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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뿌리세요 ㅡㅡ;;<br />

물총을 쏴주세유.<br />
ㅠ.ㅠ

저런 손님이 오시면 저는 한번쯤은 아예 그냥 드리고 맙니다.<br />
2만원 받으면 주변에 계시는 손님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만.<br />
아예 거져 줘 버리면서 '그간 많이 이용해 주셨으니 이번만 그냥 드리는 겁니다' 라고 하시면 다른 손님들도 단골인가보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고.,<br />
<br />
가지고 가는 사람도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겠습니다만.<br />
2만원 받으시면 다음에 또 2만원

여튼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나원참.,

같이온 그 사람 외이프가 코치한 것같아요.<br />
명건님 말슴대로 그냥 주어 버릴걸....

명건성님......<br />
집을 그냥 주신다구요?

다음에 또와서 2만원 들이밀면 그냥 주어 버리세요.<br />
<br />
'지난번에도 그러시고, 또그렇게 가져 가시면 남는 것도 없는데 아예 기분좋게 서비스로 드린다고 생각하렵니다. 잘 쓰십시요 ^^ 라고 말씀해 주시고요.,'<br />
<br />
저는 집사람과 물건을 사러가면 주로 제가 깍는 타입인데, 주인장 얼굴 봐가면서 서로 기분 좋을 만큼만 네고를 합니다.<br />
그것도 상대와의 대화를 하는 방법론인데 도무지......

지윤&#54973;아는 24잘한겨?<br />
가까워졌으면 놀러라도 와야되는거 아닌겨??

3만원짜리 1만원을 네고하면...33.3333333333333333333333333%네고라니. 허허허허...

그리고 사실 돈 안받고 거저 줄 정도로 많이 팔아주신 단골은 아닙니다<br />
자신들의 생각이 그렇지요<br />
그런 사람들이 생색은 또 왜 그리 많이 내시는지....

진우님 힘내세요<br />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시길 쿨럭 ^^;;

제일 짜증나는 손님입니다..가격 흥정다하고 물건 다 만들고 나면 만원정도 빼고 휙던지고 나가는 사람도 있읍니다.....뒤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읍니다...진짜 더 깍을려면 미리 애기를 하던지요.....그리고 진짜 허탈한건 지인 소개로 와서 가격 쿨하게 네고 해드렸는데 더 깍자고 합니다...그땐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몇번 사양하다 정 안되면 해드리고는 지인 한테 전화 합니다...다음에는 그런분 소개하지말라고......

그때부턴 그분은 단골손님이 아닙니다.<br />
<br />
단골손님은 주인의 입장을 더 잘알고 이해를 해주더군요.(바빠서 안주가 조금 늦게 나가도 다~~이해를 해준답니다.)<br />
<br />
저의 경우엔 첫손님이 안주도 안시키고 호프만 시키면 돈 안받고 그냥 보냅니다.....^^*

허허 정말 손님이라고 해도 너무하시는 분이시네요...<br />
그리하시면 소화도 잘 안되실텐데 말입니다...

저런 행위는 범죄군요.<br />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가는 문화..정말 싫어요. <br />
저런놈들은 안만나는게 장땡인데.

저는 그냥 안 팝니다. 그냥 웃으면서 그러면 못 판다고 장사꾼이 남아야 장사꾼이지 안 남으면 자선가업가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조금만 깎자라는 손님도 있고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안 남거나 경비 빼고 본전이면 그거 팔아봐야 말짱 황이죠.. 정말 단골 손님은 제가 알아서 빼주고 사은품도 몇개씩 얹어 줍니다.<br />

재진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br />
그런데 가공이 끝남 물건인데 안사가면 완전 손해지요<br />

많이 겪어서...ㅡㅜ 저도 오늘 한바탕 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단골이라 함은...<br />
주인장이 '어서오세요!' 안하고 친근하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할 정도가 되야 단골이죠. 손님이 주인에게 나 단골이지 하고 주장하는 경우 단골은 별로 없더라능.

