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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쮸도 비싼게 좋긴 하네요...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0-21 13:07:54
추천수 0
조회수   1,368

제목

빤쮸도 비싼게 좋긴 하네요... ㅡ,.ㅡ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그동안 묻지만 사각 쫄빤쮸 3개, 듣보잡 삼각빤쮸 2개, 쿨맥스 빤쮸3개로 8교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쿨맥스 빤쮸가 처음에는 좋더니 점점 탄력을 잃어가며 안의 내용물이 하향으로 폴딩상태가 되어 땀이차면서 쾌적하지 않은 상태가 되기시작했습니다.



듣보잡 삼각빤쮸도 오전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오후에는 위와 같은 상태로 자꾸 내용물 위치를 잡아줘야했었습니다.



입고다는 바지가 청바지 3개, 면바지 2개 5교대인데 특히 청바지 입을 때 자꾸 정리를 해야하더군요.



그래서 저번 주 마트 간김에 제**딘과 N**NE 사각 쫄빤쮸를 4개사서 그동안 입어가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가격은 대략 장당 1만냥입니다.)



재질은 묻지마 사각 쫄빤쮸보다 얇고 보들보들하니 좋은편이구요 탄력도 좋네요.



무엇보다 내용물이 11시에서 1시방향 정도로 자리를 잡아주어 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어 위치를 잡는 민망한 동작이 없어졌고 내부의 습도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줍니다.



언제까지 탄력을 유지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세탁은 3번정도 한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유지해주고는 있습니다.



이제 삼각빤쮸는 퇴출시켜야겠군요.



삶아서 행주로 써야하나.....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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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09-10-21 13:11:20
답글

독거노인께는 여성용 빤쮸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재준 2009-10-21 13:12:47
답글

혼자보면서 만족하는 중이에요.<br />
<br />
그리고 여성용은 쪼임이 넘 강해서.... ㅜㅠ

박병주 2009-10-21 13:15:11
답글

노빤쮸가 &#52573;옴뉘돠.<br />
결혼하면 빤쮸가 피료 업씀뉘돠.<br />
물론 어느 1쩡기간 까지 1쑤도 2찌10000 마림 뉘돠.<br />
ㅠ.ㅠ

정영회 2009-10-21 13:15:46
답글

여성용 *꼬팬티...추천드려요...............혼자서도 잘 느낀다고들 하더라구요~~

장순영 2009-10-21 13:16:07
답글

그래도 삼각이 안전(?)하지 않아요? 3=3=3=

손선재 2009-10-21 13:21:31
답글

재준총각...아직도 빤쭈 직접 사서 입어? ~@^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3:30:58
답글

삼각빤쮸는 스피커 덕트 마개로 쓰세용...<br />

이영해 2009-10-21 13:32:38
답글

브레이브맨 강추!!! <br />
빵구난 빤쮸도 그냥 입고 다닙니다. <br />
마누라 안심기능이 있더군요....<br />

박태희 2009-10-21 13:33:51
답글

사각 쫄빤쥬 아주 좋습니다. 각이 딱 잡히죠.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3:38:43
답글

사각 쫄빤쮸 짧은것 입었는데<br />
나중에 빤쭈가 위로 올라가면 <br />
삼각보다 더 많은 양의 천을 똥고가 먹게 됩니다. ㅜㅜ;;<br />
가랭이에 손수건 한장 낑겨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쩝<br />

김주항 2009-10-21 13:47:12
답글

정히 버리기 아까우시면 <br />
청바지위에 껴 입으시구<br />
양팔 벌리고 날아보시셤....ㅡ.ㅡ!! ( 논네들은 안돼도 총각덜은 될껌네다 )

정원태 2009-10-21 13:53:12
답글

11시나 1시 방향 사이로 위치한 내용물을<br />
<br />
꼬불꼬불한 포장용 완충재로 살짝 묶어 주심 되겠습니다. =3 =3

jpark@jungnang.seoul.kr 2009-10-21 13:54:54
답글

푸-ㅅ.........ㅎㅎㅎㅎ~~~~<br />
쎈스 만점의 주옥같은 댓글들 입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4:01:33
답글

