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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비염 민간요법 추천을 콱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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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21: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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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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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비염 민간요법 추천을 콱콱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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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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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부터 가보라고 하심은 죄송합니다만 반샤~~!!
왜냐면 제가 비염,축농증 수술까지 이비인후과에서 받았던 이력이 있는지라..
이게 시퍼렇게 젊을때 했는데 그때 수술의 고통이야 말로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하라면 차라리 포경 수술을 한번 더 받고 말지....쩝..
재발이야 당연 되더군요
비염은 모르겠고 축농증은 MRI 상으로 초보가 봐도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한쪽에 만땅으로 찼습니다 (왠 요플레가 차있지 ㅜㅜ;;)
이거 코로 제대로 숨쉬고 살기가 힘들어요 한쪽이 뚫렸다 싶으면 다른 한쪽은
막혀서
결국은 입을 허벌레 벌리고 숨을 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땜에 앤날 꼰날에 논산 연무대 군훈련서 부터 무자게 깨졌습니다.
얼차례 X라 시켜놓고 숨차는데
"전부 입 다물어!! 야 거기 훈련병 입 다물랬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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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않봐도 액숀이니 생략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입안부터 목구녕까지 황무지 같이 말라 비틀어져 아픕니다요
양약이나 물리적인 치료는 이제 그만~~
생리식염수로 세척을 하면 얼마간은 좋아지더군요
이거 말고 일상 생활에서 추천하는 민간요법 있으면 추천 좀
콧구녕에 뚜레뻥을 부어라 변기 뚫는 압착기로 뚜러라 굴삭기를 불러다 굴착을 해라..
등의 답변은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심하게 풀다보니 귓구녕도 벌써부터 노후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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