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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스템은 CDP, 리시버(963G), 5.1스피커로 구성되어있고, CD:FM을 한 7:3정도로 듣습니다.<br />
요즘은 CD는 거의 클래식만 듣는거 같군요.

인켈.... 셋에 포함된 저가형 턴으로 LP 돌려도 나름 들어줄만하더군요.... 예상과 달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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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저가형 포노단 있는 인티에 턴만 있으면 시작은 쉽습니다.<br />
LP 몰에 비싼 판데기.... 많기도 많습니다만.... 또한 CD 보다 싼것.... 그래도, 좋은것은 많습니다. 값이 비싸지 않다는거지.... 음악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비싼것은 콜렉션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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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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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처음부터 LP소스를 구하신다면.. 요즘 나오는 오디오파일용 재반위주로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반당 단가는 조금 나가지만.. 조금씩 구해서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구해나가면 훨씬 음악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60년대 LP전성기때의 음질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7, 80년대 LP를 종이짝처럼 만들때보다는 훨씬 좋은 음질과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많은 LP중 그래도 가장 녹음

턴은 어느정도 초기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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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턴과 카트리지의 경우는 1:1이 좋고 클래식과 재즈 위주가 된다면 MC쪽을 생각하시고 팝, 락 가요위주의 콜렉션이라면 MM카트리지도 좋습니다.. MC로 가신다면 카트리지투자를 좀 많이 하셔야 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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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은 물론 최근 생산된 신품도 신경쓰지 않고 좋기는 하지만. 가격부담이 심한 편이고 명망있는 빈티지도 가격대 성능비로 상당히 좋습니다.

sacd와 LP는 아예 비교대상이 아닌건가요?<br />
그 다큐에서 보기엔 SACD도 LP수준의 아날로그 음색을 내는것으로 나오는것 같던데요?<br />
역시 단번에 LP로 가는게 정답인가해서요.<br />
전 편의성면에서 SACD쪽으로 가고싶긴 한데, 무엇보다 음질이 문제가 되겠죠.

디지털 음악은 안 듣는만 못하다? 괴상한 다큐 하나가 음악 산업 다 망치겠군요.<br />
일반 CD도 자극적이지 않은 시스템을 구축하면 아주 편안히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CD를 테이프에 녹음해서 들려주면 디지털일까 아날로그일까...디지털로 녹음해서 LP에 수록한 음반은?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해서 다수가 사용하고 가격이 착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다큐에서 디지털은 듣지 않느니만 못하다고 했나요? <br />
아날로그가 디지털보다 좋기야 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데...<br />
제가가진 카트리찌중 가격도 싸고 승압기가 없어도 들을만한 마이크로 벤츠의 MC20E2-L이 있는데 초보자에게 아주 좋은것 같더군요.<br />
종남님 여기엔 어떤 승압기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br />
제가 T-30

답변 감사드립니다. LP가 다시 땡기네요.

벤쯔로 가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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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을 해보니까 출력전압이 0.5mV이고 임피던스가 32옴으로 나오네요..<br />
이정도면 MC지원을 하는 포노단에서도 좋은 소리가 날듯하고요.. 승압비가 15배정도면 될듯한데..<br />
노이만, 텔레풍겐 등의 승압과 잘 맞을듯 합니다.......^^ T-3000는 잘 안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