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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저도 스카닝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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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07:3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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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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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저도 스카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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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가입일자 : 2002-06-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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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유님께서...와싸다 겔러리에 재미있는 사진을 올릴테니 보라고 문자주셔서...
봤는데...아래분까지 스카닝 사진을 올리셔서 저도 올려봅니다.
(급...폰카로.찍어서...화질이..ㅋㅋ)
스카닝 3웨이 소리는 좋은데 울리기 참 힘듭니다.
제건 사포의 아이다M 이란 모델로 라다메스와 저역만 9인치로 다른데...
울리기는 훨씬 수월합니다.(생긴것은 똑 같고..생산량이 적어서..잘 모르는 모델이죠)
30평대 거실에서는 오히려 더 장점이 있더군요...비교해보니...
문제는 그렇게 울리기 수월하다는 수준이...
파워앰프의 출력이 순A급으로 250와트 ( 왠만한건 다 울린다는 크랠 KSA250)은 되어야 제대로 울고...FPB200으로는 부족합니다....
AB급으론 300와트로는 음 쓸만하네정도......
500와트는 되어야...음 제대로 빵 터져주는구나 싶습니다.
100~150와트 급의 인티는 좋다는걸로 한 10종 재미로 물려봤는데...
하나같이 헉헉 거리기만 합니다.
하물며...아래 올리신 두 분의 스피커는 얼마나 울리기 힘들겠나 싶네요...
솔직히 저는 사포소리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퀸1이란 스피커를 나름 개조한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요즘의 사포는 좀 더 개선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제 취향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제스피커는 많은부분 제게 맞는 뱡향으로 튜닝이 바뀌었습니다.
파워앰프는 KSA250 이 20년된....오래된 관계로 고장이나..또...염청난 발열과 전기세로... 프라이메어 A32란 모델을 얼마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이놈은 AB급 250와트인 대출력에 무게도 40킬로이상 나가긴 하지만...
스카닝 2웨이에 물려보니 완전 가지고 놀면서 음색이나...모든면이 합격인데...
3웨이에 물려서는 ...역부족 입니다.
다른 힘좋은 파워에 물려보지 않았다면 음 이정도면 음악듣는데 지장없겠네 ...하겠는데....빵빵 터지는 소리를 알아버린후에는....아 아쉽다 싶네요...
참..이 프라이메어 A32파워는...꼭...문도르프 실버골드 나...이런 급의 선재로 선재를 바꿔주길 추천해드립니다. 뒤의 스피커단자에 있는 구리판도 제거를 하시고...
잘 알려지지 않는 비운의 파워이지만...그것만 해주어도
음색 음악성 구동력을 착한전기소비량을 봤을때...요즘 중고가는 너무 싼....앰프라 생각됩니다.
근데....
원래의 오리지날 상태에선...
어둡잖은 구리판이 스피커연결 바이딩포스트단자 사이에 끼여있어서...
소리를 다 외곡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대안이 없어서 쓰고는 있지만...
머리속엔 항상...순A급 300와트 이상이나...AB급 500와트 를 생각하고 있는데...
최근 중고로 구입한 5년~20년 사이의 기기들의
고장으로 속을 많이 썩힌 탓에....
리스트에 올릴만한..고출력파워가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오딘이란 파워를 관심가지고 있느데...지인의 댁에서 청취를 하기로 하고는..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고....
에이프릴에서도 새로운 파워가 연말쯤 나온다고 하니...
국산으로 한 번 생각하 보거나...
아님 한 10년정도된 중고를 알아봐야 하는데...
최근의 몇 번의 고장에 대한....않좋은 기억으로...
고민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신품 오디오가격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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