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양의 보이차를 오랫동안 마셔왔습니다..<br />
제 기준으로 본다면 간에 해롭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인 것 같구요..<br />
<br />
다만, 유통과정 혹은 제조과정에 과다한 농약 살포나 비위생적인 공정을 거쳤다면 그것은 보이차의 문제가<br />
아니라 그 제품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 />
<br />
우리나라 녹차에 대해서도 농약잔류물이 검출되어 한번씩 이슈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는데 중국
저도 간에 해롭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보이차를 좋아해서 입에 달고 살고 있구요. 주 구입처는 다음카페 "북경도사"입니다. 보이차는 오랫동안 숙성시키다보니 먼지나 곰팡이에 노출될 위험이 있지요. 그래서 첫물은 반드시 버립니다. 뭐 전문가들은 뜨거운 물로 씼어서 양기를 깨우네 뭐네 말장난하는데 그냥 씻어내는거지요. 그놈의 양기 두번째 우리면 어차피 깨어나게 되어 있는거지요.<br />
아까와하지 말고 첫물을 충분히 우려서 2
볏집 쌓아두는 냄새는 과발효된 숙차나 질이 낮은 제품이구요. 제대로 된 보이차 드셔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건데 안타깝네요. 녹차부터 시작해서 커피, 말차, 흑차, 각종 화차, 우롱차, 철관음, 홍차, 허브차, 마태차 등 별의 별 차를 다 마셔봤지만 결국은 보이차더군요....
상당한 양의 보이차를 오랫동안 마셔왔습니다..<br />
제 기준으로 본다면 간에 해롭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인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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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통과정 혹은 제조과정에 과다한 농약 살포나 비위생적인 공정을 거쳤다면 그것은 보이차의 문제가<br />
아니라 그 제품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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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녹차에 대해서도 농약잔류물이 검출되어 한번씩 이슈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는데 중국
저도 간에 해롭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보이차를 좋아해서 입에 달고 살고 있구요. 주 구입처는 다음카페 "북경도사"입니다. 보이차는 오랫동안 숙성시키다보니 먼지나 곰팡이에 노출될 위험이 있지요. 그래서 첫물은 반드시 버립니다. 뭐 전문가들은 뜨거운 물로 씼어서 양기를 깨우네 뭐네 말장난하는데 그냥 씻어내는거지요. 그놈의 양기 두번째 우리면 어차피 깨어나게 되어 있는거지요.<br />
아까와하지 말고 첫물을 충분히 우려서 2
볏집 쌓아두는 냄새는 과발효된 숙차나 질이 낮은 제품이구요. 제대로 된 보이차 드셔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건데 안타깝네요. 녹차부터 시작해서 커피, 말차, 흑차, 각종 화차, 우롱차, 철관음, 홍차, 허브차, 마태차 등 별의 별 차를 다 마셔봤지만 결국은 보이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