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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카파도키아 좋은 기억 밖에 없는 곳입니다. <br />
<br />
배낭여행가서 현지 투어 신청해서 돌아다녔습니다. <br />

27일 터키 출국인데 3째날 카파토피아 가는군요 ^^<br />

동굴호텔... 여름에도 추워요..;<br />
가시면 꼭 열기구 타고 둘러보시길...<br />
더불어 말타고 도는 투어도 꽤 좋습니다.

열기구 20만원정도 옵션이던데 가격만큼 효과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 돈은 안쓰고 모은다치고... 왔다갔다 8일은 있어야할텐데... <br />
아... 그런 휴가가. 쉽지않아서.. 패스..ㅠㅠ<br />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터키..... 카파도키아도, 파묵칼레도~~ ㅋㅋ

열기구.. 현지 여행사에서 현금으로 흥정하면 140유로 받던데...(작년 기준) 약간 비싼 감은 있지만, 돈이야 술 한잔 안 묵으면 되는 거고 그 추억은 평생 갈 것 같네요 ^^ <br />
<br />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관광지에서 가끔 보이는 열기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로프 매달아서 하늘 몇십미터 상공에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랑 완전 다르지요. 다 타고 나면 cerfiticate 줍니다 ^^<br />
<br />
근데

이스탄불...카파도키아만 자유여행으로 한 5일정도 갔다오면 좋겠네요....아웅))))

저도 이스탄불만 갔다와서리....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어요. 카파도키아 과묵팔레... 기구투어도 하구요. <br />
지중해 투어는 다분히 상상력과 역사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신전은 온데간데 없이 기둥 몇개 이니까요. <br />
<br />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가 정확한 것 같습니다만.... 제 여행이력중 중요한 장기여행 또한 항상 빈 머리 탱탱으로 다녔죠.... 아깝습니다.

전 신혼여행을 터키(이스탄불-카파도키아-파묵칼레-안딸랴-이스탄불코스) 갔다왔습니다. 순영님도 신혼여행 추천^^

이스탄불-아테네-피레우스-에페소-파묵깔레-가파도키아-앙카라-이스탄불 이코스로 2년전에 다녀왔습니다<br />
9박10일이었나..^^ <br />
결론은 이스탄불하고 가파도키아는 강추!!!!! 입니다<br />
열기구투어 하려고 했는데 새벽에 비가 좀 내리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ㅠ.ㅠ<br />
<br />
일출 무렵에 열기구투어가 정말 장관이라던데 많이 아쉬웠지요..<br />
단체여행만 아니었으면 가파도키아만 4박5일정도 있고 싶더군

확인해보니 160유로(30만원정도)네요 <br />
안 할려고 했는데 한번 해봐야 할듯 ....술한잔 안먹죠 모 ㅎㅎ

터키 참 매력 있는 곳입니다..<br />
사정이 있어 카파도키아, 이스탄불만 보고 왔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br />
<br />
카파도키아 가서 날씨 안좋으면 열기구 안뜹니다.. 그래서 못탔어요.. -_-;;<br />
현지 투어 많은데 특히나 로즈투어(맞나?) 많이 추천하시던데... 좋았습니다...<br />
<br />
카파도키아 어디에서든지 사진 찍으면 다 작품사진 됩니다..

동굴호텔,,,,,나름 굉장히 신명 납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가는길에 "체리" 실컷 먹습니다. 맛 최곱니다. 그리고, 이스탐불 뿐만 아니라 지중해, 에게해의 일몰은 정말 좋습니다.