노빤쭈는 자크에 몸자락? 외피 피복이 낑겨서 홀라당 벗겨지면<br />
외피안에 단심선?이 "아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삼요<br />
정 노빤쥬로 댕기고 싶으시다면 몸자락을 수ㅤㅊㅠㄱ튜브로 함 감으시던지요..<br />
가만있자..와싸다 뇐네 아저씨들은 수축튜브 몇파이로 해야 하나..

ktvisiter@paran.com 2009-10-21 14:22:42
답글

몸가락의 탄력(?)을 잃은 어느날 부터....<br />
늘 성난듯 하늘을 쳐다보던 살모사같은 머리가 <br />
데친 시금치처럼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작금의 상황에선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걍 마음대로 활보(?)하고 댕기게 4각 트렁크를 입슴돠...ㅠ,.ㅜ^<br />
<br />
<br />
어떤땐 어디에 숨어있는지 존재

김성건 2009-10-21 14:29:47
답글

백경훈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br />

정영회 2009-10-21 14:31:05
답글

위에 어떤 얼쉰의 건망증................................작은화장실 볼일을 보려는데 물건을 어따둔지 안만봐도 생각이 안나서 찾지를 못하고 그냥 나온적도 있다는데,,,,,,,,,,,,,,,,,,,,,,,,,,,,,,,,,,,,,3=3=3=333~~~

조덕현 2009-10-21 14:31:15
답글

줄빤쮸입는다기에 아&#54671;&#54671;했는데 자세히보니 쫄빤쮸군요. ㅋ

김주항 2009-10-21 14:37:52
답글

영회님은 시방<br />
3cm의 비애를<br />
들추능 검네꽈....ㅡ.ㅡ??

박병주 2009-10-21 15:00:02
답글

모 얼으쉰께선 <br />
자근1 도 안자서 <br />
보쉼뉘돠.<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0-21 15:14:11
답글

드런 잉간들.....잘라버릴까부다....ㅡ,.ㅜ^

김상범 2009-10-21 15:17:20
답글

이쯤에서 여론조사나(??) 해볼까요??<br />
<br />
좌익이신분?<br />
우익이신분?<br />
중도실용주의(&#48577;!!) 이신분?<br />
<br />
참고로 저는 좌익입니다용 ^^

장순영 2009-10-21 15:18:46
답글

성님....그것마저 자르시면 어케해요....갸두 언제쯤 쓸데가 있을텐디....텨! 3=3=3=3=

이재준 2009-10-21 15:24:35
답글

남자는 대부분 좌익아닌가요? ㅋㅋㅋㅋ

김일신 2009-10-21 23:54:03
답글

어라 난 우익이네...<br />
&#54973; 잘지내고?<br />
추석때 얼굴도 못보고...

나순주 2009-10-21 13:11:20
답글

독거노인께는 여성용 빤쮸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재준 2009-10-21 13:12:47
답글

혼자보면서 만족하는 중이에요.<br />
<br />
그리고 여성용은 쪼임이 넘 강해서.... ㅜㅠ

박병주 2009-10-21 13:15:11
답글

노빤쮸가 &#52573;옴뉘돠.<br />
결혼하면 빤쮸가 피료 업씀뉘돠.<br />
물론 어느 1쩡기간 까지 1쑤도 2찌10000 마림 뉘돠.<br />
ㅠ.ㅠ

정영회 2009-10-21 13:15:46
답글

여성용 *꼬팬티...추천드려요...............혼자서도 잘 느낀다고들 하더라구요~~

장순영 2009-10-21 13:16:07
답글

그래도 삼각이 안전(?)하지 않아요? 3=3=3=

손선재 2009-10-21 13:21:31
답글

재준총각...아직도 빤쭈 직접 사서 입어? ~@^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3:30:58
답글

삼각빤쮸는 스피커 덕트 마개로 쓰세용...<br />

이영해 2009-10-21 13:32:38
답글

브레이브맨 강추!!! <br />
빵구난 빤쮸도 그냥 입고 다닙니다. <br />
마누라 안심기능이 있더군요....<br />

박태희 2009-10-21 13:33:51
답글

사각 쫄빤쥬 아주 좋습니다. 각이 딱 잡히죠.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3:38:43
답글

