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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와싸다 대표님께 전화가 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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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3: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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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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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와싸다 대표님께 전화가 왔었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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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 [가입일자 : 2003-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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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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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지역번호가 찍히길래 어딘가 싶어서 받았는데
'와싸다' 대표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전화주신 이유는 저번에 품질이 낮은 배가 배송된 사고(?) 때문에
주문하신 회원분들께 리콜을 해주시고 미안하신 마음에 사과 한박스씩을
보내주시겠다시며 직접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괜찮은 배가 배송되어서 저한테까지 사과를 보내주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일일이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와싸다에서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거나 하진 않지만 특산품이나 펫밀리,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도 든 생각이지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봐도 타 사이트의 기계적인 판매와 고객응대와는 달리 진심으로 대한다는게 느껴져서 믿음이 가는 곳이거든요.
여친이 강쥐 두마리를 키워서 오픈마켓 같은데서 사료나 용품들을 구매하다가 펫밀리 사이트를 알려줬더니 사료 구매를 해보고서는 다른 사이트는 아무리 정기적으로 구매를 하고 많이 사더라도 개껌 하나도 안 보내주는데 펫밀리는 첫구매에서도 그렇고 구매할때마다 여러가지 샘플들과 간식을 보내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사은품을 줘서가 아니라 신제품 샘플 등을 보내줘서 구매전 여러 제품을 써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배 관련 건도 다른 곳 같았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단순한 환불로만 끝날텐데 환불이 필요없었던 저한테까지도 일일이 전화를 주시는 모습에 대표님께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 하시고 책임지시려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좋네요.
단순히 결제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이곳은 뭔가 정이 느껴지는 인간다운 곳이라서 더욱 좋은것 같네요. 앞으로도 와싸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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