이야...많이들 댕겨오셨구먼유...ㅠㅠ

저도 2번 갔었는데...갈때마다 좋았습니다.<br />
한국인들과 어울릴려면 괴레메의 민박집들에 머무시면 될 듯하고<br />
(한국의 학생들이 많아 어른들에게는 좀 요란할 수 있습니다)<br />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부띠끄호텔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부띠끄 호텔은 윌귑에 많이 있지만 아바노스에 있는 호텔들은 조용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br />
항아리케밥도 반드시 드셔 보시고 오시고<br />

저요... 카파도키아 좋은 기억 밖에 없는 곳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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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가서 현지 투어 신청해서 돌아다녔습니다. <br />

27일 터키 출국인데 3째날 카파토피아 가는군요 ^^<br />

동굴호텔... 여름에도 추워요..;<br />
가시면 꼭 열기구 타고 둘러보시길...<br />
더불어 말타고 도는 투어도 꽤 좋습니다.

열기구 20만원정도 옵션이던데 가격만큼 효과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 돈은 안쓰고 모은다치고... 왔다갔다 8일은 있어야할텐데... <br />
아... 그런 휴가가. 쉽지않아서.. 패스..ㅠㅠ<br />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터키..... 카파도키아도, 파묵칼레도~~ ㅋㅋ

열기구.. 현지 여행사에서 현금으로 흥정하면 140유로 받던데...(작년 기준) 약간 비싼 감은 있지만, 돈이야 술 한잔 안 묵으면 되는 거고 그 추억은 평생 갈 것 같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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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관광지에서 가끔 보이는 열기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로프 매달아서 하늘 몇십미터 상공에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랑 완전 다르지요. 다 타고 나면 cerfiticate 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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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스탄불...카파도키아만 자유여행으로 한 5일정도 갔다오면 좋겠네요....아웅))))

저도 이스탄불만 갔다와서리....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어요. 카파도키아 과묵팔레... 기구투어도 하구요. <br />
지중해 투어는 다분히 상상력과 역사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신전은 온데간데 없이 기둥 몇개 이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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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가 정확한 것 같습니다만.... 제 여행이력중 중요한 장기여행 또한 항상 빈 머리 탱탱으로 다녔죠.... 아깝습니다.

전 신혼여행을 터키(이스탄불-카파도키아-파묵칼레-안딸랴-이스탄불코스) 갔다왔습니다. 순영님도 신혼여행 추천^^

이스탄불-아테네-피레우스-에페소-파묵깔레-가파도키아-앙카라-이스탄불 이코스로 2년전에 다녀왔습니다<br />
9박10일이었나..^^ <br />
결론은 이스탄불하고 가파도키아는 강추!!!!! 입니다<br />
열기구투어 하려고 했는데 새벽에 비가 좀 내리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ㅠ.ㅠ<br />
<br />
일출 무렵에 열기구투어가 정말 장관이라던데 많이 아쉬웠지요..<br />
단체여행만 아니었으면 가파도키아만 4박5일정도 있고 싶더군

확인해보니 160유로(30만원정도)네요 <br />
안 할려고 했는데 한번 해봐야 할듯 ....술한잔 안먹죠 모 ㅎㅎ

터키 참 매력 있는 곳입니다..<br />
사정이 있어 카파도키아, 이스탄불만 보고 왔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br />
<br />
카파도키아 가서 날씨 안좋으면 열기구 안뜹니다.. 그래서 못탔어요.. -_-;;<br />
현지 투어 많은데 특히나 로즈투어(맞나?) 많이 추천하시던데...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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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어디에서든지 사진 찍으면 다 작품사진 됩니다..

동굴호텔,,,,,나름 굉장히 신명 납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가는길에 "체리" 실컷 먹습니다. 맛 최곱니다. 그리고, 이스탐불 뿐만 아니라 지중해, 에게해의 일몰은 정말 좋습니다.

이야...많이들 댕겨오셨구먼유...ㅠㅠ

저도 2번 갔었는데...갈때마다 좋았습니다.<br />
한국인들과 어울릴려면 괴레메의 민박집들에 머무시면 될 듯하고<br />
(한국의 학생들이 많아 어른들에게는 좀 요란할 수 있습니다)<br />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부띠끄호텔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부띠끄 호텔은 윌귑에 많이 있지만 아바노스에 있는 호텔들은 조용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br />
항아리케밥도 반드시 드셔 보시고 오시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