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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알았어..

약간 스포- 저는 그 사람이 기계속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그 로봇 갖고 싶어요. ㅠ_ㅠ

간만에 몰입해서 봤던 영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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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문제를 비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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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추~~ ^^

빨리 속편 디스트릭트 10이 제작되길 바랄 뿐입니다.

꽤 재밌죠!~

저도 그 로봇 갖고 싶습니다

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문제를 비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Vol. 2

차기작은 일단 다른작품 만들고 그다음에 디스트릭트 10을 만든딥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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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의 쌈박한 전쟁이 되지않을려나...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제취향이 아니라서 쫌 글터라구요..<br />
(주성치 취향이라서 그런가봐요.ㅠ.ㅠ)

3년 뒤에 외계인들이 몰려 오면 상대가 안될거 같아요 ㅠㅠ

3년뒤에 속편 나올듯 합니다.<br />
ㅡㅡ;<br />

울 회사분은 뭐 이딴영화가 다 있냐면서 재미 겁나 없다면서 절대로 보지말라고 하더군요<br />
제가 후편 나올거 같다니깐 나오면 자기손에 장을 지진답니다 ;;<br />
참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요... ㅋㅋ

다큐처럼 찍었다가 갑자기 SF액숀물로 돌면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br />

형식은 SF지만 주제는 인종차별문제히 은근히 빗대었습니다. 인간의 추악한 내면도 보여주고요. 피터잭슨 감독은 '킹콩'에서 처럼, 단순한 재미성 스토리 속에다 깊은 철학적 가시를 심어놓는데 일가견이 있는것 같아요.

나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br />
아마도 다큐같은 화면으로 일관했다면 재미없었을지도 모르는데, 나중 액션씬은 정말 멋지더군요.<br />
게다가 왠지모를 눈물쏙.... 저도 강추~

초중반까지 쪼금 지루하긴 했어요~

유재석이 까메오로 나오던데...ㅋㅋ

인종차별에 잔인함을 떠나서 <br />
스토리 자체도 좀 참신하고 외계인 케릭터도 특색이 있고 괜찮은 영화이긴 합니다.<br />
근데 저는 2012가 더 보고 싶을 뿐이고..ㅠㅠ;;<br />
노잉이랑 비교 될 것 같은 영화인듯 스토리는 다르지만.<br />

디스트릭트9은 피터 잭슨 "제작"이죠. ^^ 감독은 남아공 출신의 "닐 브롬캠프"구요.

전 극장서만 세번 봤습니다. ^^ <br />
미국 개봉날 샌프란시스코,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별시사회, 메가박스에서 한국개봉날 총 세번.<br />
누가 보러 가자고 하면 또 갈 용의가 있을 정도로 저에겐 특별한 느낌을 주던 영화네요~<br />
머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질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br />
여러 풍자적 상황이 참 많이 나오죠.. 디스트릭트 9의 수용소는 관티아모 수용소를 풍자했다는게 대세구요..<br />
물

아직 개봉 중 인가요? 보러 가고 싶네요. +_+

외계인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죠. <br />
괴수영화계에서 '클로버필드'가 충격이었다면, 디스트릭트 9도 마찬가지...<br />
클로버필드도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고, 디나인도 마찬가지.. ^^

지난 10년간 본 영화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br />
sf적인 요소, 작품성, 주인공에 연기력, 모두 최고로 쳐주고 싶네요..<br />
영화가 끝나고난 뒤에도 한참동안 영운이 남았던 영화입니다..<br />
제 머릿속에 무한 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중 정말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쟤들 저 무기는 왜 진작 안쓰고 비렁질을 했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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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만든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게 어디 남아공만의 얘기겠어요??<br />
우리 사회에도 아주 잘 들어맞는 사회비판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흐엉~ ㅠ_ㅠ

쟤들 저 무기는 왜 진작 안쓰고 비렁질을 했냐......에 대한 간단한 설명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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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주난민 이었고 정착지를 찾아 오랜세월을 우주 여기저기로 떠돌아다니다 식량은 대부분 떨어졌고 배고품과 싸우다 지구인과 조우끝에 정착을 했는데..<br />
그들은 전쟁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지구인과는 싸울생각이 전혀 없었던거죠..<br />
그런와중에 고양이 사료라는 그들에 입맛에 딱"맏는 마약과같은 먹거리는 알게 됩니

아악~ 홍원경님... 이런 스포가 어딨습니다. ㅜ_ㅜ

윤길님...홍원경님 글은 알고보셔도 전~~~~~~혀....상관없습니다...ㅎㅎ

강력추천!! 3000만불에 어찌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br />
자극적인 폭력과 엄청난 cg에만 의존하면서 언제나 똑같은 진부한 면만을 보여주던 기존의sf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탄탄한 짜임새와 나름의 교훈까지... 일단 함 보세요^^ 저는 두 번 봤습니다.

2012년 지구 종말을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믿게 됩니다.3년 후에 돌아온다고 했습니다.3년 후...2012... *^.^*

일단 이건 블루레이로 다시 봐야할 영화죠.

돌아오는데 3년 걸린다는 말에 푸헐 웃었습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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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좀 그렇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3년 뒤가 기다려집니다. ^^

전 외계인들 다 태우고가는줄알앗는데... 그냥 자기랑 아들만 가더라구요 --;;;;;;;

이 차고넘치는 스포들...ㅎㅎ

남아공에 실제로 디스트릭트-6 라는 곳이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인종차별적인 지역이었구요. 그곳을 빗대었다고 하네요.

글쎄요.. 전 그냥 평범하게 봤는데요..

임자 알았어..

약간 스포- 저는 그 사람이 기계속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그 로봇 갖고 싶어요. ㅠ_ㅠ

간만에 몰입해서 봤던 영화입니다.<br />
<br />
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문제를 비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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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추~~ ^^

빨리 속편 디스트릭트 10이 제작되길 바랄 뿐입니다.

꽤 재밌죠!~

저도 그 로봇 갖고 싶습니다

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문제를 비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Vol. 2