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원한을 갖지않는다...는 구절이 있더군요

네 진우님 맞습니다... <br />
원한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먼저 해를 당하는 것이 자기자신이지요.. <br />
어떤 분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원한을 품었더니 온갖 병에 걸려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br />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용서'의 첫번째 이유겠지요...<br />
밑에 글에 단골손님 넘 미워하지 마세요 ^^

간단해서 좋기는 하군요 ㅡ,.ㅡㅋ<br />
<br />
그러나.,<br />
머리로는 기대하지 않아도 마음은 늘 바라고 있다는게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네 명건님 저도 사람으로서의 한계를 늘 체험하며 살고 있답니다 ㅠㅠ

그러게요 이상과 감정은 늘 따로이 움직이나 봅니다.<br />
엇그제 수종사 가서 본 현판<br />
<br />
不二門이 생각이 납니다.<br />
<br />
뭐 이단계를 &#44704;달을 수 있다면 이미 사람이 아니겠지요 ^^

그래서 아는것과 실제 실천은 다르겠죠..<br />
<br />
맨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일정시간 자고, 규칙적으로 밥먹고 운동하고..그걸 알지만<br />
실천하는 사람은 많질 않은데..<br />
<br />
그래서 수행이 필요한거 같아요, 실제 행하는건 우리 몸이니..

기대하지 않는다?, <br />
<br />
실망할까 두려워 아예 기대하지 않는 건 그 실패까봐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과 근본 핵심은 별반 다를바가 없네요,

명건님 不二門 이게 뭔 뜻이랍니까?<br />
현철님 두려워 기대하지 않는게 아니라 <br />
세상이 늘 제 뜻에 맞추어줄 수 없으니 그런 부분들을 수용한다는 뜻으로 긍정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한을 갖지 않고 너무 용서를 잘하다 보니 세상에 나쁜놈만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br />
그러다 보니 그 나쁜넘들에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고 말았네요.<br />
똥은 더럽더라도 치워야 하는데 <br />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모두 안치우고 피해다니다 보니<br />
세상이 똥밭이 되서 이젠 피할곳도 없네요.<br />
그 착하신 전직 대통령께서도 똥냄새 펄펄나는 인간들때문에 돌아가

기대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웠다 로 봐야겠지요?

불이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인데요 왜 하나라고 하지않고 불이라 하는가면 하나하면 둘이 생기거던요<br />
삼라만상이 원래 하나인데 마음으로 구별되어 하나가 둘 되고 셋 되고 형상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고 번뇌가<br />
생기고...그래서 원래 진면목인 그 하나를 잊지마라고 둘도 아닌 불이라합니다<br />
사찰에 들어 갈때 그 뜻을 새기고 들어오라고 불이문을 세웠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원한을 갖지않는다...는 구절이 있더군요

네 진우님 맞습니다... <br />
원한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먼저 해를 당하는 것이 자기자신이지요.. <br />
어떤 분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원한을 품었더니 온갖 병에 걸려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br />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용서'의 첫번째 이유겠지요...<br />
밑에 글에 단골손님 넘 미워하지 마세요 ^^

간단해서 좋기는 하군요 ㅡ,.ㅡㅋ<br />
<br />
그러나.,<br />
머리로는 기대하지 않아도 마음은 늘 바라고 있다는게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네 명건님 저도 사람으로서의 한계를 늘 체험하며 살고 있답니다 ㅠㅠ

그러게요 이상과 감정은 늘 따로이 움직이나 봅니다.<br />
엇그제 수종사 가서 본 현판<br />
<br />
不二門이 생각이 납니다.<br />
<br />
뭐 이단계를 &#44704;달을 수 있다면 이미 사람이 아니겠지요 ^^

그래서 아는것과 실제 실천은 다르겠죠..<br />
<br />
맨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일정시간 자고, 규칙적으로 밥먹고 운동하고..그걸 알지만<br />
실천하는 사람은 많질 않은데..<br />
<br />
그래서 수행이 필요한거 같아요, 실제 행하는건 우리 몸이니..

기대하지 않는다?, <br />
<br />
실망할까 두려워 아예 기대하지 않는 건 그 실패까봐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과 근본 핵심은 별반 다를바가 없네요,

명건님 不二門 이게 뭔 뜻이랍니까?<br />
현철님 두려워 기대하지 않는게 아니라 <br />
세상이 늘 제 뜻에 맞추어줄 수 없으니 그런 부분들을 수용한다는 뜻으로 긍정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한을 갖지 않고 너무 용서를 잘하다 보니 세상에 나쁜놈만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br />
그러다 보니 그 나쁜넘들에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고 말았네요.<br />
똥은 더럽더라도 치워야 하는데 <br />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모두 안치우고 피해다니다 보니<br />
세상이 똥밭이 되서 이젠 피할곳도 없네요.<br />
그 착하신 전직 대통령께서도 똥냄새 펄펄나는 인간들때문에 돌아가

기대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웠다 로 봐야겠지요?

불이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인데요 왜 하나라고 하지않고 불이라 하는가면 하나하면 둘이 생기거던요<br />
삼라만상이 원래 하나인데 마음으로 구별되어 하나가 둘 되고 셋 되고 형상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고 번뇌가<br />
생기고...그래서 원래 진면목인 그 하나를 잊지마라고 둘도 아닌 불이라합니다<br />
사찰에 들어 갈때 그 뜻을 새기고 들어오라고 불이문을 세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