습니다..<br />
조용한 열람실 안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들리는 딱..딱..딱 거리는 소리란..정말..--;

ktvisiter@paran.com 2009-10-22 16:17:36
답글

난 삼실서 발톱도 깎았습니다.....ㅡ,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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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09-10-22 16:23:27
답글

성님...뭔 진도요? 진도...라 하면 꼭 그런게 생각이 나서리...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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