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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와이프가 고소를 당했나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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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15: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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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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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와이프가 고소를 당했나 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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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가입일자 : 2002-01-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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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림동에서 빵집하는 회원입니다.
한달여정도전에 와이프가 집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화장품을 샀는데 그게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산곳에 문의를 했더니 다짜고짜 반품요구를 안했는
데도 짜증스럽게 반품해준다고 하는 직원땜에 찾아가서 한바탕 하고 왔다는 얘기를
와이프한테 들은적이 있습니다. 마트의 담담직원까지와서 사과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해서 전 워낙 그런 충돌을 싫어하는지라 좋게 해결하지 그랬냐고 한마디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결론은...
그 직원이 퇴사를 하면서 제 와이프를 경찰서에 고소를 했다는군요.
해서 제가 와이프한테 혹시 욕이나 물리력을 행사했냐고 하니 저더러 자기와이프가
그런사람처럼 보이냐고 모라하네요 ㅠㅠ
앙심을 품고 고소를 한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세상 둥글게 사는것처럼 좋은게 없다 생각하고 사는편인데 고소한 그여자는 이참에
매운맛좀 보게 해야될것 같습니다. 무고죄로 맞고소가 가능할까요?
회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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