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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한지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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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12: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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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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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한지 알았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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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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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저혈당이 와서 푹 주저앉았습니다.
늘 튼튼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작년 촛불집회 때 저혈당이 와서 주저 앉은 이후로 처음입니다.
얼른 사이다 마시고 사탕 먹고는 앉아 있으니 이내 괜찮아 지더군요.
아내가 걱정할까봐 집에 가서는 아무 티내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일하고 낮밤 바뀐게 크게 무리가 왔었나봅니다.
새벽4시까지 하려던거 다시 생각해 보고 아무래도 1,2시 까지만 하는게 좋을듯하더군요.
밤새워 얼마를 벌지는 모르지만 건강을 잃어가며 돈을 번다는건 아니다 싶네요.
어차피 힘든거 별 차이나 있을까요......
잠깐이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는데 별생각이 다 스쳐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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