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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살아왔나봅니다.<br />
앞으로도 그렇게 먹고 살겠지요.<br />
그냥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고 잊으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ㅁ-;;

수업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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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장터에.. 현장내고 불가 라고 적는게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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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냉정 삼박한게 좋더라구요.

정말 2주일을 기분 나쁘게 지내셨겠네요.<br />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어서 잊으시고요,<br />
다른 기쁜 일 생기시길 기원합니다.<br />
저도 가끔 기분 나쁜 거래 있긴합니다만<br />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br />
그리고 요즘엔 가급적 신품을 구입하려고 합니다.<br />
자전거 꼭 시작하시길 바라고요,<br />
혹시나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는데<br />
제 메일로 '와싸다 회원'이라고 밝히시고

이 쉐키 보름동안 앰프 무료로 들었군요.

현장에서 말 바꾸면 말 섞을 필요도 없이 째려봐주고 바로 돌아서는 것이 거래의 정석입니다.<br />

아니 이렇게 많은분들이 리플을 달아 주시다니 감사 합니다...전 장터에서 간혹 불편한 일을 격을때 그냥 제가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이러저러 한 글을 올려서 괜한 시비에 얽히기 싫어서죠..또 글 주변이 별로 없어서 이기도 하고요..<br />
그리고 김 창훈님 제가 메일 드려도 될른지 모르겠는데요..그래도 괜히 기대가 되네요..메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역시나 저도 속물인지라....ㅎㅎ

마음 푸시고 도를 닦으시는 심정으로 잊으십시오. 괜히 몸만 축내십니다. <br />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시퍼요.

사람이 나쁘지 자전거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저도 산악자전거 3년전 사서는열심히 한 일년타고....그후로 간간이 산보수준으로 타는 자전거가 있는데 엠프와 교환해볼까 하고 있는데 이런일 격으신 분이 계셔서 욕먹는건 아닌지.....ㅋㅋ..420주고 새거산건데 교환가 200정도에 내놓으려는데 어떨런지...에휴~~

그 자리에서 바로 나오셨어야 합니다. 인간이 안 된 것에, 너무 많은 관용을 베푸셨습니다.

진짜 더러운 고생을 하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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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대방은 자기가 더티한짓을 했다는거 모릅니다. <br />
놓고 가는 바람에 집에서 조금 들어본 수고와 허접하지만 택배보낸다고 싸서 보낸 고생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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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바로 가지고 돌아나오지 않은 병욱님의 불찰(?)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br />
물론 애시당초에 추가금 운운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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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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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튼실<br />
소화 잘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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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자신이 확고하게 다져놓은 윤리적인 판단기준마저 흔들리게 만드는 세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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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지켜온것이 잘못되고 저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맞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만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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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하게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휴.. 물건이나 거래에 욕심을 버리고 첫만남에 딴소리 나오면 먼거리 간것 기름값 피곤함 다 잊고 <br />
"관둡시다!!!"<br />
그 한마디 남기고 오시는게 가장 좋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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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 했다 생각하시고 맘푸세요.

앰프는 그냥 가져오시고<br />
멀쩡한 자전거 직접 타고 앰프 가지러 오라고 하시지..<br />
갈때는 앰프만 들고 알아서 가든가 말든가 하시고.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ㅁ-;; Vol.2

나이먹고 저런짓 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저런일은 돈을 떠나서... 찝찝한.. 기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런 스타일이 보면 쥐박이 열혈 지지자,,

아...<br />
4시간을 내려갔으면 엄청난 거리인데 거기에 30분 기다리게 하고, <br />
현장에서 퉁치려고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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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이네요.

병욱님 혹시 바셀에서 교환하신 것 아니에요?<br />
바셀에 병욱님과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br />
특히 할아버님급 아자씨들....정말 장난아닙니다.<br />
반말도 잘하고 내고를 40%씩 해달라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에효~

앰프를 두고 온게 실수였네요.<br />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별 거지같은 새끼를 만나셨네요... 뭐.. 그런 자식이 있데요....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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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 보기에는 민병욱님께서 사람이 좋으신 것인지 조금 너무 무르게 행동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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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 바로 돌아서서 오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br />
더구나 4시간을 차로 이동해서 가셨으면 시간은 차제하고라도 그 비용도 상당한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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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ㅁ-;; Vol.3 ~ 악질이네요.......

헐.1대1 교환에서 현장가니 50만원 더내라? 순 날도둑놈 아닌가요? 이름공개가 옳다고 봅니다.

개새끼군요, 저같으면 가만 안놔둡니다.

철이 같은 놈이구만...

멍멍이 보다 두단계 아래인 듯...

이런 경우에는 시간과 경비가 아깝더라도 그냥 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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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다보니 제가 더 열받는군요.<br />
무슨 자전거길래 추가금이 50만원이나 발생하는데 아무말도 안했답니까?<br />
5만원도 아니고 이정도 추가금을 원하면 미리 이야기해야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알았다..그러면서 자전거 받고 생까버리지 그랬어요...

그 쉐끼 하는 일 족족 또랑창에 바찌길 학수 고대 합니다. ㅡ,.ㅡ

맞아야 정신 차릴 사람 참 많아요

심한욕은 자제를 하시는군요.,<br />
이런 MB같은 새퀴

저런 사람이 있습니다..가지고 오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갔다가 생 트집 잡으면서 지랄 떠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중간 지점이 아니고 사는 양반이 오라는 인간들은 무시 또는 생까줘야 됩니다.

양아치 쉑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군요 나도 열 드럽게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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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으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br />
오히려 많은분들의 리플이 또 부담스럽기 까지 합니다.. <br />
현장에서 약 30분 기다리고 했던것은 당시에 자전거와 교환 하여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 이 간절해서였고요 <br />
앰프를 두고 온 것도 자전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50 만원이라는 추가금을 지불하더라도 멀리까지 왔으니 그렇게 처리하는게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mk2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살아왔나봅니다.<br />
앞으로도 그렇게 먹고 살겠지요.<br />
그냥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고 잊으시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ㅁ-;;

수업료입니다. <br />
<br />
달래.. 장터에.. 현장내고 불가 라고 적는게 아니죠.. <br />
<br />
차라리 냉정 삼박한게 좋더라구요.

정말 2주일을 기분 나쁘게 지내셨겠네요.<br />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어서 잊으시고요,<br />
다른 기쁜 일 생기시길 기원합니다.<br />
저도 가끔 기분 나쁜 거래 있긴합니다만<br />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br />
그리고 요즘엔 가급적 신품을 구입하려고 합니다.<br />
자전거 꼭 시작하시길 바라고요,<br />
혹시나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는데<br />
제 메일로 '와싸다 회원'이라고 밝히시고

이 쉐키 보름동안 앰프 무료로 들었군요.

현장에서 말 바꾸면 말 섞을 필요도 없이 째려봐주고 바로 돌아서는 것이 거래의 정석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