사각 쫄빤쮸 짧은것 입었는데<br />
나중에 빤쭈가 위로 올라가면 <br />
삼각보다 더 많은 양의 천을 똥고가 먹게 됩니다. ㅜㅜ;;<br />
가랭이에 손수건 한장 낑겨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쩝<br />

김주항 2009-10-21 13:47:12
답글

정히 버리기 아까우시면 <br />
청바지위에 껴 입으시구<br />
양팔 벌리고 날아보시셤....ㅡ.ㅡ!! ( 논네들은 안돼도 총각덜은 될껌네다 )

정원태 2009-10-21 13:53:12
답글

11시나 1시 방향 사이로 위치한 내용물을<br />
<br />
꼬불꼬불한 포장용 완충재로 살짝 묶어 주심 되겠습니다. =3 =3

jpark@jungnang.seoul.kr 2009-10-21 13:54:54
답글

푸-ㅅ.........ㅎㅎㅎㅎ~~~~<br />
쎈스 만점의 주옥같은 댓글들 입니다.^&^

nt_admin@shinbiro.com 2009-10-21 14:01:33
답글

노빤쭈는 자크에 몸자락? 외피 피복이 낑겨서 홀라당 벗겨지면<br />
외피안에 단심선?이 "아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삼요<br />
정 노빤쥬로 댕기고 싶으시다면 몸자락을 수ㅤㅊㅠㄱ튜브로 함 감으시던지요..<br />
가만있자..와싸다 뇐네 아저씨들은 수축튜브 몇파이로 해야 하나..

ktvisiter@paran.com 2009-10-21 14:22:42
답글

몸가락의 탄력(?)을 잃은 어느날 부터....<br />
늘 성난듯 하늘을 쳐다보던 살모사같은 머리가 <br />
데친 시금치처럼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작금의 상황에선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걍 마음대로 활보(?)하고 댕기게 4각 트렁크를 입슴돠...ㅠ,.ㅜ^<br />
<br />
<br />
어떤땐 어디에 숨어있는지 존재

김성건 2009-10-21 14:29:47
답글

백경훈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br />

정영회 2009-10-21 14:31:05
답글

위에 어떤 얼쉰의 건망증................................작은화장실 볼일을 보려는데 물건을 어따둔지 안만봐도 생각이 안나서 찾지를 못하고 그냥 나온적도 있다는데,,,,,,,,,,,,,,,,,,,,,,,,,,,,,,,,,,,,,3=3=3=333~~~

조덕현 2009-10-21 14:31:15
답글

줄빤쮸입는다기에 아&#54671;&#54671;했는데 자세히보니 쫄빤쮸군요. ㅋ

김주항 2009-10-21 14:37:52
답글

영회님은 시방<br />
3cm의 비애를<br />
들추능 검네꽈....ㅡ.ㅡ??

박병주 2009-10-21 15:00:02
답글

모 얼으쉰께선 <br />
자근1 도 안자서 <br />
보쉼뉘돠.<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0-21 15:14:11
답글

드런 잉간들.....잘라버릴까부다....ㅡ,.ㅜ^

김상범 2009-10-21 15:17:20
답글

이쯤에서 여론조사나(??) 해볼까요??<br />
<br />
좌익이신분?<br />
우익이신분?<br />
중도실용주의(&#48577;!!) 이신분?<br />
<br />
참고로 저는 좌익입니다용 ^^

장순영 2009-10-21 15:18:46
답글

성님....그것마저 자르시면 어케해요....갸두 언제쯤 쓸데가 있을텐디....텨! 3=3=3=3=

이재준 2009-10-21 15:24:35
답글

남자는 대부분 좌익아닌가요? ㅋㅋㅋㅋ

김일신 2009-10-21 23:54:03
답글

어라 난 우익이네...<br />
&#54973; 잘지내고?<br />
추석때 얼굴도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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