그래서 선금을 좀 받아야 됩니다. 안 주면 서로 손해기 때문에.. 마냥 배짱만 튕기지는 못하죠

헐.. 당연히 돈부터 받고 해줘야죠. 해놓고 안 산다면 뭐라고 하나요

신고하면 안되나요?

그래도 완전히 끝을 보지않고 나중에 다시 사려오게 해서 바가지를......?ㅋㅋㅋ

개념없다..진짜....

성질대로 하자면 당신같은 손님 안받을테니 담부터 오지 마쇼!! 라고 말하고 싶은게 굴뚝같습니다...

진짜 별 ***** 같은 사람들 많아요. ㅎ 저는 대판 싸웁니다. ㅎㅎㅎ

헉 반성합니다 저두 후려치기 명수거든요

김영상님 앞으로는 물건 사실 때 상인들도 먹고 살게끔 너무 후려치지마셔요 ㅎㅎㅎ

소금을 뿌리세요 ㅡㅡ;;<br />

물총을 쏴주세유.<br />
ㅠ.ㅠ

저런 손님이 오시면 저는 한번쯤은 아예 그냥 드리고 맙니다.<br />
2만원 받으면 주변에 계시는 손님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만.<br />
아예 거져 줘 버리면서 '그간 많이 이용해 주셨으니 이번만 그냥 드리는 겁니다' 라고 하시면 다른 손님들도 단골인가보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고.,<br />
<br />
가지고 가는 사람도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겠습니다만.<br />
2만원 받으시면 다음에 또 2만원

여튼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나원참.,

같이온 그 사람 외이프가 코치한 것같아요.<br />
명건님 말슴대로 그냥 주어 버릴걸....

명건성님......<br />
집을 그냥 주신다구요?

다음에 또와서 2만원 들이밀면 그냥 주어 버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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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그러시고, 또그렇게 가져 가시면 남는 것도 없는데 아예 기분좋게 서비스로 드린다고 생각하렵니다. 잘 쓰십시요 ^^ 라고 말씀해 주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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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사람과 물건을 사러가면 주로 제가 깍는 타입인데, 주인장 얼굴 봐가면서 서로 기분 좋을 만큼만 네고를 합니다.<br />
그것도 상대와의 대화를 하는 방법론인데 도무지......

지윤&#54973;아는 24잘한겨?<br />
가까워졌으면 놀러라도 와야되는거 아닌겨??

3만원짜리 1만원을 네고하면...33.3333333333333333333333333%네고라니. 허허허허...

그리고 사실 돈 안받고 거저 줄 정도로 많이 팔아주신 단골은 아닙니다<br />
자신들의 생각이 그렇지요<br />
그런 사람들이 생색은 또 왜 그리 많이 내시는지....

진우님 힘내세요<br />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시길 쿨럭 ^^;;

제일 짜증나는 손님입니다..가격 흥정다하고 물건 다 만들고 나면 만원정도 빼고 휙던지고 나가는 사람도 있읍니다.....뒤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읍니다...진짜 더 깍을려면 미리 애기를 하던지요.....그리고 진짜 허탈한건 지인 소개로 와서 가격 쿨하게 네고 해드렸는데 더 깍자고 합니다...그땐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몇번 사양하다 정 안되면 해드리고는 지인 한테 전화 합니다...다음에는 그런분 소개하지말라고......

그때부턴 그분은 단골손님이 아닙니다.<br />
<br />
단골손님은 주인의 입장을 더 잘알고 이해를 해주더군요.(바빠서 안주가 조금 늦게 나가도 다~~이해를 해준답니다.)<br />
<br />
저의 경우엔 첫손님이 안주도 안시키고 호프만 시키면 돈 안받고 그냥 보냅니다.....^^*

허허 정말 손님이라고 해도 너무하시는 분이시네요...<br />
그리하시면 소화도 잘 안되실텐데 말입니다...

저런 행위는 범죄군요.<br />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가는 문화..정말 싫어요. <br />
저런놈들은 안만나는게 장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