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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예방주사와 관계없이 평균적으로 사망하는 수준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br />
이제는 언론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어느 것이 사실인지...

http://www.cdc.go.kr/kcdchome/jsp/home/common/brd/COMMBRD0200List.jsp?menuid=100039&contentid=null&boardid=1002&appid=kcdchome&pageNum=2&sub=1&tabinx=1&q_had01=A&q_had02=2009&loadType=Detail&boardseq=22210&q_s_1=&q_s_2=&q_s_3=<br />
<br />
질병관리본부의

유행할 것 같은 독감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인데요.. 사실 그 독감이 실제 유행할 것인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그 외의 독감이나 감기에 대해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노인분들은 그 거 맞으면 감기나 다른 독감도 예방되는지 잘 못 알고 계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전 정말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독감 예방주사 맞아본적 없습니다..<br />
얼마전 아기가 태어나 와이프의 반강요로 맞았어요..<br />
<br />
요즘 좀 시름시름 합니다. 거기가 엊그제 찬바람 쌩쌩 불때 외근 다녀서 목도 아프고 컬컬하고..<br />
기침좀 하고 며칠 격리좀 시켜달라고 할까봅니다.. <br />
비싼 돈내고 왜 맞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독감예방주사 맞고싶어도 못맞으실 겁니다.<br />
아마도 약이 거의 동나지 않았나 싶구요. 더 이상 생산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br />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다보니...

제 생각에는 접종방식의 문제..접종백신의 문제 2가지로 압축을 할수 있지 않나합니다.<br />
우선 접종방식의 문제로는 이전에 무료접종이전에 병원에서 맞으신 분들은 사고사례 보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료접종때 사고사례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무료접종이 추운데서 오랜시간 떨다가 갑자기 실내로 들어가서 접종을 하고 바로 찬 밖으로 나오시다보니 체력이 약한분들의 경우 일종의 쇼크가 오지 않았나 추측이 됩니다.<br />
둘째 보건소 접종백

저희 부모님의 경우 무료접종 이전에 병원에서 접종을 하셨는데, 그당시는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던 때이고, 기닥 기다리거나 하는것도 없었고, 그당시에는 사고사례도 없던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보건소 접종백신의 경우 보통 1인분으로 주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병분이 든 한병을 나눠서 접종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백신의 경우 유기수은이 바닥쪽에 침착이 되어있는건 아닌지..합니다. 아스피린 드시고도 쇼크 일어나는 분들도 있거든요...

마눌 때문에 강제로 맞았는데(왜 돈은 내가 내냐고 ㅠ.ㅠ 6마넌이나..)<br />
2-3일 팔뚝이 아파서 밥숫갈 들기도 힘들었던 기억이..<br />
여튼 독한 거 같아요. 나이 드신 분들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언론에서는 예방주사와 관계없이 평균적으로 사망하는 수준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br />
이제는 언론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어느 것이 사실인지...

http://www.cdc.go.kr/kcdchome/jsp/home/common/brd/COMMBRD0200List.jsp?menuid=100039&contentid=null&boardid=1002&appid=kcdchome&pageNum=2&sub=1&tabinx=1&q_had01=A&q_had02=2009&loadType=Detail&boardseq=22210&q_s_1=&q_s_2=&q_s_3=<br />
<br />
질병관리본부의

유행할 것 같은 독감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인데요.. 사실 그 독감이 실제 유행할 것인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그 외의 독감이나 감기에 대해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노인분들은 그 거 맞으면 감기나 다른 독감도 예방되는지 잘 못 알고 계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전 정말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독감 예방주사 맞아본적 없습니다..<br />
얼마전 아기가 태어나 와이프의 반강요로 맞았어요..<br />
<br />
요즘 좀 시름시름 합니다. 거기가 엊그제 찬바람 쌩쌩 불때 외근 다녀서 목도 아프고 컬컬하고..<br />
기침좀 하고 며칠 격리좀 시켜달라고 할까봅니다.. <br />
비싼 돈내고 왜 맞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독감예방주사 맞고싶어도 못맞으실 겁니다.<br />
아마도 약이 거의 동나지 않았나 싶구요. 더 이상 생산 계획도 없다고 하네요.<br />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다보니...

제 생각에는 접종방식의 문제..접종백신의 문제 2가지로 압축을 할수 있지 않나합니다.<br />
우선 접종방식의 문제로는 이전에 무료접종이전에 병원에서 맞으신 분들은 사고사례 보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료접종때 사고사례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무료접종이 추운데서 오랜시간 떨다가 갑자기 실내로 들어가서 접종을 하고 바로 찬 밖으로 나오시다보니 체력이 약한분들의 경우 일종의 쇼크가 오지 않았나 추측이 됩니다.<br />
둘째 보건소 접종백

저희 부모님의 경우 무료접종 이전에 병원에서 접종을 하셨는데, 그당시는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던 때이고, 기닥 기다리거나 하는것도 없었고, 그당시에는 사고사례도 없던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보건소 접종백신의 경우 보통 1인분으로 주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병분이 든 한병을 나눠서 접종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백신의 경우 유기수은이 바닥쪽에 침착이 되어있는건 아닌지..합니다. 아스피린 드시고도 쇼크 일어나는 분들도 있거든요...

마눌 때문에 강제로 맞았는데(왜 돈은 내가 내냐고 ㅠ.ㅠ 6마넌이나..)<br />
2-3일 팔뚝이 아파서 밥숫갈 들기도 힘들었던 기억이..<br />
여튼 독한 거 같아요. 나이 드신 분들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